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은 소아청소년 질환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우리나라 대표 어린이병원 중 하나이다. 1999년 세브란스 아동전문진료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2006년에 사립대학 최초로 어린이병원을 개원했다. 환자 안전과 고객서비스 향상을 최우선 가치로 두어, 국내 최초로 국제의료기관 평가위원회(JCI)의 의료 기관 인증을 받았고, 2019년에 5회차 재인증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2011년부터 2019년까지 병원 의료 서비스 분야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9년 연속 1위에 오름으로써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소아청소년과(소아내분비과, 소아소화기 영양과, 소아감염 면역과, 소아신장과, 소아호흡기 알레르기과), 소아신경과, 신생아과, 소아비뇨의학과, 소아정신과, 소아정형외과, 임상유전과 등 총 16개의 진료과와 특수질환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한 14개의 특수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오늘도 어린이병원의 모든 의료진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 및 행복을 위해 사명을 다하고 있다.

1885년 제중원, 소아청소년 진료 시작
1913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창설
1999년 세브란스 아동전문진료센터 개소
2006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개원
2007년 국내 최초 국제의료기관 평가위원회(JCI) 인증(2019년 현재, 5회차 재인증)
2010년~현재 미국·중국·일본 등 각국 어린이병원과 MOU 체결
2011~현재 병원 의료 서비스 분야 국가고객만족도(NCSI) 평가 9년 연속 1위 선정
2016년~현재 보건복지부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