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드 레이븐힐
외국작가
종교 저자
이 시대의 마지막 선지자, 레오나드 레이븐힐은 1907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그는 영적 폭발력이 있는 복음전도자로서 열정적으로 사역했다. 그는 중년의 나이에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와서 좀더 폭넓게 그의 사역을 전개했다. 그는 “하나님의 음성을 지닌 최강의 부흥 메신저”라는 평가를 들으며 사역했다. 레오나드 레이븐힐은 성경적 부흥의 원리들을 전혀 타협 없이 전한다. 오늘날의 교회가 신약의 교회와 너무 다르다는 것에 충격을 받은 레이븐힐은 격렬하고 철저하고 대담한 메시지를 던진다. 진정한 부흥을 촉구하는 강력한 그의 메시지는 자본주의와 세속주의에 절은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에게 엄청난 전율과 충격으로 다가갔다. 세상의 방법에 아첨하기를 거부하는 그의 메시지는 엘리야의 음성처럼, 세례 요한의 음성처럼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회개를 촉구한다. 그의 동지이자 절친한 친구였던 A. W. 토저는 레이븐힐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레이븐힐의 메시지를 들으면 그에 대한 맹렬한 적대자가 되든지 열렬한 지지자가 되든지 하지, 중립적인 태도는 취할 수 없다.”
그는 1994년 그가 그토록 그리워하던 주님의 품에 영원히 안겼다.
이 책에서 레이븐힐은 교회가 교회답지 않을 때, 크리스천이 크리스천답지 않을 때 세상으로부터 기독교가 조롱을 받게 되는 현실에 대해 준열한 경고를 발한다. 그것은 결국 하나님을 부끄럽게 만드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그는 우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할 우리의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먼저 우리의 회개를 촉구한다. 그의 모든 저서들은 좌우에 날선 검(劍)으로서 우리의 심령과 골수를 찔러 쪼갤 것이다. 그의 저서들에는 《소돔에는 말씀이 없었다》, 《부흥의 세대여, 통곡하라》, 《무릎 부흥》, 《하나님의 방법으로 부흥하라》(이상 규장 역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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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하나님을 부끄럽게 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