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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20년 08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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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192쪽 | 332g | 130*190*17mm |
ISBN13 | 9788965483809 |
ISBN10 | 8965483808 |
KC인증 |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이독후감을 보기전에 미지의파랑1을 보고오시면 더좋습니다.)
이책의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미지의파랑1의 뒷이야기 이자 마지막의 미지의 파랑이라고 나는 알고있다
미지는 소울메이트인 해미에게 또다른 소울메이트가 생길 까봐 걱정을하고 있었다.
미지가 잠시 바빠서 현대로 돌아간 사이 해미는 미지와 똑같이 생긴 전생의 미지를 또다른 부원으로 넣었다. 돌아온미지는 깜작놀랐고 새로부원 이 온 이유는 모시라는 여자 부원이내려서이다. 다시 짚고 가는대 파랑해적단은 인어해적단이다 근대그중에는 인간도있었다. 인어해적단은 모두 파랑이라는 구슬을 가지고 있다. 그파랑에 7년동안 꾸준히 소원을 기도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소원은 총 두번 빌 수 있다.
그리고모시는 인어에서 소원을 빌어서 사람이 되었다. 사람이 된모시는 조선에서 미지의 제자인 지락이라는 아이와 혼인하기로하였다. 그러다 닭이날뛰고등 그런사고가있었다
나는 여기에서미지와 똑같이생긴 다금이라는 아이가 싫었다. 맨날 해미에게 질척이고 친한척 하는게 내가 미지 였어도 화가났을거다 거기에다 다금이가 실수를 했는대 다금이는 해금이와 친하게 지내기위해 미지에게 떠넘겼다 그래서 해미는 미지의 말을 듣지도 않고 다금이가 아니라 미지에게 화만넸다 그게화가났다 그래도 나중에는 좀불쌍했다.
나는 이 후속편이 더있으면 좋겠다.
재밌었다. ㅎㅅㅎ
4일쯤 전, 미지의 파랑 1, 2권이 집에 도착했다. 나는 1권을 이미 봐서 2권을 먼저 봤다. ‘1권보다 재미있을까?’ ‘새로운 친구가 왔으면 좋겠다.’ 나는 미지의 파랑 2를 읽기 전에 여러 가지 생각을 했다. 그리고 이야기는 기대만큼 재밌었다.
줄거리는 미지와 해미가 미지 어머니한테 몇일만 같이 지낼 수 있게 허락을 받고 조선으로 왔다. 그런데 그곳에 미지와 똑같은 다금이라는 아이가 있었다. 다금이와 미지는 해미를 차지하기 위해 해미 수저도 놓아주고 팔짱, 대장훈련, 의술 등등으로 해미를 차지하기 위해 싸움을 벌였다. 그러는 도중에 해적단 중 유일한 인간인 지락이가 결혼을 하게되자 결국 해미와 미지 사이에 금이 갔다. 다금이와 미지가 닭을 보자기에 쌀 때 미지가 닭을 잡고 다금이가 닭을 보자기에 싸기로 했는데 지락이와 신부인 모시가 결혼식을 할 때 닭이 보자기에서 풀어졌다. 하지만 해미는 다금이 탓이라는 걸 모르고 미지만 다그쳤다. 해미의 아버님인 파랑 마을의 촌장님이 얼마 전에 돌아가셔서 해미는 더 속상했다. 미지는 화가 나서 조선을 떠나 집으로 왔다. 하지만 미지는 곳 마음이 풀려 조선으로 가기를 결심했지만 파랑은 빛을 일어버려서 결국 조선에 못 갔다. 사나흘 후, 미지는 이번에도 조선에 가기를 실패하고 자갈밭에서 울고있는데 500년 후 모습으로 있는 해적단의 부선장인 홍명과 조선 최고의 목수 단짝 멍게와 해삼, 해적단의 막내 가사리와 지락이의 12대 후손 지락현까지 모두 나타나서 임진왜란 때 실종돼었다는 것을 알리고 해적단이 만든 회사 수족관에 있는 교인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조선에 갈 방법을 찾은 후에 조선으로 시간이동을 했다. 하지만 해미는 실종 돼었고 미지는 해미를 구하러 갔다. 그리고 그때 미지는 자기가 다금이의 환생인 걸 알아차렸다. 다금이는 해미가 소중해서 자신이 죽은 뒤에도 같이 있게 해달라고 파랑에다 빌어서 미지가 해미에게 온 것이다. 결국 미지의 소울메이트는 해미뿐만이 아니라 다금이도 자신의 소울메이트였다. 하지만 미지는 해미의 생과사를 건드려서 몸이 투명해지더니 현대로 왔다. 현대의 해적단은 미지 어머니는 다이버 숍을 하는데 동맹을 맺은 옆집 깜지 식당으로 식사하러 갔는데 깜지 식당의 주인이자 미지의 새 아빠인 의건 씨가 해미의 아빠였다. 왜냐면 해미 아빠가 해미에게 ‘네가 인간으로 변한다면 부녀로 태어나고 인어로 계속 산다면 언젠간 꼭 곁에있을 것이다.’ 라고 유연을 남겼는데 수염을 빼면 거의 똑같았기 때문이다. 그 다음 해미는 미지가 다니는 학교에 지락현과 함께다녔다. 이제 해미와 미지의 사이는 더욱 단단해질 것이다.
미지의 파랑은 ‘우정’을 알게하는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은 후에 여러 가지 생각을 해봤다. ‘나도 진정한 친구가 있을까? 있다면 언제쯤 만날까?’ 하지만 이 문장을 읽으면서 얼른 소울메이트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사라졌다. ‘우정은 햇살 같은 거니까. 가만히 있어도 내게 햇살은 비쳐 오는데 , 그 햇살을 더 받으려 이리저리 움직이다 보면 받을 것도 못 받는다.’ 나는 지금 소울메이트를 찾지 않고 천천히 만들어 갈 것이다.
9월 1일 8시 30분쯤 미지의 파랑2가 내 집으로 배송이 되었다. 나는 미지의 파랑2가 오자마자 바로 읽었다. ‘이번엔 무슨 이야기일까?’하고 읽다 보니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밤 11시가 되었다. 그리고 나는 이책이 감동적이여서 밤새 울고 12시 30분에 겨우 잤다.
이번 이야기는 미지와 닮은 ‘다금’이라는 인어 소녀가 와서 파랑 해적단 대장이자 인어 소녀이자 미지의 소울메이트 해미한테 잘해 주었다. 해미가 어렸을 때부터 키운 파랑 해적단의 유일한 인간인 지락이의 결혼식에서 다금이가 닭을 보자기로 느슨하게 묶어나 해미의 화를 내게하는데 미지가 묶어났다고 해서 해미는 미지한테 화를 냈다. 자기의 소울메이트 해미에게 실망한 미지는 결국 해미와 다금이를 두고 현대로 떠난다. 미지가 현대로 온지 몇일 후 미지는 지난 일을 후회해 다시 조선에 갈려그랬는데 파랑의 원래 빛이 사라져서 고민하고 있던 중 21세기의 파랑 해적단이 해미가 실종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미지는 진심을 다해 파랑한테 빌어서 다시 조선시대로 왔다. 해미가 실종이 되어 미지가 구했는데 파랑이 깨져서 저절로 미지와 해미는 현대로 갔다. 해미는 파랑이 깨져 다시 조선으로 못 돌아가 현대에 산다.
내가 미지라도 화가 많이 날 것 같다. 왜냐하면 다금이가 해미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거짓말을 했으니까. 나는 다금이가 밉다. 생각해 봐라. 친한 친구, 소울메이트가 있는데 갑자기 다른 사람이 와서 내 소울메이트와 친하게 지낸다면 나는 참을 수 없을 것 같다. 또 한편으로는 해미의 마음도 이해가 된다. 어렸을 때부터 키운 지락이니까 혼례식도 정성껏 차려주고 싶긴 하겠다. 그래도 상황을 제대로 확인을 해야되는데 안 한 해미의 잘못인 것 같다.
1권이 재미있었다면 2권은 감동적이라 할까? 이 이야기에서는 미지와 해미가 뼈아픈 이별을 경험하고 다시 같이 만나 인상이 깊고 감동적이었다. 미지와 해미가 영원히, 같이, 친하게 지내면 좋겠다.
이번 책에서는 이 말이 인상깊었다. “우정은 햇살 같은 거니까. 가만히 있어도 햇살은 비쳐오는데, 그 햇살을 더 받으려 이리저리 움직이다 보면 받을 것도 못 받는다.” 맞는 말이다. 가만히 있으면 친구와 싸움을 안하고 친하게 지낼 수 있는데 괞히 친구들과 싸움을 벌이면 기분도 나쁘기 때문이다. 1권에서는 친구에 대하면 ‘기쁨’ ‘행복’이 보였는데 2권에서는 ‘진정함’ ‘영원히’라는 느낌이 많이 보였다.
나는 이 책을 싸운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이 책에서도 미지와 해미가 작은 오해 때문에 싸우고 다시 화해를 하기 때문이다. 생각해보자. 싸움이 거의 다 작은 오해로 시작된다. 작은 오해를 차근차근 풀며 나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미지와 해미와 깊은 우정을 길게 이어갔으면 좋겠다. 우리도 같이 노력해보자.
15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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