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레드먼드

첫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할 때부터 빅 데이터와 비트코인까지, 딥테크의 역사가 새로 쓰이는 곳이라면 어디에나 있던 21년 차 베테랑 기술 전문가. 현재 나이키 글로벌 테크 혁신 팀의 리더를 맡고 있다. 애자일 프랙티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가상 현실, 증강 현실, 빅 데이터, 인공 지능 등 각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연구자, 교육자이자 기술 전문서 6권을 발간한 작가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의 세계적인 미디어 융합 기술 연구소인 MIT 미디어랩, 마이크로소프트, 세계경제포럼을 비롯해 미국 주 정부 및 연방 정부, 〈포춘〉이 선정한 100대 기업 등 세계적인 조직의 자문가로 활동한다.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에서 기술, 혁신, 연구를 디렉팅했으며 기업 파트너, 스타트업, 정부, 학계의 최첨단 연구를 함께하며 긴밀하게 협업했다. 남극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서 강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