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복
Ju JinBok
周辰福
국내작가
문학가
좌우명: 해불양수(海不讓水)
1964년 8월 24일 탄광촌의 도시 강원도 태백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합격하였으나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대학 진학을 포기하였다. 막노동 현장 등 변변치 못한 직장을 전전하다가 올림픽이 열리던 해인 1988년 9월 1일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이란 직업을 선택한다. 대학 못 간 설움에 소방관 생활을 하면서 방송통신대학의 문을 두드리게 된다. 1989년 영문학과에 도전했다가 실패하고 1991년 다시 법학과에 입학하였으나 직장 일과 병행하다 보니 제대로 공부를 못 해 제적당하기 일쑤였다. 그러나 배움의 열정이 발동하여 포기하지 않고 제적-재입학-제적-재입학을 계속 이어 오다가 2009년 17년 만에 방송통신대학 법학사 학위를 받았다. 최근에는 정년퇴직 2년여를 앞두고 블로그와 인스타로 네티즌과 소통하고 있고 브런치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좀 더 성장하는 삶을 위해 책 읽기와 글쓰기로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다.
주요 경력
강원 소방본부 상황분석 담당, 소방인사 담당, 기획예산 담당, 삼척 소방서장, 강원 소방본부 방호구조 과장, 소방행정 과장, 소방본부장 직무대리, 춘천 소방서장을 거쳤으며 현재 양구 소방서장(소방정/4급 서기관)으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
2022년 《나의 인생책 한권을 소개합니다.》(공저)
2022년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공저)
2023년 《죽음의 문턱을 세 번씩 넘나든 현직 소방서장의 메시지》
블로그 https://blog.naver.com/jjb5502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jjb5502
브런치 https://brunch.co.kr/@jjb5502
- 최신작
-
[도서] 죽음의 문턱을 세 번씩 넘나든 현직 소방서장의 메시지
[eBook] 죽음의 문턱을 세 번씩 넘나든 현직 소방서장의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