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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
발행일 | 2020년 02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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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
파일/용량 | EPUB(DRM) | 80.94MB 파일/용량 안내 |
ISBN13 | 9791163430247 |
2024년 09월 02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2일 ~ 2024년 09월 30일
2023년 02월 09일 ~ 2024년 12월 31일
상시
50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주식투자를 작은액수지만 2020년 3월 부터 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가치투자자 입니다. 가치투자에 있어 투자대상의 가치를 올바르게 평가함이 중요함을 알고 있습니다. 특히, 주식회사의 가치를 평가함에 있어 재무제표는 기본이겠죠, 이미 이책 이전에도 주식투자를 위한 재무제표 베스트 관련서적만 4권을 읽었습니다.
이책은 특히, 30분만에 재무제표를 분석함을 강조 하여 다른 책과 어떻게 다를지 궁금했습니다.
제목에선 행간, 30분만에 가 키워드로 눈에 들어왔다
이 책은 전형적인 재무제표 책의 목차로 1부를 진행하고, 1부 끝에 30분만에 주식투자에 필요한 재무제표 읽기 총정리로 일단락을 짖는다. 2부에선 실전 투자를 위해서 주식투자에 좀더 무게를 실어서
주식투자시 사용하는 가치 투자 관련 개념들을 저자의 관점에서 재정리 하였다
재무제표 원칙중 가장 눈에 들어오는 원칙이다. 재무제표를 한다해서 대박주를 고르는게 아니라 쪽박주를 걸러내는게 주요 의미 라는것을...대부분 대박주를 고르기위해 재무제표를 한다 생각하지만...이부분을 보고선 ...아쉽긴 했다...이제 책을 얼마 읽지 않았는데 초반부터...김이 새는 ^^
이책은 다른책과 차별화 되는 부분이었다...대부분 널리알려진...삼성이나...카카오톡 이나 셀트리온등등 할텐데...처음 보는 테스와 서흥을 이란 생소한 업체로 설명하겠다는것이다...이유는 재무제표 작성기준을 잘 따르는 기업이라는 것이다. 자기 기준이 명확한 저자이다.
이책을 읽기 직전에 다른 재무제표 책을 보았는데 그책과는 또 다르다...재무제표 읽는 순서가...저자 마다 다르다.
재무제표 핵심에 대해서 그래프로 보기 좋게 정리 했다.
재무제표를 과대포장 하는 애들을 분석해낼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상태표를 보면 업계의 지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인지, 신뢰를 쌓아온 기업인지, 사회적 책임에 대해 인색한 기업인지도 알수 있다고 한다.
더구나... 재무제표 작성 기준에 충실하기 보단, 거래소 상장을 위해, 대출심사 무사통과를 위해 작성되기도 한다 꼬집는다. 즉 우리가 투자의 기준으로 삶으려는 재무제표를 피감사기관의 의도대로 작성될수 있음을 지적한다.
이 책의 장점중의 하나인 독자가 이해 하기 쉬운 일상생활의 예로 설명하는 친절함과 효과적인 전달방법이 간간히 눈에 띈다.
매출과 매출 채권에 대해 이해하기 쉬운 예를 들어 설명을 한다.
주요 개념을 위처럼 재무제표의 관련 표간의 상관 관계를 설명 해주어 이해가 쉽도록 한다.
위의 그림을 보면 왼쪽의 복잡한 재무제표에서 주요 한것만을 간추려 정리된 오른쪽 도표를 볼수 있다. 우리는 회계사가 아니고 주식투자자 이므로...필요한것만 ...간단히...
이제 나오기 시작한다... 투자자에게 ,거래소 상장을위해, 은행에 대출심사를 위해 꾸미는 첫 사례가
주린이들이 주의 해야될 첫 케이스가 등장한다.
위처럼 예를 들어 쉽게 이해 할수 있도록 설명을 한다. 이 책은 주요 사항에 대해서는
위처럼 예를 들어 설명을 한다.
이부분은 글을 쓰고 있는 본인의 회사도 이렇게 처리 한다고 관계국장에게 설명을 들었는데
이렇게 보니...흡족했다. 그 국장님은 꿀팁이라고 알려 줬는데 원래 당연한 거였다...^^
위의 글은 재무제표 분석시 어떤 항목은 향후 개선가능하므로 괜찬은데, 어떤 항목은 개선이 힘든 항목도 있으니 구분해서 재무제표를 분석하라는 애기다..이런 이야기는 이책이 처음이다..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해석하여 꿰뚫어 보라는 이야기 인듯하다.
감가상각비가 발생원년부터 어떻게 재무제표에 반영 되어가는지를 그림으로 알기 쉽게 정리하여 보여준다. 백문이 불여일견...저자의 나름 노력이 돋보인다.
위처럼 감가상각비로 어떻게 재무제표를 해석해야 되는지와 실제 현장에선 어떤 의미인지...
설명해주고 있다. 우린 투자자 이므로...
재무상태표의 유동자산중 현금및 현금성자산을 설명하면서 실제, 통상적인 기준을 제시하기도 한다.
아무리 재무제표의 개념을 이해 했다치더라도 현장에서 통용되는 기준이 없으면 이게 높은것인지 낮은것인지..부족한것인지...지나친것인지 구분할수 없고 결국은 유사 업종의 재무제표를 비교 분석해야 되는데 그러면...30분이 아니라 아마도 30일 코스 재무제표 분석이 될지도 모를일이다...
저자는 정말 주린이들이 실제 투자시 재무제표 활용시 뭐가 필요한지를 알고 미리 짚어 주는거다...
왜나면...본인이 그렇게 실제 투자 하고 있을테니깐... 기존의 재무제표책에선 못보던 내용이다.
사실은 이글을 쓰는 본인도 위의 말에 동의를 한다.. 방문하거나 담당자에게 묻는거 보다 좋은게 있을수 있을까 한다.. 그런데 매번 그렇게 하기 쉽지는 않을듯하고 묻는다고 잘 대답 해줄까 싶기도 하고...
아래는 매출채권에 관해서 분석시 재무제표중 손익계산서를 출발하여 재무상태표
여기서 아래의 주석까지 이어 설명하여 원인을 찾아 범위를 좁혀가며... 결국엔 다음해의
실적이 좋아질지 나빠질지까지 예상을 해볼수 있게 끌어 간다..
아래와 같이 이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렵지않게 계산을 , 유추를 해보게 된다
이렇게 함으로써 개념 이해를 확인 해볼수 있고 재무제표항목간의 관계도 명확히 그림이 들어 온다.
실제 단순히 재무제표 가이드북같은 보통의 재무제표책을 보면 이해가 않될수 도 있겠지만 이 처럼 실제 현장에서 벌어지는 상황상황들을 재무제표와 연관지어 들여다 본다면 좀더 명확히 구체적으로 이해 할수 있음을 말한다.
이것은 단순히 재무제표 원론만을 이해해서는 주식투자를 위한 재무제표 활용까지 나아 갈수 없음에 대한 강력한 방증이기도 하다.
아래는 비유동 자산의 유형자산 부분설명인데 여기서도 유형자산 과 매출액 과의 비율의 일반적인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주린이들이 재무제표 활용시 현실적 유의미한 판단을 내릴수 있도록 기준값을 제시한다. 설사 이 값이 출판된지 시간이 흐른 몇년뒤라도... 이런식으로 분석해 나가야 의미가 있다는 설명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이론에서...책속에서만 끝나는 재무제표가 아닌 현장에서 발로 뛰어다닌 재무제표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아래도 마찬가지이다...
유형자산을 설명하면서 매출과 연관지어 설명하면서 어떻게 투자자들은 활용해야 되는지..
설명을 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로 핫 한 신약개발 관련 코멘트 하나다...바이오 테마주 투자자들은 귀여겨 들어야될
반드시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다. 뭐가 중한겨? ㅎㅎ
그리고 어떤 항목들이 알짜 기업일수 있는지를 말해주는 제표의 항목은 무엇인지...그리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자연스럽게 설명하고 있다...술술술 어렵지 않게 이책은 읽어 갈수 있었다..
그러면서도 주요 개념들이 쉽게 이해 됨을 느낄수 있었다.
아래도 실제 사례와 결부지어 현장을 모르는 주린이들은 재무제표의 기본 개념만 가지고서는 절대 유추해낼수 없는 좋은 예를 들어 준다
아래도 마찬가지...실례를 들어 부실징후 판별법을 설명한다.
아래도 간단한 실례를 들어 손상차손의 개념을 설명하니...그냥 이해가 된다.
설명만 하다...질문을 내기도 한다.
실제 재무제표 해석시 어떤 재무제표의 회사를 선택해야 되는지...간단예로 쉽게 쉽게...
위엔선 재무제표 볼때 함께 고려 해야 될것도 알려준다...업종...에 따라 재무제표 분석이 달라짐을...
위처럼 설명을 친절히 해주는데 듣고 보면 당연한거 아닌가 하면서도 저런 설명이 않듣고 주린이들은
저정도까지 유추해서 재무제표를 활용할수 있을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
딱,,, 저자의 글 대로다... 유동성 장기부채라는 용어가 낯선 주식투자자도 있을것이다...
본인이 그랬다..이책을 읽으면서 ...이게 말이돼?... 유동성은 1년 미만인데 장기부채?
오타 아닌가? 내가 책을 잘못 읽었나... ? 기본개념만 가지고 주식투자 했다면 어땟을까?
아마갯돈이지 아니었을가 한다.카오스? 혼란의 바다에서...자신감을 상실하며..역쉬...
재무제표는 나랑은 멀고먼... 이라 햇을꺼다
기업 업종에 따라 어떻게 해석이 달라질수 있음을...다시한번 강조...
충당부채 생소한 개념을 쉽게 설명한다. 대표적인 예로 소송이 있음을 알려준다.
아래의 설명이 없었다면 저렇게도 해석 할수 있을까 생각이 들기도 할듯하다..
유상증자는 재무제표 주요 단골고객중의 하나인데...이와 관련하여 투자금지 회사에 어떤 스타일이 있는지 알려주어 경각심을 일으킨다.
사실..직전에 읽은 책에서도 강렬하게 다가온.. 키워드 중의 하나...
발생주의 원칙... 이 개념이 재무제표 개념중의 주요 개념임을 최근에 다시 알게 되었다
각 재무제표간의 어떤 관계가 있어 재무제표 해석시 해석 기준을 짚어 준다.
현금흐름의 해석이 왜 중요한지..자칫 잘못하면 ..마치 훌륭한 요리를 위해 예리하게
만든 칼로 자기 손을 배듯이...재무제표를 오용하여 폭망할수도 있음을 말해주는 포인트이다.
사실 재무제표 여러 특이성중 중요한 특이성으로 본인은 생각하고 직전 읽은 책에선 이부분을
상당히 강조 했다. 이책도 마찬가지로 강조 하고 잇다.
요즘 재무제표 책들의 트렌드 인가 싶기도 하다.
영업활동 현금흐름... 다른책에선 잉여 현금흐름까지 강조 했다.
아래는 우리가 만나면 않될 부실기업의 현금 흐름 개념을 설명하고 있다.
활용 에 따라서 어떻게 재무제표를 재해석 해야 되는지 설명하고 있다. 재무제표 주어진 수치 그대로
내 생각대로 해석했다가는 위험해질수도 있겠다.
위는 발생주의 원칙으로 만들어진 재무제표를 활용시 착각하거나 놓치면 않될 주요 개념이라고
생각한다.
나는놈위에 뛰는놈...뛰는 놈위엔? 뭘 좀 아는놈? ^^;;;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주목 받으니 재무제표 작성자가 오히려 이를 악용하는 사례도 있나보다...
발생주의에서 발생된 재무제표를 재해석시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다.
뜻밖에 K-IFRS를 저자가 비판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저자는 위처럼
그렇게 다른 책에서는 중요하다는 영업활동 현금흐름을 과대포장(왜곡?) 할수 있는 합법적인 방법을
제공했다고...말하고 잇다...헐....IFRS는 국제기준? 인데....
아무튼 우리 선량한 주린이들을 이끌어 주시기 위해서 어떠한 성역도 없이(^^;;) 거침없이 지적 하시는 저자의 소신이 보이기도 한다.
위처럼...지나간 회계 역사에 대한 비판도 실례중 하나로 들어 매섭게 이이갸 하기도 한다.
짚을것은짚어 대는,,, 어느누구 눈치도 보지 않고 지적을 하신다.
이 책이 내세우는 30분...만에...매력적인 포인트다...얼릉 적용해보고픈 욕구가 느껴질정도로...
아래는 마찬가지로 기준선 제시다...
아래도 기준선 제시...
여기도 기준선...
1부를 끝내며 마치...영화 2부 를 하기전 1부 끝날때 나오는 다음편 예고 인듯하다
1부에서 강조 하고싶은 내용이 다시한번 요약 되어있다.
이 책은 사실 1부가 더 매력적이었다...다른 책과는 다른 곳들이 여기저기 보였고 신선햇다.
2부에선 기존의 책들의 가치평가에 사용되는 시장가치 지표를 사용하여 몇가지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그중에 눈에 띠는 몇가지중 첫번째 인상깊은 아이템이 위의 이자보상배율이다...이 책에서 첨보는
생소한듯한 (언제나 재무제표는 볼때마다 생소했었던듯도 하다 ^^;;;;)
이자보상배율을 왜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이유와 실제 사례도 들어준다.
가치 지표중 요즘 뜨는 ROE, 그런데 저자는 정작 회의 적이다.. ROE가 실제 현장에서 가치 판단에
정말 실효적 유의미하게 사용되어 질수 있는 지표일까 한다...
그래서 한단계 업그레이된 ROIC도 있지만....
그렇지만. 경우에 따라선...이 ROIC도 한계가 있단다...생산라인의 내재화라..
심지어 기업의 생산전략에 따라...달라진단다...그럼..대체...
어떤 시절엔 PBR이 각광을 받던때 도 있었으련만...이마저도...
필자는 부채비율과 이자보상배율을 중시한다 귀뜸한다..
EBITDA도 설명을 한다. 실제 가치 판단시... 현금 흐름대로 판단을 위해서 필요한 개념이라고
그런데 바로 다음페이지에서 EBITDA의 한계도 이야기 한다.
신도리코를 예를들어 EV/EBITDA 로는 설명불가...하단다.
PSR 설명하다가.. 필자의 비결 하나를 살짝 공개한다.
괜찮은 유용한 유의미한 팁으로 생각된다.
ROE 설명하다...부동산 으로 예를든다. 확실히 아직까진 부동산이 대세 인듯하다...
부동산으로 설명을 해주니 좀더 이해가 쉽게 된다...^^;;;
아래에서 부터는 재무제표 회의론자 처럼 이야기를 한다.
대표적인 후행지표 란다...책을 거의 읽어갈 무렵...김이 새는듯...ㅎㅎ
아래는 또다른 투자 비결을 스리슬쩍 흘리시는 저자님이시다.
업체를 찾았으니...시기를 찾는다면..
이상으로 재무제표 행간을 읽어보기 위해 읽은 책에 대한 서평을 마무리 한다.
본인이 이해 할때 재무제표의 행간은
재무제표가 태생적으로 갖고 잇는 재무제표의 특이성과
재무제표를 악용하려는 작성자와
재무제표 밖에 있는 현장의 여러 특이점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여러분도 이책을 읽고 코로나의 역경을 뛰어넘는 발판으로 삼을수 있으면한다.
기대이상의 책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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