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자생척추관절연구소

자생한방병원은 수술 없이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보건복지부 지정 한방척추전문병원이다.
1990년 자생한의원으로 시작, 1999년 자생한방병원으로 거듭난 이래 현재 340여 명의 의료진이 전국 20개의 자생한방병·의원에서 세분화된 척추관절 전문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양한방협진 시스템을 도입하여 MRI, X-ray 등 첨단 영상 진단기기로 척추질환을 진단하고, 30여 년의 치료 노하우로 연간 20만 명을 수술 없이 치료하며 척추 치료의 패러다임을 수술
에서 비수술로 바꿨다.
1990년 추나학회(現 척추신경추나의학회)를 설립한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박사는 20년 간 회장으로 추대되어 추나의학 발전에 기여했으며 현재는 대한한방병원협회장으로서 한의학의 세계화와 과학화에 앞장서고 있다.
자생척추관절연구소(JSR)는 1999년 설립한 자생생명공학연구소가 전신이다. 근거 중심의 한의학 발전을 지향하는 자생의료재단이 설립한 독자적인 연구 기관으로 자생한방병원의 비수술척추디스크 치료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임상연구, 실험연구 등을 통해 입증하고 있다.
자생한방병원 통합 한방 치료의 객관화·표준화·세계화를 목표로 ‘실험연구센터’와 ‘임상연구센터’를 구축해 데이터 기반의 실험과 임상연구들을 꾸준히 진행하여 그 성과를 국제적 인정을 받고 있다.
자생한방병원과 자생척추관절연구소는 2017년 서울 논현동으로 이전하면서 제3의 도약 중이다. 척추 치료의 메카로 우뚝 서기 위해 한양방 한자리 진료시스템, 환자 중심 시스템 구축, 디스크 흡수 모델 개발 등 한방통합치료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