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녀
Sonia Choy
국내작가
플루티스트 최소녀 Sonia Choy는 프랑스 보르도 국립음악원, 생모르 국립음악원을 수석 졸업하고 그 후 한국으로 귀국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과정을 수료함과 동시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조지아 주립대학 음대(University of Georgia)에서 성악을 부전공하며 동 대학 플루트 전공 음악박사학위 (DMA)를 취득했다. 베를린 필하모닉의 객원 연주자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Angela Jones-Reus 교수에게 사사받은 최소녀 Sonia Choy는 독일음악의 탄탄한 이론적인 테크닉과 프랑스적인 섬세한 표현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녀는 유럽 피카르디 국제 콩쿠르에서 만장일치 1위 및 미국 아틀란타 플루트 협회 콩쿠르와 미국 중남부 플루트 콩쿠르에서 수상했다.
귀국 후 금호아트홀에서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부산 월드 브릿지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2차례 협연, 프렌치 챔버 오케스트라와 초청 협연 및 TJB가 주최하는 연주에 2차례 오프닝 연주자로 초대된 바 있으며, YTN이 개최하는 ‘2015 코리아 탱고 페스티벌’, TJB가 주최하는 ‘희망울림 갈라콘서트’ 특별방송에 초청연주자로 출연했다. 만능엔터테이너인 그녀는 대전 극동방송에서 음악 컨설턴트로 라디오 음악프로그램들을 기획 및 진행하였으며, KBS교향악단이 주최한 ‘청소년음악회’의 영어해설을 담당하는 진행자로도 초청되었다. 그녀는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대전 침례신학대학교 초빙교원, 대전 예술 고등학교에 출강하고 한국 플롯 학회의 이사이자, 대전 극동방송국에서 “최소녀의 아름다운 찬양” 프로그램의 기획 및 진행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최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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