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틀리 스트리버 Whitley Strieber

외국작가 문학가 1945 ~

UFO 피랍 경험자이자 20여 권이 넘는 소설과 논픽션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로, 『여름에 얼어 죽는 이유The Wolfen』와 『더 헝거The Hunger』를 발표하며 소설가로서의 인생을 시작했다. 데뷔와 동시에 호러 소설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최고의 작가라는 명성을 얻었으며 두 작품 모두 영화로 만들어졌다. 1980년대 중반에는 『워데이Warday』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울프 오브 섀도Wolf of Shadows』가 ‘ALA 올해의 우수도서’를 비롯한 여러 상을 받으면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자전적인 논픽션 『커뮤니언Communion』을 통해 작품 세계에 전환기를 맞이한다. 뉴욕의 작은 마을에 있는 자신의 오두막으로 외계의 낯선 ‘방문자’가 찾아오면서 겪었던 일을 담은 이 책은 무려 15주 동안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으며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그 외 작품으로 『더 그레이즈The Grays』 『크리티컬 매스Critical Mass』 『캣 매직Cat Magic』 등이 있으며, 아트 벨과 함께 쓴 『슈퍼스톰The Coming Global Superstorm』은 〈투모로우>로 영화화되었다. 최근작 『더 라스트 뱀파이어The Last Vampire』와 『릴리스 드림Lilith’s Dream』은 미국 사이언스픽션 채널Sci-Fi Channel에서 미니시리즈로 제작 중이다.

최신작

[도서] 2012 영혼의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