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보
국내작가
종교 저자
탁월한 지성과 영성과 인격을 겸비한 저자 심하보 목사님은 현 한세대학교와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이 땅에 교회만이 절망하는 세상에 유일한 희망임을 확신한 그는 1981년 7월 19일 2층 셋방에서 사모님과 두 자녀와 함께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교회를 개척했다. 그의 교회론은 가르치는 교회, 전파하는 교회, 치료하는 교회에 중점을 두고 있고 목회 철학은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에 두고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선교적 목회를 지향하고 있다.
최첨단 문명의 시대에도 여전히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복음이라고 확신하고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헌신한 결과 개척 1년 만에 300명이 출석하는 영적 추수의 기쁨을 누렸다. 가슴이 따듯한 그는 약한 사람, 힘없는 사람, 상처 받은 사람,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아낌없이 품어 주는 목회를 기쁨으로 할 뿐만 아니라 교회는 시대를 리더하는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영성 훈련과 문화 사역을 통해 수많은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강단에서 선포되는 그의 주된 메시지는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이다. 청중의 심령을 울리는 그의 설교를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분의 품으로 돌아오는 역사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현재 은평제일교회는 2000명의 성도가 주님의 나라를 위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고 있다. 심 목사님은 네덜란드 수상을 지낸 믿음의 영웅 아브라함 카이퍼(Abraham Kuyper: 목회자, 신학자, 정치가, 저널리스트)처럼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예술 등 삶의 전 분야에 임하여야 한다는 사실을 확고히 믿고 있기에 교회가 이 민족의 구원사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야 함을 설파할 뿐 아니라 목숨을 다해 조국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헌신하고 있다.
그동안 저자는 국내외 수많은 집회 강사(부흥사 연수원 강사, 사모 횃불회 강사, 목사 횃불회 강사, 교회 성장 목회자 세미나 강사(10,700명 수료), 사모 세미나 강사(2000명 수료), 부흥 집회 및 제직 세미나 강사(450회 인도), 극동방송 창사 40주년기념 목회자 세미나 주강사, 천안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 강사(현 백석대학원), 미국 유럽 한인 목회자 선교사 연합세미나 주강사)로 섬겼을 뿐 아니라 다수의 저서(『교회 안 개구리가 되라(나침반)』, 『교회를 부흥시키는 사모는 눈길이 덜 가는 곳을 살핀다(나침반)』, 『거룩한 배짱으로 목회하라(나침반)』, 『훈장감 구역장(나침반)』, 『훈장감 선생님(나침반)』, 『목사님 오늘 설교 죽쑤셨죠(엘림)』, 『사람의 도리(엘림)』 등)를 집필하여 한국 교회 성도들과 목회자들을 깨워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도록 섬겼다.
성령이 주시는 영적 통찰력과 예지력을 지니고 시대를 꿰뚫는 예리한 영성을 지닌 저자는 오늘도 죄악의 늪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고 사망의 길을 걷고 있는 조국의 현실을 직시하면서 우리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도록 하기 위해 이승만 대통령처럼 나라와 교회를 위해 사력을 다해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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