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 콘리
Chip Conley
외국작가
경제경영 저자
베스트셀러 작가, 기업가, 호텔 비즈니스계의 혁신가. 26세에 ‘주아 드 비브르 호스피탈리티’를 설립한 그는 도심 지역의 모텔을 사들여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부티크 호텔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24년 동안 자신이 세운 회사의 CEO로 재직한 뒤, 2013년에는 에어비앤비 설립자들의 초대를 받아들여서 전도유망한 주택공유 스타트업을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큰 호스피탈리티 브랜드로 도약시키는 데 일조했다. 에어비앤비에서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및 전략 부서의 수장으로 일한 칩은 약 200개국에 흩어져 있는 수십만 명의 에어비앤비 호스트들에게 접객의 노하우와 지혜를 가르치고, 관계자들 수천 명이 한 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축제인 ‘에어비앤비 오픈’도 개최했다. 2017년 1월에 더 많은 사람들과 지혜를 나누기 위해 상근직을 그만두고 에어비앤비의 전략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3년에 ‘페스트300’을 설립해서 여행과 세계 최고의 축제에 대한 열정을 남들과 공유했다. 버닝맨 프로젝트와 에살렌 연구소 이사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호스피탈리티 업계 최고의 영예인 파이오니어 상Pioneer Award을 받았다. 그는 셀레브리티 풀 토스Celebrity Pool Toss를 설립해서 처음으로 호텔 문을 연 텐더로인 지역을 위해 수백만 달러를 모금했고, 날마다 호텔 투숙객들을 위해 봉사하면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영웅들을 조명하기 위한 ‘샌프란시스코 호텔 히어로’ 시상식도 만들었다. 저서로는 《매슬로에게 경영을 묻다》와 베스트셀러 《감정관리도 전략이다》 외에 다수가 있다. 스탠퍼드 대학에서 학사 및 MBA를, 사이브룩 대학에서 심리학 명예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 최신작
-
[도서] 일터의 현자
[직수입양서] Wisdom at Work
[직수입양서] Wisdom at Work: The Making of a Modern E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