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다 미카

외국작가 문학가

일본의 작가·각본가이다. 도쿄에서 작가 2 우메다 하루오의 장녀로 태어났다. 유치원 때부터 게이오기주쿠에서 학습, 게이오기주쿠 문학부 철학과(미학미술사 전공)졸업. 졸업 후 책 편집, 라디오방송 구성작가를 거쳐 본격적인 집필활동에 들어간다. 주로 소설, 수필, 각본을 다룬다. 저서로 소설 『이별의 열두 달』, 『연하연애』, 『서점원의 사랑』, 수필 『사랑의 규칙』 시리즈, 『내 마음대로 사랑하는 80가지 방법』, 『반드시 행복해질 수 있는 사랑의 법칙』, 『읽는 것만으로 연애 체질이 되는 책』, 『주부의 규칙』 등이 있다. 『애인의 규칙』 시리즈는 40만 부가 넘게 판매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불륜에 고민하는 여성들의 성전이라 불리기까지 했다. 독자적인 연애 방식을 확립해 여성지 연애 특집에서 인터뷰, 코멘트가 많이 게재되며 ‘연애 조교’, ‘사랑의 카리스마 선생님’이라고 평가받았다. 또한 모바일 사이트의 프로듀서나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작성, ‘모바게 타운’내의 연애 상담 등, 사랑에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갖가지 형태로 계속 다가가고 있다. 각본가로서도 연속 드라마 『해피 마니아』, 『물의 꽃길』, 『물의 꽃길』, 『다시 한번 키스』, 『애인의 규칙~ 당신을 만나고 싶어서』, 『착한 아이의 친구』, 『내일은 맑음』, 『CA라고 불러!』, 『13월의 아름다운 미오카』 등 많은 화제작에 참여했다. 30대에 결혼, 출산, 이혼을 겪고 현재는 외동딸을 가진 싱글 맘. 오빠는 『웹 진화론』의 우메다 모치오. 2011년, 작가 활동 20주년을 넘기며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의 폭을 넓혀 가고 있다.

최신작

[도서] 서점원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