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석구

국내작가

하나님께 고1때 드렸던 서원기도를 가슴 속에 담고 지내던 중 40 불혹의 나이가 되어 지금이 아니면 하나님과의 약속을 영영 지키지 못하겠다는 마음으로 신학대학원을 들어가 신학공부를 하고, 대형교회 부목사로 섬기던 중 한 영혼의 소중함에 대한 갈급함가운데 뜨거운 열정과 주님 사랑의 마음으로 50세 나이에 오피스텔에서 교회를 개척하여 16년이 지난 이 시간까지 매 순간 기적을 맞보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교회를 개척해서 참 많은 일들과 사건이 있었지만 밤이 맞도록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아 산야를 헤매이시는 예수님 마음으로 목회현장 최선을 다해 달라왔고, 이제 돌아보니 그 어느것 하나 주의 손길 미치지 않은 은혜와 기적의 연속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나님 심장속에 있는 교회, 바른 신학과 신앙의 일치를 이루어 파워 크리스챤을 배출하여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지친 교회, 다음 세대 이 세상에 나가 쓰임받는 거목을 준비하고 배출하는 교회로 서기 위해 오늘도 말씀과 기도, 선교, 교육, 행함으로 나아가는 교회로 세워져 가고 있습니다. 주님과의 전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바른 교리의 의한 말씀의 지식. 진실한 믿음,신뢰,사랑의 마음. 말씀에 순종하는 의지와 행함이 있는 목사가 되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행복한 목양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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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교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