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새터민들

처음에는 새터민이 무슨 뜻인지..몰랐다. 처음에 짐작을 해보면 스파이(?)의 이름인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새터민이라는 이름은 의외로 좋은 뜻을 담고 있었다. 새로운 곳을 삶의 터전으로 정한다는 뜻이다. 즉 새출발을 뜻하는 것이겠지?  그렇게 생각해보면 새터민들이 안타깝다. 새터민들은 말 그대로 새출발을 위해 목숨을 걸고, 우리 땅으로 온 것인데.. 정작 남한에선 북한 사람을 반기지 않으니.. 이래서 사람들이 입으로만 통일을 원하는가 싶다.. 우리말로 따돌림.. 건이와 같은 어린이 탈북자들은 따돌림을 당할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성민이와 같이 새터민들과 어울리려는 사람들도 있다. 내가 건이였다면 매일 매일 서러워 울 것이다. 그리고 자유로움의 나비가 매우 부러울 듯하다.. 어쩌면 우리도 자유롭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어린이들은 학원 같은 것 때문에 자유롭지 못하고, 어른들은 직장 때문에 자유롭지 못하다.  이렇듯 자유란 매우 소중한 것이다. 새터민들은 모두 우리의 국민이다.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그러니 차별이 없어야 할 텐데..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길 바란다. 이럴 때보면 북한은 참 않됬다. 물론 잘 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렇게 까지 가난한 사람들이 있는지는 몰랐다.. 이런 아이들은 아프리카 같은나라만  생각했는데.. 우리 가까이에도 이런 아이들이 있었다. 하루 빨리 통일이 되기를..

   나는 새터민,즉 탈북자가 나오는 형화를 본 적이 있다. 그 영화 이름은 모두 이 영화를 알것이다. 바로 " 국가대표 2 " 이라는 영화다. 국가대표1은 평창 동계 올림픽때 스키점프가 나오는 내용이고 국가대표2는 탈북자를 국가대표로 해서 여자 아이스 하키 올림픽이 나오는 내용이다. 나는 새터민이 남한 사람들과 별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한다.  국어사전에서 새터민은

" 북한 탈주민을 새롭게 이르는 말. " 이라고 한다. 이말대로 새터민들은 새롭게 제2의 인생을 살겠다는데, 우리는 도와주지도 못할 망정, 차별이나 하고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는 새터민인 건이라는 한 어린 아이가 있다. 건이도 학교에서 탈북자라고 친구들이 건이를 차별한다. 그리고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게 성민이는 건이를 따뜻하게 대한다. 성민이는 그 성격, 바로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는 성격 그대로 가면 성민이는 탈북자즉, 새터민을 보호하는 사람이 될것같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새터민에 대한 편견이 심한 것 같다. 입으로는 편견을 깨트립시다!라고 말하면서 계속 편견을 깨트리지 못하고 편견을 가지게 된다. 말하는 것은 쉽지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어려운 것 같다. 이 새터민 이야기는 고난을 겪으며 우리나라, 대한민국으로 오는 북한사람의 여정을 나타낸 재미있는 책이다. 우리 5학년 4반은 선생님께서 한 사람당 책을 지정해 주신다. 그래서 지정된 책을 구입하여 우리반 끼리 돌려읽는다. 일주일에 한번씩 책을 바꾸면 항상 월요일날에 바꾸고, 그책을 월, 화, 수, 목에 틈틈이 읽고, 금요일날 독서록 검사를 맡는다. 내 가 읽었던 돌려읽기 책들 중에 '새터민 이야기' 가장 재밌게 읽은 도서이다. 왜냐하면 탈북을 하면서 겪는 여러가지 어려움과 험난함을 책으로 잘 표현했기 때문이다. 새터민에 대해서 편견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들은 이 책을 한 번은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물론 나도 새터민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다. 아니 아마 우리나라 국민들의 거의 모두 새터민에 대해서 편견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도 새터민에 대한 편견을 꼭 깨트렸으면 좋겠다. 물론 함이 들겠지만, 꼭 깨서 새터민과 친해지고, 한 국민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는 새터민들이 너무 안쓰럽다 왜냐하면 왕따당하고 사람들이 반말에 막말까지 해대고 등우리가 새터민들한테 인권을 심하게 침해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한테 새터민들도 사람이다 그것도 같은 동족이다 북한을 미워할거면 김정은과 북한 정치인들만 미워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 새터민뿐 아니라 흑인 장애인 외국인등 요즘은 그나마 나아졋지만 아직도 그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그런 사람들이 매우 싫다 아무리 가족이라도 다른사람의 인권을 침해하는 사람은 싫다 

그리고 만약에 통일이 된다면 목사님처럼 한국에 대해 알려주고 도움을 주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이책에 나오는 사람들은 너무 매정한 것같다 다리에 상처가 나서 냅둿는데 고름이 나고 매우 심해져 병원에 갔더니 돈이 없어서 안 받는 덴다 나는 솔직히 정말로 심한 사람인데 찢어지게 가난하면 굳이 돈을 내야 되나? 뭐 수술하는데 자기들 돈이 빠져나가는 것도 아니고 의사들은 사람이 돈으로 보이나보다... 

나는 북한에서 탈출면 드라마 <명불허전>에서 허임이 현재로 왔을때의 처음 기분일 것같다 낯설고 무섭고 힘들고 아프고등 매우 불안할 것이다 거기서 가이드 같은 사람이 있으면 매우 고맙기도 하고 꼭 붙어있고 싶기도 할 것이다 나는 새터민들의 가이드가 되고싶다

1095년 새벽에 북한군이 남한을 침범 하였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산으로 대피하였다. 그때 유엔군이 우리나라를 도와 주어서 우리는 다시 위쪽으로 갈수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들이 반복되면서 전쟁은 잠시동안 휴전을 하게 되었다. 그후로 북한사람들중에서 북한생활이 너무힘들거나 괴로워서 탈출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바로 건이네 가족처럼 말이다. 이들은 좋은의미로는 새텀인 나쁜의미로는 빨갱이라고 불린다. 나는 왜순진한북한아이들도있는데 대부분이 차별받아야 하는지 이해가잘 가지 않는다. 건이는 는 북한을 탈출하고 중국에서의 생활도 영 가난하고 힘들었다 게다가 가짜신분증을 만들고 가지고 다녔다.나는 북한사람들이 얼마나 못ㅅ살겠어 라고 생각 했는데 이책을 읽으니 짐작이 갔다. 그리고 이보다도 더슬픈것은 건이 아빠가 경찰한테 붙잡혀서 도망치던중 갈곳이 없자 아빠는 빠르게 달리는 차에서 뛰어 내려 한쪽 다리를 못 쓰게 되었다. 그런가운데에도 건이네 가족을 위로해주시는 신부님 한 분이 계셨다. 그신부님은 정말로 착하 셨다. 또한 그신부님 덕분에 한국 정부에서 받아들이기로한 새텀인 명단에 건이네 가족도 끼어 있었다. 그렇지만 행복도 잠시일뿐 한국은 자본주의 국가 여서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는 티입이었다. 그래서 아빠의 다리를 쉽게 치료 할수없는 뿐만 아니라 의사선생님은 새텀인에 관한 경계심이 강했다. 나는 인간들이 참 쪼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몇칠이 지나자 아빠의 다리는 점점더 악화됟고 그제서야 의사선생남은 새텀인도 우리와 같은 민족인것을 깨달고 건이 아빠에게 입료 보험에 대한 신가입을 해주었다.건이가 초등학교 3학년을 입학했을때 따돌림을받았지만 우리반에서 가장힌이센 성민이가 건이를 보호해 준것이다. 이렇게해서 둘은 친해졌지만 경비인우리아빠가 어떤차어게 스톱이라고했는데 차를 멈추지 않아 뒷부분이 찌그러 졌다. 차에서 내려서 화를낸사람은 바로 성민이 엄마 였다. 건이는 자산의본능이 즉각적으로 발동해 모르는체 지나갔다.   사람의 본능 이 이런것아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아빠는 경비 샐활에서 잘리고 마치 희망을 잃어버리는 느낌이 들었다. 학교에서는 성민이에게 쌀쌀맞게 대했다. 학교가 끝나고 운동장에는 노을빛이 저물어 들었고 그아래는 둘이서 나란히 앉아있었다. 그때성민이가 벌떡일어서더니 우리가 할수있는건 뭐든지해서 통일을 천천히 이루어가자고 말하였다. 그때 희망이 다시 살아 나는것만 같았다. 다음날 학교에서 글쓰기를 하였고 건이가 대상을 받자 아이들은 박수를 쳐주었고 건이는 참고있던 울음을 쏟아 냇다. 건이의 삶이 얼마나 고될프고힘든일이 였을지 내가슴이 아파왔다. 하지만 아빠의 다리는 악화 되었고 엉덩이까지 살이 썩어 들어 갔다. 아버지꼐서는 자꾸마 불길한소리를 하셧고 건이에게 건이는 나중에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될것이라고 말이다ㄹ국 아빠는 돌아가셨고 그소식을 들은 성민이 어머니는 무릎을 꿀고 사과를 했다. 그후로 건이는 여동생이 생겼고 소풍을갔다 우리들눈에 띈 보라색 나비는 꼭우리가족을 응원해주는것 갔았다. 비록써 아버지 께서는 돌아 가셨지만 우리 가족 에게는 아직 희망이 살아 있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