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몰로이
Aimee Molloy
외국작가
문학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밤이 제아무리 길어도』를 비롯해 여러 권의 논픽션을 집필했다. 『밤이 제아무리 길어도』는 아프리카 여성 할례 의식 폐지를 이끌어낸 멜리 몰칭의 회고록으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빌 게이츠와 힐러리 클린턴의 추천을 받기도 했다. 배우이자 감독인 존 스튜어트가 연출한 영화 「로즈 워터」의 원작 도서 『그리고 그들은 나를 위해 왔다(Then they came for me)』를 공동집필했으며 도서를 영화 시나리오로 각색하는 데도 참여했다.
『퍼펙트 마더』는 에이미 몰로이의 첫 소설이다. 소설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출간 전 원고를 공개하자마자 영화 판권이 계약되고 주연 배우가 확정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마침내 『걸 온 더 트레인』과 『나를 찾아줘』에 이어 도시 여성 스릴러 3부작을 완성할 완벽한 작품이 나타났다”는 찬사를 받은 이 작품은 출판 판권 계약 과정에서 6차례의 경쟁 끝에 하퍼콜린스 출판사에 밀리언 달러에 계약되기도 했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전 세계 26개국으로 판권이 수출되고, 북미권에서만 35만 부가 판매되었다. 2018년 [커커스]와 뉴욕라이브러리가 선정한 올해의 책에도 이름을 올렸다.
에이미 몰로이는 남편과 두 딸과 함께 뉴욕 브루클린에서 살고 있다.
미국 듀크대학교를 졸업하고, 뉴욕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뉴스위크 저널리스트 마지아르 바하리Maziar Bahari의 책 『그리고 그들이 내게 왔다: 한 가족이 겪은 사랑, 감금, 생존의 이야기 Then They Came for Me: A Family’s Story of Love, Captivity, and Survival』, 팸 코프Pam Cope의 자서전, 『잰슨의 선물: 깊은 슬픔을 딛고 일어선 은혜와 감동의 이야기Jantsen’s Gift: A true Story of Grief, Rescue, and Grace』외 7권의 책을 공동 집필했다. 현재 뉴욕 브루클린에서 남편 Mark Ryan, 딸 Noelle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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