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야마 준지 中山順司

외국작가

IT 업계에서 일하는 자칭 딸바보 아빠인 저자는 사춘기 이후 멀어져 가는 딸의 모습에 난감해하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잃어버린 관계를 되찾기 위해 온갖 계기를 만들려고 애쓰다가, ‘속마음을 터놓고 솔직하게 이야기하기’ 기획을 딸에게 제안하면서 솔직 토크가 시작되었다. 이 모든 과정을 있는 그대로 《Business Media 마코토(현:ITmedia 비즈니스 온라인》에 칼럼으로 연재하여 큰 인기를 모았고, 그 90일 간의 대화와 소감을 담아 책으로 내게 되었다. 지금도 딸과의 대화를 비롯해 여러 주제로 칼럼에 글을 쓰고 있고, freee 주식회사에서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최신작

[도서] 어떻게든 대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