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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 개정판 ]
어네스트 밀러 헤밍웨이 원저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12월 05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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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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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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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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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13 979116233713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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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명)

원저 : 어네스트 밀러 헤밍웨이 (Ernest Heming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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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 7월 21일 미국 일리노이 주 오크 파크(현재의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의사 아버지와 성악가 어머니 사이를 두었고, 여섯 남매 중 장남이었다. 평생을 낚시와 사냥, 투우 등에 집착했으며, 다방면에 걸쳐 맹렬한 행동을 추구하고, 행동의 세계를 통해 자아의 확대를 성취하려 했다. 그러한 인생관은 그의 작품 전체를 통해서도 드러난다. 고등학생 때 학교 주간지 편집을 맡아 직접 기사와 단편을 썼으며, ... 1899년 7월 21일 미국 일리노이 주 오크 파크(현재의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의사 아버지와 성악가 어머니 사이를 두었고, 여섯 남매 중 장남이었다. 평생을 낚시와 사냥, 투우 등에 집착했으며, 다방면에 걸쳐 맹렬한 행동을 추구하고, 행동의 세계를 통해 자아의 확대를 성취하려 했다. 그러한 인생관은 그의 작품 전체를 통해서도 드러난다.

고등학생 때 학교 주간지 편집을 맡아 직접 기사와 단편을 썼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1917년 [캔자스시티 스타]의 수습기자로 일했다. 제1차 세계대전 중이던 1918년 적십자 야전병원 수송차 운전병으로 이탈리아 전선에서 복무하기도 했으며, 전선에 투입되었다가 다리에 중상을 입고 귀국했다. 휴전 후 캐나다 [토론토 스타]의 특파원이 되어 유럽 각지를 돌며 그리스-터키 전쟁을 보도하기도 했다. 1921년, 해외 특파원으로 건너간 파리에서 스콧 피츠제럴드, 에즈라 파운드 등 유명 작가들과 교유하는 등 근대주의적 작가들과 미술가들과 어울리며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23년 『세 편의 단편과 열 편의 시(詩)』를 시작으로 『우리들의 시대에』, 『봄의 분류(奔流)』,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를 발표했다.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삶을 그린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소설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그후 1920년대 ‘로스트 제너레이션(잃어버린 세대)’를 대표하는 ‘피츠제럴드’와 ‘포그너’와 함께 3대 작가로 성장하였다.

그의 첫 소설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를 1926년에 발표했는데, 헤밍웨이의 대다수 작품은 1920년대 중반부터 1950년대 중반 사이에 발표되었다. 전쟁 중 나누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 전쟁문학의 걸작 『무기여 잘 있거라』(1929)는 그가 작가로서 명성을 얻는 데 공헌했으며, 1936년 『킬리만자로의 눈』, 스페인 내전을 배경으로 한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1940)는 출판되자마자 수십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린다. 이후 10년 만에 소설 한 편을 발표하지만,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952년 인간의 희망과 불굴의 정신을 풀어낸 『노인과 바다』를 발표하여 큰 찬사를 받았으며,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다.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를 통해 “인간은 패배하지 않는다. 인간은 파괴될 수 있지만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고 우리에게 속삭인다.

그러나 이 해에 두 번의 비행기 사고를 당하는데, 말년에 사고의 후유증으로 인해 우울증에 시달리고, 집필 활동도 막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행동의 규범에 철저한 만큼이나 죽음과 대결하는 삶의 성실성과 숭고함을 작품에 투영하려 노력해왔다. 1959년에는 아이다호 주로 거처를 옮겼고, 1961년 여름, 헤밍웨이는 신경쇠약과 우울증에 시달리다 1961년 케첨의 자택에서 엽총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대표작으로는 1929년 『무기여 잘 있거라』, 1940년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1952년 『노인과 바다』 등이 있다. 그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이후 10여 년 넘게 긴 침체기를 겪었지만, 인생의 절망과 희망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신념을 잃지 않으면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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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노인과 바다
경기화성반석초등학교3-* 김*은 | 2021-08-22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노인과 바다어니스트 헤밍웨이산티아고 할아버지는 혼자 사는 가난한 어부이다. 그는 마놀린이라는 소년과 아주 친한 사이였다. 약 80일 동안 물고기가 잡히지 않은 어느 날이었다. 산티아고 할아버지는 계속 같이 가자는 마놀린을 거부하고 또 다시 혼자 바다로 나아갔다. 먼 바다로 나가기로 결심한 산티아고 할아버지는 먼 바다에서 군함조를 보고 물고기가 주위에 있다는 것을 확신했다.그 할아버지의 짐작은 많았고 아주 큰 물고기가 미끼를 물었다. 하지만 그 물고기는 너무 힘이 쎄고 의심이 많아 4일의 사투를 벌였다. 결국에는 힘이 빠진 물고기는 위로 튀어 올라 작살을 맍았고, 산티아고 할아버지가 이겼다. 하지만... 더보기

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산티아고 할아버지는 혼자 사는 가난한 어부이다. 그는 마놀린이라는 소년과 아주 친한 사이였다. 약 80일 동안 물고기가 잡히지 않은 어느 날이었다. 산티아고 할아버지는 계속 같이 가자는 마놀린을 거부하고 또 다시 혼자 바다로 나아갔다. 먼 바다로 나가기로 결심한 산티아고 할아버지는 먼 바다에서 군함조를 보고 물고기가 주위에 있다는 것을 확신했다. 

그 할아버지의 짐작은 많았고 아주 큰 물고기가 미끼를 물었다. 하지만 그 물고기는 너무 힘이 쎄고 의심이 많아 4일의 사투를 벌였다. 결국에는 힘이 빠진 물고기는 위로 튀어 올라 작살을 맍았고, 산티아고 할아버지가 이겼다. 하지만 산티아고 할아버지는 또 다른 사투를 맞이했다. 

산티아고 할아버지가 잡은 물고기는 산티아고 할아버지의 배 보다 더 커서 배의 옆구리에 달아야 했다. 하지만 그 물고기의 피는 상어를 불러들여 물고기는 상어들에게 다 물려 뜯기고 말았다. 하지만 그 물고기의 뼈를 본 동네 사람들은 그 물고기의 크기에 아주 깜짝 놀랐다.

내 생각: 산티아고 할아버지는 희망을 버리는 것은 죄라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희망과 끈기를 가지고 그 큰 물고기를 잡았다. 나도 어느 것을 해도 희망과 끈기를 가지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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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를 읽고
대구대구성동초등학교4-* 이*겸 | 2020-09-13 | 제1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인간은 죽을지언정 패배하지는 않는다." "희망을 버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이 말은 <노인과 바다>라는 책에서 가장 인상 깊게 남는 구절들이다.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이 말의 뜻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것은 역경을 이겨 내려는 의지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노인과 바다>라는 책을 논술 시간에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늙은 어부가 바다에서 고기 잡는 이야기겠지? 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읽으면서 노인은우리가 흔히생각하는 그런 노인이 아니었다. 희망을 잃지 않는 산티에고 노인은 84일째 까지도 고기를 잡지 못했지만 꼬박 사흘 밤낮을 씨... 더보기

"인간은 죽을지언정 패배하지는 않는다."

"희망을 버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이 말은 <노인과 바다>라는 책에서 가장 인상 깊게 남는 구절들이다.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이 말의 뜻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것은 역경을 이겨 내려는 의지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노인과 바다>라는 책을 논술 시간에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늙은 어부가 바다에서 고기 잡는 이야기겠지? 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읽으면서 노인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런 노인이 아니었다.

 

희망을 잃지 않는 산티에고 노인은 84일째 까지도 고기를 잡지 못했지만 꼬박 사흘 밤낮을 씨름해서 힘들게 마지막 85일째에 커다란 고기를 잡게 된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오던 중 상어 떼를 만나 또 한 번에 목숨을 건 싸움을 한다. 

가까스로 항구에 다다랐을 때 그가 잡은 큰 고기는 상어 떼에 물어 뜯겨 뼈만 앙상하게 남았지만 좌절하지 않고 노인은 또 다시 희망을 안고 내일을 꿈꾼다.

 

과연 진정한 승자는 어떤 사람일까?

산티아고 노인이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잘 포기 하지 않은 성격이다. 작년에 축구대회에 나갔을 대 우리 팀이 상태편에게 1골차로 지고 있었는데, 우리 팀 친구들과 코치님들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포기하지 말자고 하였다.

하지만 후반전 10분 남았을 때 정말 포기하고 싶고, 뛰는 것도 힘들고, 공을 차는 것도 힘들었다. 그런데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려고 꾹! 참고 이겨냈다. 우리 팀의 협력으로 친구가 한골을 넣었고 몇분뒤 바로 역전골이 터졌다. 결국 우리팀은 이길 수 있었다.

물론 포기하지 않고 이겨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정한 승자는 노인처럼 패배를 해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것 인것 같다.

 

세상에 희망을 잃지 않고 사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상어처럼 희망을 가진 사람의 성공한 것을 빼앗아 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에 굴복하지 않은 노인의 집념이 대단하고 멋지다. 이런 산티아고 노인의 집념을 닮고 싶다. 또 산티아고 노인에게는 보살피며 걱정하고 그를 따르는 친구같은 마놀린이라는 소년이 있다. 외로워 보이는 노인이지만 마놀린만은 노인을 이해해주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나도 친구들에게 마놀린 같은 좋은 친구가 되어주고 싶다.

 

살아가다 보면 불행이 불쑥 예고 없이 닥치기도 하겠지만 그럴 때 일수록 희망를 버리지 말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 겠다. 나도 요즘 학원가고 숙제하는 것이 힘들 때가 있다. 하지만 마음속의 내 꿈을 위해서 산티아고 노인처럼 희망과 끈기를 가지고 힘내서 공부를 할 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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