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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시 참고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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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20년 09월 0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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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192쪽 | 344g | 128*188*20mm |
ISBN13 | 9791164062287 |
ISBN10 | 116406228X |
KC인증 |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
소진시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1 +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8
전2권
히로시마 레이코 글/쟈쟈,사다케 미호 그림/김정화 역 | 길벗스쿨 | 2020년 09월 07일
21,600원 (10% 할인)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9 +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1 세트
전10권, 양장
히로시마 레이코 글/쟈쟈,사다케 미호 그림/김정화 역 | 길벗스쿨 | 2020년 12월 07일
108,000원 (10% 할인)
전10권, 양장
히로시마 레이코 글/쟈쟈 그림/김정화 역 | 길벗스쿨 | 2021년 02월 24일
108,000원 (10% 할인)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14권 + 공식 가이드북 세트
전15권
히로시마레이코 글/쟈쟈 그림/김정화 역 | 길벗스쿨 | 2022년 04월 25일
164,700원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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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학교 친구들이 한동안 많이 읽던 책이었다. 하지만 나는 읽어보지 못해서 이 책 내용이 너무 궁금했다. 그러던 중 운이 좋게도 도서관에서 이 책을 발견하고는 바로 읽기 시작했다. 책의 표지를 보니 자주색의 기모노를 입고 있는 한 할머니인지 아주머니인지 햇갈리는 어떤 여자가 그려져 있었다. 머리는 백발인데 이상하게도 얼굴엔 주름이 하나도 없었다. 그 옆에는 여러 마리의 마네키네코들이 둘러싸고 있었다. 일본어를 잘 아시는 할머니께 마네키네코가 뭔지 여쭤보니 마네키네코는 일본에서 행운을 가져다주는 고양이 인형이라고 하셨다. 그 말을 듣자 책의 내용이 더욱 궁금해졌다.
전천당의 줄거리는 과자 가게 전천당에서 베니코에게 마법의 과자를 산 손님이 특별한 능력을 가지게 되어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다. 또 다른 과자 가게 화앙당의 주인인 요도미는 전천당의 방해꾼이다. 왜냐하면 전천당의 과자를 몰래 훔쳐온 후 ‘악의’ 진액을 섞어 과자의 효과를 강하게 바꾸거나 또 좋지 않게 바꾸어 버리기 때문이다.
내가 가장 재미있게 읽은 이야기는 ‘스리슬쩍 사과’편이다. 미사키라는 여자 아이가 요도미가 만든 ‘스리슬쩍 사과’를 먹고 난 후, 다른 사람의 물건을 갖고 싶다고 생각을 하면 그 물건을 손에 쥐게 되는 능력을 갖게 된다. 요도미는 미사키의 질투심과 복수심을 커지게 만들어서 결국 그 좋지 않은 능력을 갖게 만드는 사과를 먹게 했다. 마치 사탄의 꼬임에 넘어가는 인간을 생각나게 했다. 미사키는 결국 친구의 물건인 ‘점술 캔’을 훔쳤다가 미카와 형사에게 들켜 잡히게 된다. 그 순간 손에서 놓친 ‘점술 캔’ 속에서 노다 사나에가 풀려나며 다시 등장하는 장면은 전혀 상상할 수 없었던 이야기라서 깜짝 놀랐다.
내가 가장 부러워했던 전천당의 간식은 ‘갖고 싶구마’이다. 이 고구마를 먹으면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나는 원하는게 있어도 눈치가 보여 말을 못할 때가 많은데 이 고구마를 먹으면 내가 원하는 것을 분명하게 말할 수 있게 될 것 같다.
전천당의 과자는 그 과자를 먹고 생겨난 능력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좋은 결말이 될 수도, 나쁜 결말이 될 수도 있다. 만약 나에게 엄청난 능력이 생기더라도 더한 욕심을 부리지 않고 지금 있는 능력을 좋은 목적을 위해 사용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는 이상한 과자 가게인 전천당과 그 과자가게의 주인 베니코를 둘러싼 이야기이다. 이번 8권에서는 전천당의 베니코를 방해하는 요도미의 직접적인 방해가 보인다. 요도미는 -전천당-의 빌런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다. 베니코와 달리 어린아이의 모습이어서 반전되는 무서움이 잘 어울린단 생각이 든다.
요도미는 화앙당이라는 가게를 열고 있었지만 베니코로 인해
베니코는 얼마 안되는 값의 과잣값을 받는데, 그 싼 값의 동전은 많아봤자 500엔(우리나라 돈으로 약 \5000)이다. 1엔에서 500엔 사이의 동전을 받고 하루에 하나씩 물건이나 음식을 파는데 모두 신비한 힘을 가진 것들이다. 그리고 그 동전은 베니코와 과자 만드는 일을 돕는 행운의 금색 마네키네코가 된다. 하지만 손님이 그 물건이나 음식으로 인해 불행해지거나 "이런 건 필요 없어!" 라고 외치면 그 동전은 마네키네코가 아닌 검은색 불행 벌레가 된다. 그래서 요됴미는 베니코를 직접 상대하지 않고 손님들을 불행하게 만들어 마네키네코를 만들지 못하게 했다. 예를 들어 자기 가게에 물건을 줄 테니 전천당의 물건을 "이런 건 필요 없어!"라고 외치게 한다든가. 자기 물건과 전천당의 물건을 바꾸고,그 바꾼 전천당의 과자를 훼손하거나. 등.
그런데 이번엔 요도미가 '악의 진액' 을 전천당의 과자에 섞어 버렸다.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엄마가면
자취방에 혼자 살고있는 대학생 고스케는 감기에 걸렸다. 몸이 힘들었지만 도시락을 사러 밖으로 나갔다. 엄마가 끓여주는 우동이 먹고싶다는 생각으로 딴 생각을 하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작은 과자 가게에 가 있었다. 그곳에서 엄마가면을 샀다.
엄마가면은 엄마처럼 집안일을 해준다. 진짜로 집안일이 되어있고 우동도 만들어져 있었다. 고스케는 너무 좋았다. 하지만 가면은 어버이날에는 사용하면 안되고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러나 고스케는 그러지 않았다. 어느날 친구가 자취방에 놀러온 날 가면이 친구 얼굴에 씌여지게 되고 변신해 조종당한 친구는 레이져를 고스케에게 발사하며 야단을 친다. 벌을 받고 생각해보니 엄마가면에게 고맙다고 한 적이 없었다. 그리고 부모님께도 말이다. 고스케는 부모님께 전화했다.
역시 고마워 할 줄 모르는 사람은 벌을 받는다 특히 부모님께 감사할 줄 알아야한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8
이 책에서는 신비로운 기운이 뿜어져 나왔다. 그게<전천당>이 내 마음을 휘감은 이유다.
난 생일 선물로 책을 선물받게 되었다. <전천당>책의 표지를 들여다보는 순간,
내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과 설렘으로 벅차올랐다.
<전천당>8권을 읽고 가장 갖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그건 바로 <톡톡 스피킬걸 인형>이다.
외국어를 잘하고 싶거나 외국인의 말을 알아듣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이 물건은 일곱 살인 이타쿠라 료야가 샀다. 료야는 브라질에서 온 미나라는 귀여운 여자아이와 친해지고 싶은데, 브라질 말을 못해서 미나와 이야기를 할 수 없다.
미나가 하는 말을 알아듣고 싶은 료야는 우연찮게 <전천당>에 들어서게 된다. 그곳에서 <톡톡 스피킹걸 인형>을 만나고, 돈을 내고 <전천당>의 주인인 베니코의 반려묘 스미마루에게서 인형을 받는다.
<톡톡 스피킹걸 인형>의 사용법을 알게 된 료야는 다음 날 유치원에서<톡톡 스피킹걸 인형>을 사용해 미나와 말도 하고, 미나가 하는 말을 브라질어를 모르는 반 친구들에게 통역해 주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것에는 다 때가 있는 법이다. 미나는 료야가 뜸뜸히 가르쳐 준 일본어와 집에서 일본어 공부를 열심히 해서 마침내 료야의 통역 없이도 친구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된다. 미나가 자기하고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한 료야는 질투심을 이기지 몬해 결국 <톡톡 스피킹걸 인형>을 던지게 된다. 그 인형은 배수구로 떨어져 다시는 료야를 볼 수 없게 된다.하지만 료야는 미나에게 브라질어를 배우고, 그들은 좋은 친구가 되었다는 부분에서 이 피소드가 끝이 난다.
내 꿈은 유명한 파티시에다. 나는 프랑스로 가서 일을 하고 싶은데, 외국어를 해야지만 갈 수있다. 나도 <톡톡 스피킹걸 인형>을 사용해 보고 싶다.
전천당에는 신기하고 특별한 물건들이 참 많다.전천당 8권을 기다리는 내 마음도 설레고 들떴다. 예스24에서 엄마한테 예약문자가 왔다고 한다. 나의 전천당8권. 2시간만에 뚝딱 읽어버린 나의 새로운 책.전천당.
나는 전청당 8권에 나오는 특별한 물건 두가지를 소개하고 싶다. 첫째, 엄마가면이다. 대학생 고스케는 골목을 걸어가는데 이상한 과자가게를 보았다. 그 과자가게에서 엄마가면을 샀다. 친구와 엄마가면으로 신나게 놀던 어느날, 고스케는 열이 났다. 고스케는 열이 났을 때 엄마가 우동을 끓여 주셨는데 하루가 지난 후, 엄마가면이 우동을 끓여 주는 것이었다.
그 이후로 고스케는 엄마가면의 기술을 알고 하고 싶은것, 갖고 싶은것을 말하면 하루 후에 고스케가 말한 것이 진짜로 생겼다. 엄마가면이 생긴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는 엄마가면에게 내가 원하는 led 배드민턴을 말해서 그것을 꼭 갖을 것이다. 우리 가족이 밤마다 운동을 같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톡톡 스피킹걸 인형을 소개하고 싶다. 료야는 유치원에 다닌다. 그런데 고민이 있다. 료야는 다른 나라에서 온 미나랑 친하고 싶어한다. 그런데 료야는 그 나라 말을 몰라 미나와 말을 잘 못 나눈다. 그런데 전천당에서 스피킹걸 인형을 샀다. 그 인형을 매일매일 가방 주머니에 넣어두면 다른 나라 사람들하고 이야기를 쉽게 나눌 수 있다. 료야는 가방에 그 인형을 맨날 들고 다녀서 미나랑 이야기도 나눌 수 있게 되었다. 미나는 사실 친구가 한명도 없어서 걱정이었는데 료야랑 말이 통해서 대화도 잘 나눌 수 있게 되었다.
나도 작년에 우리 가족과 하와이를 간 적이 있었다. 디즈니 공연을 하고 나서 디즈니 인형을들과 사진을 찍는 시간이 되었었다. 나는 구피 인형과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구피 인형에게 같이 사진 찍자는 영어를 못해서 결국 못찍은 적이 있었다. 스피킹걸 인형이 있었더라면 그때 모아나, 구피, 미키 마우스, 의 인형들과 영어로 이야기도 하고 같이 수영도 하고 바베큐도 구워 먹을 수 있었을 것이다. 스피킹걸 인형을 내가 갖었더라면 다른 나라에 가서 사람들과 재미있고,신나게 이야기를 할수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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