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조

국내작가 문학가

어릴 때부터 ‘한양 천리’라는 말을 들으며 살았다. 고향에서 중학교를 마치고 대구의 고등학교로 유학길에 오르면서 고향을 떠나게 되었다. 1971년 2월, 겨울의 끝자락에 대학교를 진학하러 서울로 올라왔다. 부모님이 마련해준 두툼한 솜이불 보자기를 들고, 고향 집을 나설 때의 설렘이 아스라하게 떠오른다. 50년이 지났다.

-음력 1952년 5월 23일 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2017.7.~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부천시협의회 회장(2018.7~현재)
-(사)웰다잉문화운동 이사(2018.12.~현재)
-(사)부천희망재단 이사장(2014.3.~2023.2.)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장(2021.3.3., 인사 제2021-273호) 아름다운 납세자
-대구 계성 고등학교 졸업(1971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금속공학과 졸업(197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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