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국내작가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환자와 약사, 국민이 모두 건강한 사회.’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www.pharmacist.or.kr)는 1987년 6월 항쟁 때 민주화를 위해 뜻을 모은 약사들이 모여 1990년에 창립한 단체다. 설립 초기에는 노동자 건강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산업 재해 관련 활동, 도시 빈민을 위한 진료소 활동, 의료보장 제도의 연구와 실현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지금은 돈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병에 걸린 사람은 누구나 공평하게 약을 쓸 수 있게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제약 회사와 보건 당국에 꾸준히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리병도 7, 14기 대표, 연구공동체 건강과 대안 연구위원, 말하면 30초~30분 뒤에 웃을 수 있는 농담 구사.
변진옥 회원, AIDS/HIV 인권연대 나누리+ 활동가, 건강보험연구원 보험정책연구실장, 학위와 함께 업그레이드되는 미모의 소유자.
송미옥 10~11기 대표, 글빨보다 말빨로 책 한 권은 너끈할 것 같은데 서문만 1년째 작성.
안정민 그저 그런 회원, 출석만은 꾸준함.
유경숙 전 사무국장, 출판팀의 무한 동력, 당근과 채찍.
윤영철 15기 대표, 얼리 어답터, 애플 광신도, 딸과 24시간 초밀착 생활 중.
홍춘택 최장기 전 사무국장, 초시크함, 딸바보, 여의도 변방에서 보건 의료 정책 때문에 말라가는 중.
박미란 16기 대표, 건약 대표단을 떠나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가는 중.
강경연 전 정책부장, 개정 작업을 이끈 선장.
이동근 최장기 사무국장 예정자, 몇 년째 건약을 떠나지 못해 오늘도 출근 중.
김나경 이 책에 나온 그림을 그림, 건약과 함께 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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