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선생

국내작가

왜 우리는 5천 원짜리 물건을 사면서도 리뷰를 10개씩 읽으면서, 50만 원짜리 강의를 들을 때는 그러지 않을까?

별별선생(starteacher.co.kr)은 위와 같은 질문에서 시작한 스타트업으로, 강의와 강사를 실제로 경험한 수강생들이 직접 리뷰를 작성하고 이를 공유하는 ‘강사 평가 플랫폼’이다. 현재 학원 강사, 대학교수, 유치원 및 어린이집 선생님 등에 대한 37만여 건 이상의 리뷰가 축적되어 있다.

본 책은 처음 별별선생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량진 한복판에서 직접 강사들에 대한 리뷰를 긁어모으던 시절,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을 직접 만나면서 기획하게 된 책이다. 노량진이라는 곳은 부딪치면 부딪칠수록, 사람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들이 생각만큼 개방되어 있지 못하다는 생각에, 뜻을 함께한 사람들이 뭉치게 되었다.

최신작

[도서] 2020 공시생 라이프 A to 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