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야킴

국내작가

약사이자 힐러로 현재는 대학원에서 자아초월 심리학을 전공 중이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20대 초반까지 다섯 식구가 월세 단칸방에서 생활했다. 가난에서 벗어나 인생을 바꿀 길은 오직 공부밖에 없다는 생각에 죽도록 공부해 전문직 약사가 되었다. 하지만 돈을 위해 일할수록 부와 성공은 더 멀어져만 갔다. 40대에 빚 5억, 급기야 6년 전 큰 투자 실패로 빚이 10억에 이르게 됐다. 어떤 희망도 발견할 수 없는 비참한 현실에 절망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 했다. 그러나 인생에서 셀프 퇴장 직전, 놀랍게도 의식의 각성이 찾아왔다. 지금까지 열심히만 살아왔지, ‘인생 게임’의 룰을 완전히 잘못 이해했다는 자각이 들었다. 인생은 일종의 게임이다. 이 게임을 성공적으로 작동시키는 비결은 바로 잠재의식, 즉 내면세계에 있다. 잠재의식의 위력을 깨달은 뒤 성공철학, 양자물리학, 뇌과학과 형이상학 관련 책을 닥치는 대로 읽었고 명상과 마인드 세팅 작업을 통해 잠재의식을 송두리째 바꾸었다. 그리고 3년 만에 10억 빚에서 벗어나 오랫동안 꿈꿔왔던 경제적 자유인이 되었다. 또 각종 심리치유 기법과 무의식 정화 작업을 통해 스스로 여러 트라우마를 치유했고, 현재는 삶의 모든 면에서 자유와 풍요를 누리고 있다.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여 더 많은 사람이 인생의 진정한 창조자가 되도록 돕기 위해 유튜브 채널 ‘마인드 시크릿’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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