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권
국내작가
1958년 김제 출생. 1978년 전북기계공고 1회 졸업. 1982년 창원 방산업체에서 5년 만기제대. 1985년 고시공부중에 제1회 공인중개사 취득.1997년 서울 재상경. 새벽에는 20여년째 신문배달과 공사장일. 개인사업. 2014년 아차산이 나를 깨웠다. (특수상대론의 오류 출간) 2017년 Goodbye Einstein. 출간.
나는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살면서, 그곳에서 우주를 다 봤노라고 했더니, 세상사람들이 의아해 한다. 나는 그곳에서 문명의 작은 창을 통해서 우주를 다 본것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우주를 다 돌아서 만져 봐야만 알수 있다는 식이다. 조급해 하지마라. 지금껏 우리가 본것은 작은 우물가일 뿐이다.
인생의 깨달음은 화려한 스펙이나 스승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끊임없이 맑은 영혼이라야 삶의 본질을 깨닫는데 도움이 된다고 믿는다.
인간은 자신이 진정으로 많은 앎이 있다면, 화려한 스펙이나 경력으로 포장해서, 자신을 홍보할 이유가 없을 터이니까 말이다. 젊은이들이여! 화려한 스펙에 기죽거나 목메지 말라. 그것은 겉치장에 불과 할 뿐이다.
내가 지난번에 모 신문사 국장을 만나서 깨달은 것은, 그가 나를 천상천하 유아독존 안하무인 같더라고 평하더라. 그러고도 나와 자주 만나서 세상을 논하곤 한다. 이제야 그가 한 말의 깊은 뜻을 깨달은 것 같아서 기쁘다.
내 인생에서 아인스타인의 특수상대론을 알고부터는, 내게서 일종의 사명감 같은 것이 들더라. 그것은 세상의 진실을 왜곡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설령 그것이 물리학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것이라도 말이다.
우리는 지금 특수상대론이라는 허구를 알고도 묵인한다면, 많은 다수가 위선을 행하는 것이고, 그것이 허구요 오류임을 알지 못했다면, 이번 기회에 바로 잡아서, 인류의 아름답고 옳은 가치관을 흔드는 혼돈을 바로 잡았으면 한다. 위선과 기만의 극치로 최대의 이윤에만 매몰된 신자유주의의 무한 질주를 막아야 인류가 사람답게 살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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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아차산이 나를 깨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