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용

국내작가

그는 평범한 목사다. 안양대학교, 그리고 신학대학원 Th.m 과정을 졸업 후 말씀을 사랑해서 목사가 되었고, 경기도 김포의 바람 새고 물새는 공장건물 3층에서 김포빛나교회를 개척했다. 교회와 성도를 사랑하여 늘 눈가에 촉촉한 눈물의 은혜가 있는 목사로, 지금껏 다른 곳에 눈을 돌리지 않은 채 20년이 넘도록 묵묵히 사역하여 왔다. 그런 중에 그는 개인적인 여러 고난의 환경과, 당시 코로나 19 바이러스 상황, 그리고 여러 사회문제들과 겹쳐 복잡한 환경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때 당시 그의 고백이다. “여러 주변환경이 엉켜지고, 복잡해질수록 생각은 아주 단순해지고 명료해지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시달리는 사람들로 꽉차있는 세상, 해답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뿐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 후 그는 길거리에서 매일 예수그리스도를 외치기 시작했고, 하나님은 매주 새 생명으로 응답하셨다. 이 책은 그가 2년 6개월 동안 계속 이어온 사역을 담아놓았다. 이 책을 대하는 이들마다 참혹한 불순종과 패역의 역사를 뚫어내는 능력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맛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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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노방전도와 바나바 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