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인 포펠트
Elaine Pofeldt
외국작가
경제경영 저자
소규모 사업, 기업가정신, 커리어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독립 저널리스트. 포브스닷컴(forbes.com)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공한 소규모 기업의 사업가들을 인터뷰해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예일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포춘 스몰 비즈니스》(Fortune Small Business)의 편집장으로 일했다.
남다른 통찰력이 돋보이는 기사로 ‘전미 매거진 어워드’(National Magazine Award)에 두 번이나 후보에 올라 주목받았으며 《포춘》, 《이코노미스트》, 《머니》, 《Inc.》, 《포브스》, CNBC 등 수많은 매체에 비즈니스 전문 칼럼을 써왔다. 《포춘》에서 ‘전미 사업계획 대회’(National Business Plan Competition)를 설립, 5년 동안 운영했다. (Crain’s New York Business)가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에서 주최하는 ‘비즈니스 퍼펙트 피치 대회’(Business Perfect Pitch Competition)와 럿거스대학교의 ‘기업가 경진 대회’(Business Plan Competition)의 심사위원으로 선정되었다. 그는 전작 《나는 직원 없이도 10억 번다》를 통해 자본주의의 속성을 이용해 혼자서 사업을 시작한 사람들의 성공 노하우를 들려줬다.
그는 이번 책에서 1~20인 이하 작은 규모의 사업체로 빠르게 매출 10억 원 이상을 달성한 사업가 60인을 선정하여 인터뷰한 뒤 그들의 사업 방식을 낱낱이 공개했다. 이들은 전자상거래, 콘텐츠 사업, 제조업, 운송업까지 수익을 쉽고 빠르게 창출할 수 있는 분야에서 사업을 시작해 ‘대박 수익’을 일궈냈다. 그들 사업의 ‘매출 퀀텀 점프’를 이뤄낸 비밀은 바로 1인 운영으로는 할 수 없었던 고객관리, 마케팅 등 업무의 자동화다. 인력 아웃소싱, 유·무료 서비스 플랫폼 이용, 구독자 펀딩 등 최소한의 돈과 시간만을 들여 스스로 매출을 내는 시스템만 마련되면 돈은 저절로 불어나게 된다. 이 책은 수익 창출의 잠재력이 있는 시장을 발견하는 방법부터 손대지 않고도 사업이 굴러가는 자동화 시스템 구축 방법까지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거나 사업을 하면서 오래된 매출 정체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성공 노하우와 팁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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