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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발행일 | 2013년 04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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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68쪽 | 328g | 153*220*20mm |
ISBN13 | 9788993260847 |
2024년 10월 01일 ~ 2024년 10월 31일
상시
이 이야기는 일본의 횡포로(일제강점기 시대) 인해 멸종된 강치와 해녀가 주인공이고, 독도를 배경으로 하는 아름답고도 슬픈 내용이다.
나는 ‘이어도로 훌쩍 떠나고 말았습니다.’ 에 감동 깊었다. 왜냐하면 이어도는 대한제국(지금의 대한민국)에서 제일 먼 섬이고, 한번 가면 다시는 못 돌아오기 때문이다. 이런 섬에서 내가 산다면 나흘도 못 버티고 죽을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제목에 의문점이 들었다. 이어도에서 온 선물이 궁금하였고, 아까 말했듯이 이어도는 “‘죽음의 섬’ 이라서 이어도에서 선물이 올 수 있나? 하는 생각도 들렀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나는 ‘계속 목에 걸고 있으믄 그 목걸이를 보고 내가 먼저 알아 볼 거우다’에서 훈옥이는 새끼 강치를 친구로 생각 하는 것 같다.나는 문득 제일 친한 친구를 떠올랐다. 하지만 우리는 친구라도 목숨을 무릎쓰고 구해주는 건 하지 않았다. 강치와 해녀는 우리의 친구보다 우애가 깊은 것 같다.
작가는 일본이 우리에게 한 짓을 불평등하게 여겨 이 책을 펴낸 것 같다.
일제강점기 때의 사건을 통해 바로지금, 올림픽에서 한국과 러시아, 한국과 중국 등은 괜찮지만 단 한 경기, 일본과 한국이 붙었을 때 한국을 응원한다. 역시 일제 강점기 때의 여운이 남아있기 때문인가........... 나도 일본을 이해할 순 없지만 “일본 정부의 욕심으로 그렇게 된 것이란다...” 라고 어머니께서 말씀 하셨기 때문에 난 우리나라를 도와주고 유관순 열사, 안중근 의사를 사랑한 일본사람 만 용서해 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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