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셋

국내작가 경제경영 저자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월급쟁이로 살고 있다. 대학에서 기계공학과를 졸업 후 28세에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한 직장에서 30년을 근무한 아버지를 보며 자랐던 이유로 성실한 직장인으로 살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러나 입사 1년 만에 월급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돈을 불려보고자 입사 2년 차에 섣불리 주식투자를 시작했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5년간 잘못된 방식으로 주식투자를 하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다 전략을 바꿔 부동산투자에 눈을 뜬다. 악착같이 공부하여 10채가 넘는 부동산을 매입하며 임대사업의 길에 들어섰다. 2018년 말 세계 증시가 발작증세를 보이자 국내주식으로 깡통을 차기도 했으나,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상승장에서는 지난 실패를 경험 삼아 자산을 수십 배로 불렸다.

그는 전형적인 월급쟁이로 살아가면서 부동산을 깔아놓고, 주식투자를 병행하는 방법을 통해 자산을 100배 이상으로 불렸다. 이를 토대로 월급쟁이들이 따라 할 수 있는 부의 공식 3단계를 완성하였다. 자신도 탁월한 효과를 보았고, 월급쟁이들이 회사에 다니면서 부의 열차에 올라탈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 생각하고 있다.

현재 국내 대기업에서 근무 중이며 여전히 월급쟁이 투자자로 살고 있다. 13년 동안 지켜온 자신의 투자철학을 SNS에 공유하면서 많은 투자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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