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H. 스턴
David Harold Stern
외국작가
데이비드 H. 스턴은 1935년 미국 LA에서 태어난 유대인이다. 그는 프린스턴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UCLA에서 교수직을 맡았다. 1972년 스턴 박사는 예슈아를 메시아로 영접했다. 이후 그는 풀러신학대학원에서 신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유대대학(University of Judaism, 현재 아메리칸 쥬이시 대학)에서 대학원 공부를 했다. 또 유대인 선교 단체 ‘Jews For Jesus’에서 1년 동안 스태프로 섬기면서 유대인들에게 열심히 예슈아의 복음을 전했다. 스턴 박사는 풀러신학대학에서 ‘유대주의와 기독교’ 과목을 가르쳤고 메시아닉 유대인 컨퍼런스와 메시아닉 유대인 지도자 모임을 조직했으며 ‘미국 메시아닉 유대인 연맹(Messianic Jewish Alliance of America)’의 임원이기도 했다. 1979년 스턴 박사는 가족과 함께 이스라엘로 이주하는 알리야(aliyah)를 했다. 유대인의 관점에서 신약성경의 유대성을 회복해주는 ≪유대인 신약성경(Jewish New Testament)≫과 ≪유대인 신약성경 주석(Jewish New Testament Commentary)≫은 지금도 전 세계 메시아닉 유대인은 물론이고 믿지 않는 유대인에게까지 널리 읽히는 베스트셀러이다. 또 이후에 출간한 ≪유대인 성경전서(Complete Jewish Bible)≫는 타나크(Tanakh, 구약)와 브릿 하다샤(B'rit Hadashah, 신약)의 하나 됨을 보여주는 역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저서
- 복음의 유대성 회복 Restoring the Jewishness of the Gospel 1988
- 메시아닉 유대인 선언서 Messianic Jewish Manifesto 1988
- 유대인 신약성경 주석 The Jewish New Testament Commentary 1992
- 기독교는 얼마나 유대적인가? How Jewish Is Christianity? 2003
- 메시아닉 유대인: 과거 고대 운동부터 근대 운동 Messianic Judaism: A Modern Movement With An Ancient Past 2007
번역서
- 유대인 신약성경 Jewish New Testament 1989
- 유대인 성경전서 Complete Jewish Bible 1998
- 최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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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유대인 신약성경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