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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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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 총점7.0
    춘일야담 추를 재밌게 봤는데 추의 연작이라고 해서 고민없이 구입했다. 캐릭터의 매력은 아무래도 추의 남주 여주가 더 매력적이다. 스케일도 추가 더 컸다. 윤은 왕이지만 의지할 사람은 순지밖에 없어서 안쓰러웠다. 그런데 순지는 왕인 윤에게 너무 많이 바라는 것 같아서 안타까웠다. 윤을 좀더 이해해주었으면 했다....
    s**********y 2020.08.18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읽었었습니다.맨날 점잖은 양반인 남주들만 보다가 백정으로 거칠게 살아온 남주가특이해서계속 기억에 남았었는데 이번에 나온 춘일야담이 바로 그 추의 연작이라 그래서고민 없이 바로 읽었어요!개인적으론 추 쪽이 훨씬 자극적이고? 재밌긴 했는데데 윤과 순지의 이야기인 이 책도...
    e********l 2020.02.06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수렴청정하던 대비로 인해 있는줄도 몰랐던 쌍생아 무지리에게 칼을 맞고 백정인 무지리로 살아가던 윤은 다시금 제자리를 찾지만 윤으로 인해 설레던 순지는 윤이 자취를 감추자 애닲아하며 부자리의 집을 계속 서성인다. 이 년 만에 윤에게 탐이 난다며 자신의 사내가 되어달라며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순지에게 윤은...
    이달의 사락 a********2 2019.12.02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6.0
    임금이되 임금이지 못했던 현왕인 윤은 가짜 어미에게 죽임을당한다. 쌍생아로 궁에서 버려져 죽은자가 되어 백정부사리로 살아와 다른 쌍생이 죽어 빈자리 채워지듯 윤이 왕의 자리를차지한다. 백정일때 맘에 품은 순지를 궁녀로 만들어 궁에데려온다. 순지가원한건 내남자는 다른 여자와 나누지않는다였으나 왕의 도리...
    s******a 2019.12.01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6.0
    잔망스레 깜찍한 여주와 그런 여주에게 휘둘리는 남주의 조화는 좋습니다. 서로 너무나 좋아하는데다 위기라고 할 것도 없이 뻔한 결말대로 흘러가는지라 뒤로 갈수록 좀 지루하긴 하네요. 언젠가부터 신윤희 작가의 시대물은 식상한 느낌이 드는데 이제는 작가의 예전 수준의 현대물을 접해보고 싶어요. 전작들처럼 공부와...
    k***h 2019.10.17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6.0
    남자 주인공 윤 여자 주인공 순지 신윤희 작가님의 작품 추의 연작입니다. 추에서 남자 주인공 이었던 무자리의 쌍둥이입니다. 남주인 윤이 음모에 빠져 무자리가 왕노릇하는동안 자신의 무자리처럼 백정노릇을 하는데 그때 주막집 딸 순지를 보게 되고 둘은 그렇게 좋아하게 되지만 윤은 다시 왕으로 복귀하고...
    y****g 2019.10.05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5.0
    잠시 춘일야담의 남주인 윤이무자리인 척을 하다가 국밥집 딸인 여주와 사랑하게 된다는 이야기네요. 윤은 왕으로서 한여자에게만 모두 마음을 쏟을 수 없는 상황이고 여주는 이런 윤을 좋아하지만 이런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어서 떠나려고 하고.. 여주가 당차고 할말 다하는 스타일이라 답답하진 않은데 이야기에...
    YES마니아 : 골드 j******x 2019.08.02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6.0
    이책은 [추]의 외전쯤 되는 책이었네요. [추]의 남주인 무자리는 궁에서 버려진 쌍둥이 중 한명으로 백정으로 살았던 인물. 이책의 주인공 역시 쌍둥이 중 한명으로왕이 된 인물입니다. [추]에서 어찌어찌하여 무자리가 왕 역할을 대신하고, 윤은 잠시 무자리인척 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 반촌 국밥집의 딸인...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r 2019.07.02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추와 연작이라 읽게 되었어요...추가 제 베스트였는데 이것도 재미있어요... 추에서는 쌍둥이 왕이 유약하게 나와있었는데 여기는남주라 강하고 현명하게 표현되네요... 짧은데 군더더기없이 깔끔하네요.... 남주가 왕인건 여자들이 많이 나와서 안보는편인데 순지가 파워당당해서 베리굿이였어요..... 재밌어어여....적극...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a*****8 2019.03.28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6.0
    여러번 읽기도 했던 전작 추 재밌게봐서 연작이라서 바로 읽었습니다 쌍생아였던 무자리와 윤이 둘의 운명이 정말 극과 극인데 임금인 윤의 이야기네요 워낙에 무자리가 강한 캐릭터여서 추에서는 살짝 가려졌는데 여기에서는 매력있게 나오고 여주로 나오는 주막집 딸 순지가 시대상과는 살짝 다른 아주 적극적인...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s*****e 2019.02.25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윤은 쌍둥이로 가짜 어미의 음모에 빠져 가장 비천한 신분으로 떨어진다.. 자신의 쌍생아가 가짜 임금노릇을 하는 동안 진짜 임금윤은 백정노릇을 하며 지낸다. 반촌 백정의 집 마당이 윤의 유일한 안식처, 그곳을 기운거리는 주막집 딸 순지가 자꾸만 그의 눈에 들어오고, 일평생 저만 사랑해줄 착실한 사내를 찾고 있던...
    c*****9 2019.02.11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6.0
    신윤희(에드가)작가님의춘일야담입니다.소설'추'의연작이라고해서궁금해서사봤어요.씬이가득가득한소설입니다.ㅎㅎㅎ전'추'가조금더제스탈이네요.#궁정로맨스#가상시대물#동양풍#신데렐라#다정남#절륜남#왕족/귀족#달달물#신분차이#뇌섹남#능력남#직진남#철벽남#무심남#평범녀#직진녀#순정녀#이야기중심#고수위
    1******h 2019.02.11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6.0
    신윤희님 소설인데다가 제가 좋아할 만한 내용이여서 구매했어요연작이라고 하는데 전작을 읽지 않고 읽어서 쌍생아의 다른 인물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읽었는데 그래도 괜찮았어요 다만 좀 개연성 없이 이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이 아쉬웠어요여주가 조선시대 여인이지만 양반가 여식이 아니라서 그런지 조신한...
    YES마니아 : 로얄 c****0 2019.02.06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6.0
    추를 재미있게 읽어서 연작으로 나온 책을 냄큼 사서 읽었습미다, 재미있었습니다. 백정이었던 동생과 잠시 바꿔 살았을 때 만난 여주와 불?같은 사랑을 하고 입궁합니다, 여주도 같이 데려오지만 여주는 남주를 다른 여자와 공유하는 것에 너무 끔직하게 생각합니다. 왕이었덤 남주는 그런 여주를 놓아주지 목하고 그리고...
    c*****d 2019.01.18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6.0
    연작이라기보다는 윤의 입장에서 쓰여진 추의 외전 같았어요물론 어려운 단어들부터 작가님이 배경조사에엄청 공을 들이신게 보입니다추를 먼저 읽지 않았더라면 윤 역시 매력적인 인물이었겠지만입지가 단단하지 못한 젊은 왕의 고뇌보다는 곳곳에서 보이는 무자리의 흔적에 빨리 춘일야담을 끝내고 추를 복습하고...
    YES마니아 : 골드 s********i 2018.11.04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6.0
    작가님의 책은 처음이었습니다 이 책의 전작이 재밌다는 평이 있어 예전에 읽어보려다 길어 미뤄두고 있다 한 권짜리인 이 책을 먼저 읽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전작의 내용을 몰라도 무리는 없으나 읽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왕과 주막집 딸의 로맨스는 이루어질 수없는 일이겠지만 소설속에서는 소설이니까...
    y*****2 2018.10.23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6.0
    추를 워낙 재미있게 읽어서 연작이라길래 냉큼 구입했습니다^^재미있게 읽기는 했지만 추가 워낙 대작이라 그래서 그런지 연작이라기보다 윤입장의 기나긴 외전같은 느낌이였던 것같아요^^;사건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곁가지고 윤이랑 순지의 연애이야기만 순수하게 있던 느낌?^^;읽으면서 무자리가 그리워서?!^^ 추를...
    YES마니아 : 골드 m*****5 2018.10.22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춘일야담이 나왔다고 해서 냉큼 주문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추에서 잠깐 아왔던 윤...고독해 보있고 한 없이 외로워 보였던 윤이 여기 춘일야담에서는 오로지 순지만을 아는 멋진 사내로 나옵니다. 여주인 순지 또한 망설이지 않고 윤만을 원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직설적으로 말하는데 동양물의 여주라고는 생각할 수...
    h*******2 2018.10.13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추>의 조연이었던 진짜 임금 윤이 주인공이네요. 쌍생아 형제 백정 윤은 사랑하는 여인과 일가를 이루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반면 진짜 임금 윤은 외롭고 쓸쓸해 보여서 인간 윤으로서 행복해질 수 있을지 걱정스러웠습니다. 혹시 후사 없이 요절해서 백정 윤의 아들 중 한 명으로 후사를 잇지 않을까라는 상상도...
    YES마니아 : 로얄 a*******3 2018.10.10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6.0
    많이 읽어봤지만 이번 춘일야담은 흡입력이 별로 없었어요 당찬 여주는 좋아하지만 드센 여주는 또 달라서 매력이 없었습니다 전 당차다기보다는 드세다고 생각이 들었어요ㅠㅠ 남주는 그런 여주의 매력에 빠졌지만 독자인 저는 여주가 별로였어요 그래도 중도 포기할 정도는 아니어서 끝까지 읽었으니 궁금하시다면 한 번...
    d********6 2018.10.09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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