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배

국내작가

1946년 경기도 성남시(당시 광주군)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과정까지 고향에서 공부했고, 1968년 군문에 투신하기 전까지 고향에서 살았다. 1969년 육군 소위로 임관하여 보병소대장으로 2년간 근무 후에 정훈병과로 전과하여 1984년 육군 소령으로 예편하였다. 군 복무 중인 1975년 방송통신대학에서 초급대학 과정을 이수하고, 대학편입 자격 검정고시를 거쳐 1978년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군 위탁생으로 편입하여 1980년 학사 학위를 받았다. 학사 학위 취득 후 군에 복귀하여 4년의 의무복무 옵션 규정을 채우는 동안 야간에 서울장신대학교 신학과, 안양대학교 기독교교육과,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 공부를 하였다. 그 와중에 교회를 개척하여 1인 3역을 하다가 1984년 전역 후에는 목회에 전념하였다.
1985년 목사 안수를 받고 서울에서 목회하는 중 1996년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종교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 말 도미하여 Dallas와 Los Angeles에서 이민 목회를 하였고, 2007년 이후에는 멕시코 선교사로 사역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2012년 선교 사역의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Cohen 대학교에서 명예 선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신작

[도서] 일흔 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