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하는 친구요 동역자인 권호 박사가 성경 본문의 장르를 존중하고 반영하길 원하는 설교자들을 위해 큰 지침이 되는 귀한 책을 썼다. 나는 권 박사가 설교자들이 본문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따라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내러티브 설교 기법을 설명하는 것을 보며 깊이 감사한다. 나는 이 책이 널리 보급되고 읽혀져서 하나님이 한국에 본문이 이끄는 설교의 부흥이 일어나는 복을 주시길 기도한다. 지금 이 책을 읽으라. 생각보다 큰 유익을 얻을 것이다.”
- 스티븐 스미스 (알칸사스 임마누엘침례교회 담임목사, 전 사우스웨스턴 신학교 부총장)
“권호 박사의 책들은 독자에게 축복이다. 그리고 이번 신간 『보이는 내러티브 설교법』도 또 하나의 축복임에 틀림없다.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설교 중 하나가 하나님의 위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장르적 특징이 반영된 내러티브 설교다. 하나님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만큼 쉬운 일이 없다. 반면 그것만큼 어려운 일도 없다. 그 스토리를 설교 형태로 잘 전하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권호 박사는 이 책을 통해 목회자들과 교사들이 이 어려운 작업을 위대한 결과로 만들 수 있도록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도와줄 것이다.”
- 켈빈 피어슨(Calvin F. Pearson) (Sermon Shepherd 연구소장, 사우스웨스턴 신학교, 달라스 신학교 겸임교수)
“솔직히 나는 설교학 교수님들의 가르침에 회의적이다. 왜냐하면 설교학 교수님 중에 설교를 잘하는 분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이런 나의 착각은 권호 교수님의 설교를 듣고 완전히 달라졌다. 권 교수님은 설교학을 가르치는 교수이기 전에 탁월한 설교자이다. 그의 설교는 설교학을 공부한 학자의 냄새가 진하게 배어있다. 설교의 전개 방식이 대단히 체계적이고 논리적이다. 그러나 설교의 내용은 따뜻하고, 흥미롭고, 감동적이다. 이질적으로 보이는 설교의 형식과 그 안에 담긴 설교의 내용이 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사람의 마음을 실제로 움직인다. 확실히, 그는 탁원한 설교자이다. 어디에 그 비결이 있을까? 그는 확신을 가지고 말한다. ‘내러티브 설교에 답이 있습니다.’ 나는 솔직히 내러티브 설교가 무엇인지 모른다. 관심도 별로 없다. 그러나 교수님처럼 설교하고 싶어서 이 책을 집어 들었다. 깜짝 놀랐다. 무릎을 치면서 계속 읽었다. ‘이것이 진정한 설교학이구나!’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나와 동일한 경험을 하게 되리라 확신한다.”
- 김관성 (행신침례교회 담임목사)
“근래에 읽은 내러티브 설교법에 대한 책 중 가장 탁월한 책이다. 태초에 이야기가 있었고, 사람도 이야기 속에서 태어났다. 그래서 이야기를 좋아한다. 저자는 설교가로서의 묵상과 연구, 실천 속에서 체화된 내러티브 설교 방법론을 이 책에서 제시한다. 특히 성경 본문을 자기 이야기로 재구성해 나가는 뛰어난 방법을 탄탄한 이론적 토대 위에서 보여준다. 재미있으면서도 영감 넘치는 설교를 하기 원하는 모든 설교자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 김남준 (열린교회 담임목사)
“성경은 크고 작은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하나님의 구속-언약의 이야기를 자기 백성들의 삶의 이야기들로 엮어 위대한 복음 이야기를 전한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를 따로 그리고 같이 성경 이야기에 초대하고, 진리를 알고 경험하도록 하며, 복음을 살아내도록 만든다. 이것이 내러티브 설교가 필요한 이유다. 하지만 내러티브를 이해하는 것과 설교로 구현하는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이 책은 이해의 기술을 넘어 구현의 예술로 넘어갈 내러티브 설교 플랫폼을 제공한다. 성경 내러티브의 힘이 자신의 설교와 공명하기를 원하는 설교자에게 필요하고 매우 유용한 책이다.”
- 김대혁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
“이야기가 가지는 힘은 위대하다. 하지만 설교는 단순한 흥미나 교훈을 위해 만들어진 이야기가 아니다. 설교란 철저한 성경 해석에 기초하면서도 시대와 문화를 넘어 오늘날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귀기울여 듣는 거룩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이야기 그 자체인 하나님의 말씀을 오늘날 삶의 현장으로 생명력 있게 옮기는 지혜를 전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설교자들이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펼쳐지는 ‘하나님의 이야기들’을 풀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 김병삼 (분당 만나교회 담임목사)
“권호 목사의 『보이는 내러티브 설교법』은 내러티브 설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내러티브 설교를 어떻게 가장 효과적으로 잘할 수 있는지 선명하게 보여준다. 설교학적 이론에 근거하는 학문성과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실천성을 갖춘 이 책은 강단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이다. 청중의 마음을 열어 거룩한 변화를 꿈꾸는 설교자라면 꼭 이 책을 곁에 두고 하나씩 응용해 보시기 바란다. 설교의 변화가 가져오는 영혼의 변화를 확인하게 될 것이다.”
- 류응렬 (워싱턴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 고든콘웰신학교 객원교수)
“『보이는 내러티브 설교법』은 어렵게만 여겨지는 내러티브 설교문 작성을 눈에 ‘보이게’ 소개하는 안내서이다. 저자는 설교자들이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구원의 드라마를 현대 청중들에게 적실한 형태의 내러티브로 설교하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본서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간략함인데, 내러티브 설교의 핵심 원리들과 그 실제적 기법들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각 장의 마지막에 ‘핵심 보기’를 통해 재차 확인한다. 하나님의 구원의 드라마가 오늘 우리들 삶 가운데서 그대로 성취되기를 소원하는 설교자들에게 본서는 큰 유익이 될 것이다.”
- 박태현 (총신대학교 목회신학전문대학원 설교학 교수)
“성경의 내용 중 3/4이 내러티브 본문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설교문을 작성할 때 삼대지의 획일적인 방식으로만 설교할 것이 아니라 내러티브 방식을 많이 활용함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간 다수의 설교자들이 내러티브 설교를 소망해왔다. 하지만 내러티브 설교를 어떻게 작성할 것인가(how)가 항상 걸림돌로 작용했다. 그러던 차에 이 과제를 해결해주는 좋은 책이 한 권 출간됐다. 권호 교수가 또 한 권의 소중한 책을 출간한 것이다. 이 책은 내러티브가 어떤 것인지, 그리고 그것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성할 수 있는지 소개하는 유익한 내용으로 되어 있다. 내러티브 설교를 갈구하는 설교자들에겐 필독서라 할 수 있다.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신성욱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설교학 교수)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그러나 세상의 가치들이 아우성칠수록 말씀에 귀를 여는 자는 줄어들고 있다. 이런 이유로 그 어느 때보다 하나님의 위대한 구속의 이야기가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이 책은 말씀에 충실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귀에 들릴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다. 저자는 성경의 중요 장르 중 하나인 내러티브를 오늘에 접목하여 어떻게 성도들에게 들리게 설교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설교자들이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이야기가 오늘날 보이고 느껴지는 생명의 이야기로 전달되는 것을 경험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오늘도 우리가 서있는 강단에서 설교자와 청중이, 하나님이 펼치시는 구속 이야기의 한 부분이 되는 영광스런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기를 축복한다.”
- 오정현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써야 할 책과 쓰고 싶은 책 중 후자를 선택했다. 나를 포함한 동료 설교자들은 누군가 이런 책을 써야 한다고 생각했다. 써야 할 책을 잘하는 이가 쓰고 싶어서 썼다. 내러티브 설교는 많은 설교자가 하고 싶지만 하기 어렵다는 설교다. 그 어려운 걸 저자가 해냈다. 1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내러티브 설교를 위한 유용한 방법이 소개된다는 점에서 현장 설교자를 위한 ‘권호 하우설교’(How Preach) (또 하나의 마스터피스가 추가되었다.”
- 오현철 (성결대학교 설교학 교수,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회장)
“권호 교수님은 참 마음이 따뜻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 마음도 따뜻하게 품어주고 위로해 준다. 그 비결은 따뜻한 하나님 이야기 덕분일 것이다. 우리 하나님은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마음을 노크하시고 우리가 문 열 때까지 기다리셨다가, 우리가 문 열면 안으로 들어오셔서, 차갑게 얼어붙은 우리 마음을 훈훈하게 녹이신다. 그리고 우리 인생을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변화시키고 뜨거운 열정을 부어주셔서 다른 사람들을 향하여 동일한 능력으로 나아가도록 세우신다. 이 책은 내러티브 설교의 알파와 오메가를 담고 있다. 권호 교수님의 설교 실력이 부러운 설교자라면 꼭 읽어봐야 한다.”
- 이승진 (합동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
“하나님의 이야기가 필요한 시대다. 시시한 이야기가 넘쳐나는 지금, 우리의 영혼을 흔들며 진리 앞에 서게 하는 그분의 이야기가 그립다. 이 책은 놀라운 구속의 이야기가 오늘 우리의 이야기로 전해지는 길을 보여준다. 깊은 내용을 쉽게 풀어 친절하게 설명해주어 고맙다. 칠흑같이 어둔 시대에 별처럼 빝나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전하는 설교가 많아지길, 그 감동의 설교가 내가 선 곳에서 울려 퍼지길 소망하며 이 책을 추천한다.”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우리는 이야기를 먹고 마시며 사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런데 이야기가 맛있고 즐겁다고 아무 이야기나 분별없이 먹으면 탈이 나기도 한다. 하나님의 진리가 순전히 담겨진 이야기를 가까이할 필요가 있다. 권호 교수님은 내러티브 설교를 이론적으로 분명하게 이해할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내러티브 설교를 잘하실 수 있는 분이다. 이번에 출간된 『보이는 내러티브 설교법』을 통하여 하나님의 참된 이야기가 세상 가운데 풍성하게 나타나길 기대하며 본 도서를 강력히 추천한다.”
- 임도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설교학 교수)
“설교의 궁극적인 목적은 청중의 변화이다. 그러므로 설교는 듣고 이해가 되고 수긍이 되어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자상한 해설과 정연한 논리 이상이어야 한다. 공감과 감동이 사람의 손발을 움직이게 한다. 내러티브 설교의 능력은 청중을 현장으로 끌어들여 당사자가 되게 한다는 점이다. 공감하게 하고 감동하게 하고 그리하여 행동으로 반응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내러티브 설교는 치밀하게 구성되어야 하고 여기에는 훈련되고 체득된 치밀한 전략과 기량이 필요하다. 이 책은 이 영역에 뛰어들고 싶은 설교자들에게 탁월한 유익을 줄 것이다.”
- 정창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전 총장, 설교자하우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