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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閑?圖版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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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면서 너무 놀라웠습니다. 사랑을 하고 식어가는 과정이 기대감이 식어감 즉 도파민 분비가 줄어 들어서 그런다는게 신기합니다. 그리고 정치적 목적이나 약물등 여러분야에서도 암암리에 이용된다는것도 놀라웠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것은 도파민이 끝난후 지속적인 사랑 단계까지 가게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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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도판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큰 재미를 주는 경우가 있다. 이 책은 주변 환경과 더불어 존재하는 장소가 예술처럼 느껴지는 곳들 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는 예술작품을 미술관,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 는 것으로 한정 시키지만, 어느 장소에 이르러 감동을 받았다면 본인도 모르게 "아~ 예술이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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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판과 그에 대한 설명이며 나머지가 서지학적인 책의 역사 너무 오래 거슬러 올라가진 않고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20세기까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서구에서 나온 책들에 비해서 중국, 일본, 한국 등의 출판, 인쇄 등 서지학에 관한 언급도 상세한 편이고 번역본이 아니니 가독성도 상당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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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베르메르의 작품들을 큼직한 도판과 함께 몇 가지 주제로 엮어 소개하는 내용이다. 일단 책의 판형 자체가 커서 그림도 크게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는데, 설명도 의외로 많고 자세하다. 마치 미술관에 가서 도슨트의 설명을 듣는 것처럼, 작품 속 다양한 도상들의 의미, 당대에 그런 사물이나 인물의 배치와 동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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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매력을 느꼈던 도판들은 판화 형식으로 제작된 것들이다. 당연히 흑백이지만, 의외로 농담이 들어가서 입체적인 느낌도 준다. 간략한 캐리커처 보다는 세밀화에 가까운 느낌의 삽화들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뭔가 역사의 한 장면을 그렸다는 느낌을 준다. 이런 그림이 잔뜩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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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판이 수록되어있어 그림과 이야기를 함께 보면 내용이 쏙쏙 이해가 되었다. 여기에 수록 된 명화들은 10년 전 유럽여행 다니면서 루브르 오르쉐 박물관 등 투어다니면서 봤던 작품들이었다. 왜이렇게 예전 화가들이 신화를 많이 그렸나 했더니 그들의 역사이고 생활이고 종교였다는 생각이 든다. 작품 실물을 보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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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컬러 도판 100장이 포함된 전면 개정된 도서이다. 그 이유만으로 다시 읽은 그리스 로마 신화는 무수히 많은 곁가지들이 그려지는 순간들로 기억된다. <머리말>과 <서론>은 작가의 의도와 그리스와 로마에 대한 신화를 더욱 구분 지으면서 이해하게 해준다. 컬러 자료사진들이 있어서 매료되었고 작품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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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계속해서 도판이 인용되어 등장하기에 문득 기억이 나 검색하고 구입했습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그당시 그대로의 판화의 나열이고 인덱스 권을 제외하면 줄글이 없습니다. 계몽주의 시대의 문화상을 생생하게 알고 싶다는 호기심에 구입한 거라 온갖 주제를 망라한 자료가 들어있어 무척 만족스럽니다. 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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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수많은 컬러 도판들이다. 책값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풍부한 도판들은 모든 페이지에 관련된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또 본문의 설명과는 별개로 박스형으로 삽입되어 있는 주석들도 꼭 읽어볼 만한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책 후반에는 십자군과 관련되 동시대인들과 현대의 연구자들의 기록을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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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택배로 왔다특별판 이전에 나온 거는 벌써 오래전에 봤고이번 특별판은 예일대출판부에서 대영박물관, 뉴욕미술관등 세계유명박물관의유물,유적,회화등 컬러도판 200여컷을 수록했다고 하여 구입했는데 책을 보니 완전만족이다도판이 정말 너무 너무 좋다내용은 특별판 이전의 구판과 똑같다양장본이라 장서로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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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에 있는 문양들을 한개의 그림으로 압축한 핸드북입니다. 각 나라를 대표로 할 수 있는 문양이나 그림, 디자인이 중심이나 상반에 배치되고 특유의 문양들이 가장자리로 잘 배치되어 있습니다. 특히 인물화로 장식을 할 수 없는 이슬람 문화권의 문양을 잘 조명해서 좋았습니다. 아라베스크 문양이 아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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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한 도판이나, 작은 공간 안에 3차원에 이상의 차원이 말려 있다는 개념에 대해 설명한 도판은 그 복잡하고 비현실적인 개념을 단번에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잘 만들어져 있어서 그 아이디어에 탄복했다. 복잡하고 고차원적인 학술적 개념을 비슷한 발상과 구조를 지닌 일상적 현상에 비유해서 쉽게 설명하는 방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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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했는데요. 이왕 두권으로 만드는 김에 도판을 조금 더 크게 했으면 어땠을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림이 상당히 섬세한 편인데도 그 디테일이 다 보이지 않았으니 말입니다. 앞모습 말고 옆모습이나 뒷모습이 같이 나오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는 평이 있었는데 저도 그 평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편입니다.하지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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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에 정교하게 그려진 도판으로 컬러까지 정말 잘 입혀진 책입니다. 사진이 발명되기 전이라 조금 더 자세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계적인 묘사가 아니라 인간의 인식이 가미된 묘사니까요. 유럽권에 이렇게 민족의상이 다앙할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어요. 가끔 TV에서 보는 여행 프로그램에 나오는 의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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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는지 알면 알수록 도판에서 눈을 뗄 수가 없고 글자는 그냥 먼지처럼 느껴지기 일쑤이다. 그냥 검정 먼지에 불과한 글자를 읽기 위해서는 도판에서 눈을 뗄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면 쉽지 않다. 어쨌거나 지금 재정가는 매우 만족스러운 가격이라서 정말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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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육군 공식화가 Lucien Rousselot의 나폴레옹군의 복식 연구를 집대성한 도판집 Napoleon's Army 1790-1815의 번역본.세계 제복사(?)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나폴레옹군의 화려한 제복을 한번에 감상할 수 있는 매우 훌륭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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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다. 큼직한 도판의 책에는 인물의 비율, 지편성과 비율의 관계, 소실점, 뼈대의 움직임 표현, 뼈대와 근육이해, 실제인물을 그리는 방법과 순서 등 '인체'를 이해하고 손끝으로 표현하기 위한 다양한 설명이 담겨있다. 1946년에 그려진 책은 수많은 학교의 교재로 사용되어 왔고 여전히 좋은 인물화 안내서로 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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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도판을 두고 그림과 내용이 안 맞는다는 말을 하는 경우가 있던데, 도판의 구실은 사물의 구상적 제시에 머무르지 않고, 함축성과 연상력의 제공에까지 연장되며, 기술서 아닌 인문학 서적의 경우 후자가 더 중요한 법이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PPT를 직접 만들어 보지 않은, 직장을 다닌 경험이 전무한 백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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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은 도시의 해부학도판 <죽음의 도시, 생명의 거리>를 읽고 2013.4.5. 김린 정기적으로 이화여대에 갈 일이 있어서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이대앞에서 식사를 하게 된다. 갈 때마다 느끼지만 이 근처에는 왜 이렇게 제대로된 음식점이 드물까.십 년 전만해도 꽤나 잘나가는 중심상권이었던 이곳은 이제 옷과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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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시공사 시리즈답게 도판이 훌륭하다. 이 말은 시공사 디스커버리 시리즈를 쓸 때마다 늘 하던 말이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특히나 의미심장한 평이다. 왜냐하면 연금술의 실험 과정은 상당히 우의적인 단어와삽화로 표현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용은 일반적인 상식 수준의 서술밖에 없어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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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뜩이나 부족한 지면에 도판에 나온 궁전, 무덤, 유물들에 대한 설명까지 곁들여 놓았기 때문에 역사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내용자체가 부실해진다. 이 책은 선사시대부터 아케메네스,파르티아, 사산조 페르시아 까지의 역사만을 기술해 놓았는데 글쎄 드문드문 연결이 되지않고 흐름이 끊기는건 나만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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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판과 더불어 소개해주고, 그러한 사조가 가장 화려하게 꽃피었던 중심지들을 돌아본다. 마지막으로 그러한 작품들을 만들어냈던 화가들을 한명씩 살펴본다. 정보면에서는 용어 파트가 가장 유용하게 느껴졌다. 신고전주의나 낭만주의, 라파엘 전파등 잘 알려져있는 개념은 물론이고 스카필리아투라, 분할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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