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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藤 博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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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은 일리야는 폭군 아리스타나의 잔혹한 발자취를 아리스타나에게 말하고, 지금부터 자신이 하는 말을 잘 듣지 않으면 피오나 처럼 만들어 버리겠다고 협박하지만, 아리스타나는 매정하게 문을 닫아버림. 일리야와 언쟁하는 사이 방에 들어온 조제프 후작은 아리스타나의 귀걸이를 황금색으로 바꿔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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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은 카센드레그 제단으로 향하는 길에 아리스타나는 조제프 후작에게 어젯밤 황제와 황후만을 위한 공간 카센드레그에서 있었던 일을 알고 있냐고 묻고, 조제프는 호수에 종이배를 띄워서 전서구를 받아서 알고 있다고 답함. 아리스타나는 가브리엘 카타나 공작을 위해 나선거는 아니니까 오해하지 말라고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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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은 조제프 후작으로부터 도착한 선물을 확인하기 위해 1층으로 내려간 아리스타나는 11월의 사냥 이후 자신감이 생긴 일리야의 덕담(?)을 들으며, 언제 죽어도 조제프 후작이 시간을 되돌려 다시 살아날 수 있으니, 더 막 살아도 된다는 것을 깨닫고 좋아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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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은 황실의 자비가 제국 전역에 미치는 수확제 전날 스완은 쫒겨난 14황녀 넬라의 방을 사용하고 싶다고 아리스타나를 찾아옴. 스완은 조제프 후작이 일리야 동생에게 블루 드래곤의 눈물을 선물로 줘서 넬라와 사이가 안좋았다고 말하고, 아리스타나는 조제프 후작이 뭘 꾸미고 있는건지 궁금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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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다. 책은 늘 곁에 있고, 손만 내밀면 언제든 깊은 가르침을 준다는 당연하지만 쉽지만은 않은, 바로 그 진리에 관한 글. 책 읽는 방법과 내용 받아들이는 자세에도 큰 자극에 되는 책이었습니다.모두에게 강추합니다!! 아이와 함께 곱씹으며 읽고 싶어요. 작가가 다룬 책들에도 무한 관심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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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리님 소설은 다 재미있는거 같음!! (약혼자의 애인을 찾습니다 최애소설~) 자신의 동복형제를 죽였다는 모함을 받고 밀려난 황녀와 황녀를 행복하게 해주려고 미래에서 회귀한 약간 흑막같은 후작이 주인공인데 너무 재미있음!! 주인공들의 티카티카 대박임 ㅎㅎ 깽판치면서 설레여하는 황녀 아리스티나와 그런 황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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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사혜와 여전히 사혜한정 뻔뻔하게 돌직구날리며 어화둥둥하는 인범이고요. 2년후 후일담의 후일담 너무 과한 인범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사혜는 아기 갖고 싶은데 애가 어떻게 애를 낳냐며 어디서 아기 타령이냐며 안 된다고 하는 인범ㅋㅋ 나름 사혜는 사정이 있어서고요. 결국 아기천사오고 해피에버에프터... -
사귀었던 윤사혜는 또 남친의 ㅆㄹㄱ에 질려 술김에 소꿉친구 권인범과 원나잇후 나의 처음을 책임지라며 '일주일 네번'을 말하는 귄인범의 낚시에 착실히 낚여 감기는 이야기ㅋㅋ 범람하듯 쏟아지는 소꿉친구물 중 하나라, 특별한 건 없지만 친구연인물에 여긴 머리 꽃밭멍청미 여주 한스푼 두스푼 추가된 달달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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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뫼스러운 낯설면서도 낯설지 않은 어법. 으레 문장은 짧아야 하고, 화자와 배경은 명확해야하며 이른바 플롯을 그대로 따라가는 '소설은 이래야만해!'라고 생각한 기존의 상식을 깨주는 신선한 책이었다. 개인적으로 짧은 순간에 머릿속으로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인데 <건널목의 말>에서 화자가 생각하는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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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장 넘어가기가 한 페이지 넘어가기가 참 힘들었다.그동안 다른 것들에 치여 진정한 독서를 하지 못한 탓일까,나는 힘겹게 독서를 시작했다.소설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을 읽었을 때의 첫 느낌과 비슷했던 것 같다.머릿속에 남아있는,남한테는 잘 들려주지 않는,이야기 조각들의 연속.어떤 일을 하고 있더라도 머리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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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어떻게 나는지부터 동물과 식물의 냄새 그리고 냄새의 역사에 신기한 냄새이야기까지! 마무리로 냄새나는 단어들과 냄새에대해 얼마나 알고있는지 지식을 정리할수있는 도전! 냄새박사까지! 한권에 냄새에 모든걸담은 알찬 도서임은 분명합니다! 초등눈높이에 맞춰 조금은 저학년에게 생소할수있지만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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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잡은 '굽본좌' 굽시니스트가 시사인에 장기 연재중인'본격 시사인 만화'에서 박근혜의 집권기간동안 연재된 분량을 묶은 책이다. 본격 시사인 만화가 2권까지 나왔으니 3권인 셈이다. 아무래도 박근혜 집권기는 기존의 대한민국 정치사와 사뭇 다른 부분이 있어설까, 기존의 시리즈를 이어가기보다 '박4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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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가져다주는 이득은 비교적 쉽게 예상하면서도 그것이 가져오는 부작용은 예상하지 못하기 때문에 (중략) 돈은 한 손으로는 이득을 주고 나머지 한 손으로는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앗아가면서 부작용을 발생시킨다. - p.115 책의 결론은 다시 원론적인 이야기로 돌아간다. 우리 주변의 소박한 것들을 즐기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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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가 (조르다 쿠아드박) 인간은 누구나 행복을 꿈꾸며 살아간다. 그런데 행복이란 게 도대체 무엇인지 그 명확한 정의를 내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다. 부자가 행복할까. 권력이 높으면 행복할까. 공부를 잘 하면 행복할까. 건강하면 행복할까. 수없이 많은 명제를 스스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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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용어가 생각났다. 일체유심조였던가. 행복도 인간이 느끼는 감정중의 하나이니 여기에서 벗어나지 못할테니까. 결국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수많은 실험을 바탕으로 한 결과도 따지고보면 그 마음을 조작하는데 도움을 주는 방법들이리라. 출근길 혹은 등교길에 직장인이나 학생을 붙잡고 오늘 하루 행복해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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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촬영지라는 표지판이 만들어져 있는 재미난 광경까지 볼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 소개된 50곳 중에서개인적으로제일 먼저 가보고 싶은 곳은 전라도 담양의 명물인 메타세쿼이아 길이다. 꼭 1박 2일 때문이 아니여도 그전부터 유명했던 곳이기도 하다.다른TV 프로그램에서도 이미 소개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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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은 신중현씨가 편곡에 참여해 감수까지 마다하지 않은 리메이크 곡‘간다고 하지 마오’까지 무니의 2집 앨범은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이 크로스하여 이를 오버한 음악의 정수를 들려준다. 2008년 1박2일《백두산을 가다》배경음악으로 사용된 '아름다운 나라' 7월12일 마침내 1박2일팀이 백두산 천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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