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새들은 날 수 있었습니다
공유하기
소득공제 현암아동문고

새들은 날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교육연구회 편 / 서숙진 그림 | 현암사 | 2000년 08월 31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상품 가격정보
정가 6,000원
판매가 5,400 (10% 할인)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 현재 새 상품은 구매 할 수 없습니다. 아래 상품으로 구매하거나 판매 해보세요.

절판

수량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새들은 날 수 있었습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31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2305097
ISBN10 8932305099

관련분류

책소개

목차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책 속으로

--- p. 173
--- p. 173

추천평

어린이들이 자기 스스로의 모습을 잃지 않고 주체성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하는 동화들을 모았다. 닭장에서 깨어난 독수리가 자기를 잃고 닭을 닮으려 노력하다 결국 날지도 못하게 된다는 임정남의 <닭이 된 독수리>나 멧돼지가 자유롭게 살고 싶어 편하게 먹이를 먹을 수 있는 집돼지 우리를 뛰쳐나온다는 조장희의 <멧돼지와 집돼지> 같은 동화가 실려 있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내가 그것을 한다는 것
| 2005-11-06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가 그것을 한다는 것 (‘새들은 날 수 있었습니다’를 읽고 나서…) 남해 초등학교 6학년 4반 김슬기 나는 이때까지 수많은 것들을 망설여 왔었다. 내가 그것을 할 수 있기는 한데 혹시 혼이 나거나 잘못해서 다른 사람들의 눈초리를 받아야 한다는 것에 망설인 것도 수없이 많았다. 새들은 날 수 있는 날개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러한 새들을 부러워했다. 그 넓은 하늘을 마음껏 날아 다니는 새가. 하지만 이 새들은 지금 망설이고 있었다. 벌을 받는다고 하여 날개 깃도 펄럭이지못하고 날고싶다는 말도 하지 못한채 기어다니거나 걸어다닌다. 모두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는 날개를 두고서. 언제부터 였을까, 이 새들의 나라에선 날개의 사용. 즉, 날아다니는 것을 금지하고 있었다. 난 이러한 새들이 어리석지 않을 수 없었다. 많은 사람들은 날개를 원해 하늘을 날아가고 싶어한다. 그런데 그것을 가지고 있는 새들이 날개를 사용하지 않고 그것을 금지하려 하다니. 그러나 역시, 많은 새들이 ‘날고싶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날개를 사용하거나 심지어 약간 펄럭이기를 해도 잡아다가 벌을 주었기 때문에 감히 함부로 하지를 못했다. 지금 빠르고 강하게 날아다니는 독수리 마저도 날개를 늘어뜨리고 걸어다니고 있는 것이다. 난 정말로 궁금했다. 도대체 이러한 법을 왜 만들었으며 그것을 누가 만들었는지 궁금했다. 새들중에서 시킨것이었다면 그렇게 잘날고 세다고 소문난 독수리까지 그럴리가 있겠나 싶기도 했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모든 새들이 그러했다. 아직 어린 아기새들은 왜 하늘을 날 수 없냐고 계속 물었지만 그럴때마다 늙은 할머니 황새나 엄마제비는 각각 아이들에게 안된다고만 대답 할 뿐이었다. 나라면 화가나서 그냥 날아버렸을텐데. 벌을 받더라 하더라도 말이다. 그렇지만 그 많은 새들중 하나도 두려워 날지 못하고 있었다. 아니, 그렇지 않은 새도 있었다. 그건 할아버지제비였다. 도저히 하늘을 날고싶다는 생각을 참지 못해 결국 하늘을 날기는 했으나 결국 매를 맞고 두 날개가 잘리고서야 풀려날 수 있었다. 너무 심했다. 다시는 하늘을 날 수 없게금 만들어 놓다니. 도무지 이해가 안갔다. 새들이 하늘을 날아서 우리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왜 그렇게 안된다고 하는건지. 할아버지제비가 아기제비들에게 말을 하는 것을 듣고 난 누가 그렇게 할아버지제비의 두 날개를 자르고 다른 새들도 꼼짝 못하게 만드는지 알게 되었다. 다름아닌 허수아비였다. 우스울 수 밖에 없었다. 허수아비라니. 허수아비는 단순히 곡식을 쪼아먹는 참새를 쫒기 위해 만들어진것이라 알고 있었으나 여기 이 산 꼭대기의 허수아비들은 아니었던가 보다. 이 허수아비는 겁쟁이 임이 다름 없었다. 이렇게 생각이 되기 때문이다. 자기보다 더 높게 올라갈까봐 겁이 나서 손에 몽둥이와 칼을 들고 위협하는 것일 것이라고. 내 생각과 마찬가지로 할아버지제비도 그렇게 생각하고 아기제비들에게 일러두었다. 우리 새들 모두가 하늘을 날아가면 분명히 겁이나서 움츠러들고 말것이라괴. 하긴 한마리도 아니고 몰려날아가는데 그렇게 으스대는 허수아비도 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디. 소문은 순식간에 새들의 세상을 뒤덮었다. 대부분이 찬성이었지만 반대하는 새도 없지는 않았다. 아마 이 새들은 아직도 겁이나는 것일 것이다. 자신이 더 높게 날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그렇게 시간이 가자 아기 새들은 답답해진 모양이었다. 그만큼 현명한 것이다. 자신이 날아가면 다른 새들도 날아갈것이라는 사실을 알고서 그랬을 것이다. 많은 새들은 넓은 하늘을 날아갔다. 아기새들이 먼저 날아가자 그 뒤를 이어 많은 새들이 날아갔다. 반대하던 새들도 용기를 얻었던 모양이었다. 그런 새들을 허수아비는 막을 수 없었다. 영원히 기절을 해버리기까지 했다. 새들은 날았다. 그 넓은 하늘을 날고 또 날았다. 난 겁이났었다.. 내가 할수 없다고 생각 했던 것을 하게 되면 어떻게 변할까. 그걸 모두가 좋은 눈으로 바라봐 줄까? 하고 말이다. 하지만 아기새들과 할아버지 제비의 행동과 말을 듣고 나니 나는 이때까지 무엇을 고민했나 생각 해 보았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한다는데 누가 나에게 그것은 할 수 없다고 말을 할까? 난 이미 그것을 할 수 있는데. 그 사실을 알고 있고 나와 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있을 것인데.

회원리뷰 (0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