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베하
Howard Behar
외국작가
경제경영 저자
스타벅스 북미지역을 총괄했던 CEO이자 초창기 멤버였던 하워드 베하는 저명한 비즈니스 리더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모든 직급과 다양한 커리어, 여러 가지 삶의 역할을 감당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멘토가 되어주었다. 저자는 시애틀 시장에서 부모님과 함께 일하고, 소비자 중심의 소매 사업 운영과 경영을 통해 배우며, 스타벅스 브랜드를 만들어낸 세 명의 리더 중 한 명으로 일하는 과정을 통해, ‘바닥을 청소하는 사람이 빗자루를 골라야 한다’, ‘정직하게 말하는 것이 가장 정직하다’ 같은 잊을 수 없는 교훈을 전하는 궁극적인 ‘섬김의 리더’로 이름을 알렸다.
베하는 21년간 스타벅스의 북미지역 책임자로 미국 내 사업을 이끌었고, 이후 스타벅스 해외 사업을 맡아 일본에 최초의 해외 매장 오픈을 주도했다. 그는 일하는 동안 스타벅스는 매장이 28개에서 5개 대륙에 걸쳐 15,000개가 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에 일조했다. 은퇴 전까지 12년 동안 이사회 일원으로 재임했다.
그는 현재 일반 기업은 물론 수많은 교육 업체, 곤자가 대학교 리더십 스쿨 등의 비영리 조직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 안토스 캐피탈, 워싱턴 대학교 재단, 셰리 앤 레스 빌러 가문 재단의 신탁 자문으로도 활동하며 미래 리더의 교육과 개발에 헌신하고 있다. 이 책이 큰 성공을 거둔 이후, 하워드는 여러 강연에서 영감을 담은 메시지를 통해 사람들이 섬김의 리더가 되어 자신만의 가치를 우선순위로 둘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워싱턴주 시애틀에 살면서, 아내 린과 함께 자녀들, 다섯 손자 손녀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취미는 보트 타기로, 시애틀에서 알래스카까지 여행하기도 했다. 하워드는 일생에 걸쳐 자신만의 잔을 채워가는 과정을 통해, 진정성과 직업의식을 지키기 위해 애썼다. 이를 통해 그의 삶이 깊이 영향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그의 삶 자체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귀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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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사람들은 왜 스타벅스로 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