매슈와 마릴라는 초록지붕 집에 산다. 고아였던 빨간 머리의 앤은 초록지붕 집에서 살게된다. 앤은 초록지붕 집에서 지내면서 다이아나와 가까워지고 함꼐 학교에 다닌다. 학교에서 많은 일이 일어난다. 그야말로 앤은 엉뚱함 그 자체이다. 앤은 선생님이라는 꿈을 가지고 똑똑한 사람으로 성장한다. 길버트와 앤은 라이벌 관계로 공부하고 앤은 퀸스전문학교에 1등으로 합격한다. 앤이 이대로만 가면 좋겠지만 매슈의 죽음과 마릴라의 건강악화로 대학이라는 꿈을 접는다. 그 사정을 알고 길버트는 에이번리 교사 자리를 양보해주고 둘은 진정으로 화해한다.

  나는 67페이지에서 길버트가 앤을 홍당무라고 놀려서 앤이 길버트의 머리를 석판으로 내리친 장면이 인상깊었다. 왜냐하면 앤이 길버트를 때려서 혼났는데 만약 길버트를 때리지 않았다면 혼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앤이 억울했을 것 같기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친구인데 때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실 이 일로 둘은 라이벌이 된다. 공부로 경쟁하는 라이벌이 된다. 하지만 길버트는 앤을 이해해주었고, 진정으로 사과함으로써 둘은 좋은 친구가 된다. 나는 길버트와 앤 같은 좋은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는 앤이 멋진 것 같다. 아무리 고아원에서 왔어도,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당당함을 잃어버리지 않고 살았기 때문이다. 나도 앤처럼 어떤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힘든 일이 있더라도 절망하기 보다는 오히려 당당하게 살아가는 내가 되어야겠다.

  사실 나는 앤과 다르다. 앤은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당당하게 자신만의 삶을 살았는데 나는 아주 조그만 어려움이라도 생기면 절망하고 부모님을 의지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앤을 보고 놀랐다. 어떻게 당당함을 잃지 않았는지 놀라웠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도 앤처럼 좋은 친구들과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당당하게 절망하지 않고 살아야겠다고 느꼈다.

엉뚱한 앤은 노는 걸 가장 좋아합니다. 어느날 이웃 아주머니가 앤에게 못생겼다고 하자 앤은 화를 냈습니다. 조금 뒤 앤은 아줌마에게 사과했습니다.

전 이 빨간 머리앤 이라는 책을 학교에서 추천 받아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앤은 고아 였었는데 매슈 커스버트랑 마릴라가 사는 집으로 입양을 갔습니다.

앤은 너무 신나했고 그 집은 초록 지붕 집이었습니다. 처음에 마릴라는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앤은 마릴라에게 잘 보이도록 노력을 하였습니다. 앤은 마릴라에게 잘보이고싶어서 설거지,청소 등 집안 일거리들을 하였습니다. 마릴라는 조금씩 마음을 주기 시작하였습니다.이제 마릴라와 매슈는 가족이 되었습니다. 린드부인과 앤이 처음 마주했을 땐 좋지는 않았습니다. 린드 부인은 생김새에 대해 모라고 하였고 앤은 어른에게 소리를 쳤습니다. 나중에 앤은 린드 부인 집에 가서 사과를 하였습니다.앤은 친구를 사귀고 싶어서 배리 부인의 딸 다이애나랑 만나서 친구가 되었고 단짝이 되었습니다. 마릴라가 아끼는 자수정 브로치를 앤이 잃어버린것인줄 알고 앤에게 혼을 내고 소풍도 가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이야기를 할때 까지 방에 나오지 못하게 하였습니다.나중에 마릴라가 숄에 있던것을 발견하고 앤의 방에가서 소풍을 가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앤은 아주 신나했습니다. 앤은 처음으로 학교에 가보았는데 너무 재미있어하였습니다. 길버트라는 아이랑 같은 반인데 앤의 뒷자리에 길버트가 있었습니다. 길버트는 잘생기고 공부도 잘하고 인기 많았던 애인데 장난이 많았습니다. 길버트는 앤을 놀려주고 싶어서 홍당무 빨간 머리 앤이라고 놀렸습니다. 앤은 화가 나서 석판으로 길버트의 머리에 내리쳤습니다. 앤과 길버트는 같이 벌을 섰습니다. 나중에 앤은 다이애나에게 자신의 집에 초대하였고 마릴라가 실수로 딸기 주스가 아닌 포도 주를 주어서 다이애나는 그걸 3잔이나 마시고 집에 갔습니다. 앤은 더 놀고 싶었지만 다이애나는 그냥 가버렸습니다. 배리 부인이 그 사실을 알고 다이애나에게 앤이랑 놀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앤은 너무 속상하였습니다.배리 부인에게 가서 사과를 하였고 다이애나와 게속 놀 수 있게 해달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나중에 다이애나의 동생 미니메이가 열이 엄청 나고 아파서 다이애나는 앤의 집에 가서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매슈가 의사 선생님을 불러오고 앤이 미니메이를 돌보기로 하였습니다. 앤은 미니메이의 간병을 아주 잘하고 치료를 아주 잘해서 의사 선생님께서 앤의 덕에 미니메이를 살렸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앤은 뿌듯하였고 힘이들었습니다. 배리 부인이 앤에게 이제 다이애나와 같이 놀 수 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앤은 너무 신나했습니다. 다이애나 생일이 다가와서 배리 부인이 손님방에서 자고 가라고 하였습니다. 침대에 뛰어들었는데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앤과 다이애나는 깜짝 놀랐고 그 할머니는 다이애나 음악 후원금을 취소하기로 하였습니다. 앤은 할머니 집에 가서 사과를 하였고 후원금을 취소 하지 말아달라고 하였습니다. 학예회날에 연극을 하기로 하엿습니다. 그때 그 배가 물에 가라 않았습니다. 그때 때마침 길버트가 지나갔습니다. 앤은 길버트가 구해 주었습니다. 나중에 앤은 자신의 꿈에 나아가자고 결심하였습니다. 앤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장학금을 탔습니다. 길버트와 앤은 경쟁자가 되었습니다. 나중에는 앤이 이겼습니다. 매슈는 나중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후 앤과 길버트와 다시 만나서 좋게 엔딩을 내렸습니다. 이 빨간 머리 앤 책을 읽고 앤의 커가는 과정 어렸을떄는 다 똑같구나 싶고 앤은 항상 밝아서 좋고 나까지 밝아지고 힘이나는 것 같았습니다. 뭔가 에너지바 같은 앤의 좋은 점 입니다. 앤에게는 않좋은 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나에게 힘나는 책인것 같습니다. 앤이 불쌍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였습니다. 입양도 좋은 곳에가고 친구도 좋고 그런 것이 부럽습니다.또 불쌍한것은 활발한 아이가 고아 였던 것입니다. 그래도 좋은 가족을 만났으니까 좋은 것 같습니다 난 읽은 책 중에서 제일 재미있었고 뒤에 있는 내용이 너무 궁금합니다. 긑까지 이를 냈으면 좋은데 끝을 않내고 끝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재미있는 책이었습니다.

                                            -노력으로 이룬꿈-

                    -<빨간 머리 앤>을 읽고-

    나는 <빨간 머리 앤>이라는 뮤지컬을 읽고 재미있어서  이책을 읽고 싶었다.

   이야기는 '앤'이라는 아이가 고아였는데 마릴라,매슈가 살고 있는 초록지붕에서 성장해 나가는 내용이다.

   앤은 장난을 칠때도 있지만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하고 학생들을 가르치기로 한다. 그의 친구인 다이애나는 앤의 단짝이다. 그래서 앤은 시험을 봐서 에이브리 장학금을 타게 되었다. 이렇듯 앤은  꾸준히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나는   이책을 읽고나니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노력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