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웅식

국내작가

경남 창원군 대산면 가술리 시골 농촌에서 5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마산상고(현, 마산 용마고)를 나왔으며, 주경야독으로 영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가천대학교에서 회계세무학을 전공하여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직장생활은 제일모직을 거쳐 제일합섬, 삼성중공업에서 근무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에스원에서 경영지원실장 등을 역임하면서 전무이사로 퇴직하였다. 에스원에 근무하는 동안에는 에스원 기업공개 및 상장을 추진하고 천안 인력 개발원을 추진하였다. 또한 삼성에스원태권도 단장과 삼성 3119 구조단장 등을 역임하였는데, 안전관리 활동을 통하여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과 내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퇴직 후에는 가천대학교 및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용인대학교, 한세대학교에서도 후학들을 가르쳤다. 현재는 한국재난정보학회 고문으로 있다. 자녀로는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귀엽고 깜찍한 외손녀가 금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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