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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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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세트] 가시 뽑힌 장미 (총2권/완결)](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채은 작가님 가시 뽑힌 장미 리뷰입니다. 은의 정원도 재밌게 봤고 낮에 뜨는 별 다시보고 작가님 책 찾아 읽고 있어요. 이 책은 저랑은 좀 ... 남주가 너무 능글 맞고 여주도 고등 일진 같은 느낌? 뭔가 힘은 들어 가소 능력은 있는 것 처럼 행동하지만 결국은 별 다른 것 없어 김이 조금 빠지네요. 그냥 아예... -
텐북 출판사에서 채은 작가님이 출간하신 가시 뽑힌 장미2를 읽고 쓴 리뷰입니다.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으니 스포를 원치 않으시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작가님 책 도장깨기하는 중이라서 한권씩 사서 읽어보았습니다. 개정판을 구매했는데 이전에 구판도 읽어보고 싶네요 그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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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쁘고 당차고 사랑스러운 여주 와 멋지고 능력있고 허당기도 있는 매력 넘치는 재벌 남주 남여 주인공 모두 매력이 있어 읽는내내 킥킥 거리며 읽은 글이었습니다.너무 예쁘고 매력있어서 남자들의 관심때문에 연애하기가 힘든 여주였는데 남주를 만나 변해가는 과정들 과 그들이 사랑하는 과정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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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의 정원을 읽을 때도 느꼈지만 채은 작가님의 글은 아주 유려하거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문체는 아니지만 쓱쓱 잘 읽히면서도 또 유치하지는 않아서 부담없이 읽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합본으로 사는 바람에 페이지수가 엄청나서 손이 잘 안가 한참을 미루고 있다가 읽었는데 진도가 잘 나가더라구요. 여주인공 성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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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작가님의 가시 뽑힌 장미 리뷰입니다. 여주가 예쁜 설정이라서 좋았어요. 욕도 잘하고 참지않고 다 말하는 그런 성격입니다. 남자는 이사이자 엄친아 같은 사람이고요. 남주도 매력적이었어요. 남자 주인공 여자 주인공 둘다 잘난 소설은 오랜만이라서 신선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써주세요 읽는 내내 재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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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로맨틱코미디, 사내연애 * 남자 주인공: 유승하 - 태신호텔 전무이사, 34세.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 큰 키에 모델 같은 외모, 최연소의 나이로 전무자리까지, 모든 게 완벽한 남자. 그러나 연애초보 * 여자 주인공: 한세연 - 태신호텔 컨시어지 매니저, 30세. 14살 첫월경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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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님의 낮에뜨별을 재밌게 읽어서 기대를 했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어요..너무 예쁜 여주가 비현실적인거 같기도 하고.. 그냥저냥 가볍게 읽기 좋은거 같아요 “어젯밤엔, 맨발로 귀가했습니까?” 어젯밤 술김에 담았던 남자의 얼굴이 눈앞에 있었다. 맙소사. 밤사이 구두를 도둑질해 간 변태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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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여주 한세연은 어린 시절부터 예쁜 외모로 여기저기 남자들의 타킷이 된 여주는 남성 혐오로 남자들의 트라우마가 있다. 남주인 재벌2세인 호텔전무 유승하와 이상한 꼬임 같은 인연으로 남주를 변태로 생각하고 무시함. 남주를 호텔고객이 아닌 직장상사로 다시 만나면서 오해도 풀고 마음도 조금씩 열면서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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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님 글은 처음 읽어보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평점이 좋아서 구매하긴 했는데 그게 또복불복이어서 평점이 좋다고 다 재미있는 건 아닌지라 혹시나 하고 조금 기대했는데 내용에 푹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서 읽었네요. 남녀 주인공 모두 매력적이었지만, 특히 여주인공의 캐릭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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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자마자 너무 핫해서 사서 읽었습니다 남주와 여주 사이의 대화 핑퐁도 꽤 신선했고 재밌었어요 특히"과하게 예쁜데, 그 예쁜 얼굴을 하고 선을 보러 갔다는 게 신경이 쓰여서 잠 도 못 자고, 술자리 등 떠밀어 보내 놓고 걱정이 돼서 결국 달려오고.............. 내가 왜 이러는 거 같습니까.... 난 자고 싶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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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것은 없는 작품들이 있는데, 제게 가시뽑힌 장미도 그런축에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쉽게쉽게 읽혀서 금방 마지막 책장을 덮을 수 있었지만, 덮고 나면 읽은 시간만큼의 여운도 찾을 수 없는 킬링타임용이었습니다. 가볍게 읽을 거리 찾으시는 분들께 좋을 것 같습니다. 호텔 지붕 아래서 벌어지는 그와 그녀의 유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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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는 평범합니다.재벌남 승하와 평범한 사원 세연...두 사람의 만남부터 썸,연인이 되기까지의 상황들이 유쾌하고 발랄하게 감정선까지 잘 표현되어 있어 한장한장 넘어가는게 아까울 정도 였어요...평범하지만 예쁘고 당당한 세연이 너무 맘에 듭니다...자신없어하는 세연을 믿음직스럽게 끙어주는 승하도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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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랑 여주 모두 매력 있네요 순진하지만 솔직하고 직진하는 남주라 재벌인데 고구마도 없고 예쁘고 연약하지 않고 유머러스하고 당찬 여주도 좋았네요로코의 요소들이 많은데 작가님 필력이 좋으신지 유치하지 않고 유쾌하게 봤습니다 찰진 욕설하던 여주가 후반부 급 공손한 해진 것... 임신으로 갈등이 급작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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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게 된 가시뽑힌 장미. 전에 읽었던 글들이 다소 심심해 로설읽기 침체기가 살짜쿵 오나 싶었는데 이 글을 읽고 다시 심쿵!!! 작가님 글은 이번이 첨이었는데, 내가 왜 그전에 이런 매력적인 작가님을 몰랐나 땅을치고 후회했다는... 스토리는 다소 평이할 수 있는데, 작가님만의 유머러스하고 술술 읽히는 문체가 아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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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남자들이 침을 줄줄 흘릴정도의 미모를 자랑하는 여주인공 그래서 남자들에게 시달림도 많이 받고 힘든세월을 보내는 동안 성격은 더 괄괄해지고 모진 세상을 씩씩하게 살아갈수 있게 변했네요 호텔리어로써 자부심도 있고 능력도 있는 당찬 여주인공이 나와요 남주인공은 누구보다 반듯하고 다정한 남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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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사내연애, 첫사랑, 현대물 워낙 호텔 사내연애를 다룬 소설이 많아설까요??? 재미있긴 한데... 어디서 자꾸 본 기시감이.... 달달하고, 따뜻한데... 기억에 남는 작품은 아니였습니다. 가독성이 나쁘거나 작품성이 바닥인건 절대 아닌데....강한 악역 없이 무난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작품인데....흠.... 나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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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작가님이라 고민하다 리뷰들이 좋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34살이 되도록 여자에관심이 없던 남주가 여주로 인해첫사랑의 열병을 앓아가며 어찌할바모르는 게 처음보는 내용들이라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여주도 예쁘고 당차고 멋졌지만 너무 술을 자주 많이 마시는 내용이 나와 개인적으로 그냥 그랬습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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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여주에게 변태로 취급당하는 첫만남 이후에 회사에서 상사와 부하직원으로 만나게 되는데 남주가 여주에게 아주 홀딱 빠져버린다. 서른초중반의 나이먹도록 모솔인 남주가 여주에게 직진앞으로~!를 해주시면서 예뻐죽겠다고 하는데, 뭔가 첫사랑의열병에 빠진 어린 학생같아서 그나이의 남주가 귀엽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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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백으로 받은 페이를 처리하기 위해 구입했던 책이네요 평보고 고른건데 재미있네요 현대물 로맨스코메디 현대물은 명랑소설이 그나마 나은거 같아요. 남성혐오편에 서 있는 한세연이 변태(?) 주인공을 호텔에서 만나서 겪는 로맨스물인데 나름 재밌었습니다. “어젯밤엔, 맨발로 귀가했습니까?” 어젯밤 술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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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서는 연인이되고 서로에게 깊게 빠져드네요. 그리고 장애물이 등장합니다. 남주 어머니의 반대가 시작되지요. 막장 드라마에서처럼 여주에게 막 대하지는 않지만 여주를 흔들고 그것은 남주를 더 불타오르게 합니다. 잠시 힘든 마음에 흔들리기도 했지만 긍정적이고 활달한 여주답게 현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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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반응이 좋았던 소설이죠.무난한 소재라 큰 기대를 안했는데 기대했으면 실망했을거 같아요.나름 신파적인 소재도 있는데 그게 기억이 안날만큼 무난하고 잔잔하게 느껴져요.여주인공의 등장씬이나 후에도 종종 여주인공의 털털함을 보여주려고 서술한 부분이 조금 인위적으로 느껴졌어요.너무 쉽게 사랑에 빠지는 느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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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주인공이 외적으로 우월하다는걸 강조하는 내용이 참 많네요.저도 참 좋아하는 설정이긴 하지만 조금 과한거 같다는 생각이..재미는 있는데 2권 분량에 비해 내용에 깊이는 얕은 느낌입니다.초반 남주의 느낌과 후반은 조금 다른 사람같이 느껴지기도 하구요.신파적인 부분이 호불호가 갈리는거 같은데 생각보다 강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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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를 훔쳐간 변태 호텔에서 고객으로 다시 만나게 된 그 변태가 호텔 이사로 나타나게 되네요 . 코믹 발랄 유쾌 드라마라고 해야 분위기가 딱 맞을거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태신이라는 이름 여기서는 배경이 되는 호텔 이름이 태신이에요. 엉뚱 발랄하면서도 커리어를 가진 전문직 여주, 당당함이 그 매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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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주인공 : 유승하 여자 주인공 : 한세연 남주와 여주는 호텔리어 입니다. 우연히 남주 여주는 우연히 술먹는 바에서 여주의 실수로 인해서 만나게 되고 나중에 남주가 여주의 물건을 찾아주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약간 코믹스럽기도 하고 뒷부분에서는 좀 기분이 다운되기도 해요. 역시 이야기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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