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살)
외국작가
* 최형배 Profile
최형배는 고려대에서 신문방송학과 한문학(漢文學)을 복수 전공했고, KDI 국제정책대학원 MBA과정을 졸업했으며, 현재 경기대학교 대학원에서 엔터테인먼트경영학 박사 과정 중이다. 고교시절 '버터플라이'와 '슬픈 토요일', 그리고 고려대 'CRIMSON'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다.
1997년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했고, 1999년에 SAL 비정규 1집 음반을 낸 것이 인연이 돼 1999년 금호문화재단으로 자리를 옮겼다. 문화재단에서 영재, 영아티스트, 스페셜 콘서트 시리즈를 기획 개최했으며, 해외 유명 연주자 및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을 다수 기획 개최했다. 재단이 추진하는 클래식 영재 연주자 발굴, 음악 장학금 수여, 악기 무상 대여, 찾아가는 연주회 등 다양한 기업 메세나 활동을 했다. 1999년부터 2002년까지 금호아시아나현악사중주단(KASQ)의 아프리카, 러시아 CIS 지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순회 연주회를 기획 개최했다. 재직 당시 금호문화재단이 메세나 대상을 수상하고 금호아시아나현악사중주단이 외교통상부로부터 외교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는 故 雯湖 박성용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의 비서로서 메세나 활동을 도왔고, 박 명예회장의 몽블랑 문화예술후원자상 수상에 일조했다.
2004년 9월 자신이 작사, 작곡, 편곡, 연주, 기획, 제작한 1인프로젝트밴드 음반 'SAL 1집 ; 스물 하나, 바람 같은 목마름'을 YBM 서울음반을 통해 발매했다.
2009년 12월 'SAL 2집 : 술과 꽃등심의 나날' 발매 예정이다.
2006년 이래 아시아나항공에서 일하고 있다. (차장)
소속 : 없음 (자체 기획사 SAL MUSIC 운영) / 키 : 186cm / 몸무게 : 74kg
- 최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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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SAL 3집 - 꿈꾸는 양서류
[CD] SAL(살) - 술과 꽃등심의 나날
[CD] SAL(살) - 술과 꽃등심의 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