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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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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저녁 같이 드실래요? 1 박시인 글,그림 예담 | 2015년 09월 15일 두 남녀가 우연히 만나서 같이 밥을 먹는 식사메이트(?)가 되고, 서로의 연애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각 에피소드마다 음식이 제목으로 붙어 있고 그 음식에 관련된 연애 이야기가 나와요. 여주인공은 한 사람과 8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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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먹는 썸타는 만화. 보는 내내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들이라 잔잔한 힐링물로 썸타는 두 사람의 연애를 응원하면서 봤습니다. 썸탈때만 느낄 수 있는 그 설렘을 간직하며 즐겁게 봤어요. 둘 사이에서 만들어지는 감정선들이 너무 두근두근 거렸고 이렇게 완결나고 보니 뭔가 허무하기도 하네요. 그래도 읽는 내내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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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관련된 내용들이 아기자기하게 나와서 좋네요. 그리고 로맨스도 주로 보는 터라 로맨스+요리를 섞어 놓은 터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둘을 섞어 놔서 그런지 두개의 주제가 약간은 부족한 듯한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잔잔하고 일상적인 힐링물이라서 재밌게 봤어요. 보다보니 먹고 싶은 느낌이 무럭무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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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그림도 취향에 맞아서 즐거웠어요. 요즘은 혼밥, 혼술이 흔하다지만 실제로 나가서 혼자 밥을 먹고 술을 먹기에는 음식점 따라 갈 수 없는 곳도 많죠. 그럴때 같이 밥먹을 사람이 있다면 다행이지만 꼭 먹고 싶은 곳은 같이 갈 사람이 없거나 혼자 밥먹기 힘든 곳이더군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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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저녁 같이 드실래요? 3 박시인 글,그림 예담 | 2015년 09월 15일 연재로 볼 때도 참 아쉬웠던 결말...... 결말부에서 여주인공이 왜 그렇게 울컥해서 소리쳐야 했는지 둘은 왜 그렇게 재회해야 했는지ㅠ 그 전까지의 설렘과...여주인공의 성장을 응원하던 마음을 다 날려버리던 그 순간의 허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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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저녁 같이 드실래요? 2 박시인 글,그림 예담 | 2015년 09월 15일 다음웹툰에서 연재할 때 재밌게 본 책이라 단행본으로 구입했습니다... 세 권으로 나뉘어서 아직 다른 책도 사야 하지만..일단 너무 좋네요.... 책으로 보니까 느낌이 또 달라요. 깔끔하기도 하고 음식그림도 좋고 두 사람이 썸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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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같이 드실래요?』 라는 제목에 이끌려 구매하게 된 책우연히 만나 ‘주말 저녁 메이트’가 된 해경과 도희의?이야기이다. 혼밥 혼술을 하는 모습이 어색하지도 않은 것이 요즘 세대다. 이 책의 남녀주인공도 서로 혼밥을 하러 레스토랑에 갔다가 우연히 합석을 한다. 처음 본 사람끼리라 오히려 속에 담아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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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다음에서 웹툰으로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료로 웹툰을 볼 수 있는 시기가 지난 다음에야 알게 되어 책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총3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제목에서처럼 우연히 레스토랑 대기석에 앉아있던 두 남녀가 커플로 오해를 받으면서 이왕 이렇게 된 거 커플세트로 저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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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요즘 흔한 추세인 막장이나 그런 것 하나 없이, 외려 평범하다면 너무나 평범하다 할 수 있을 이 웹툰이 상투적으로 다가오지 않는 이유는아마 그러한 요인 때문일것이다. 웹툰 시절부터 봐왔던 만화를 책의 형태로 소장하게 되어 마음이 풍족하다. 드라마로 각본화되면 잘 될 듯한 구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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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새롭고도 낭만적인관계로 이어질 수 있고, 정반대인 상처로 남을 수도 있다. 음식을 매개로 그 음식을 먹었던 날에 얽힌 두 주인공 남녀의숨은사연을 담백하게풀어내는 이 웹툰은 실연으로 인해 (일종의) 마음의 문을 약간(?) 닫아 버린 두 남녀가 서로의 영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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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은 음식이 나오긴 하되, 주가 아니라 부차적이고 외려 해당 음식에 얽힌 등장인물의 사연에 더 집중한다. 다음에서 연재되었던 웹툰『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실연당한두 남녀가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혼밥이 아니라 가끔씩 만남을 가지며 저녁을 먹고사람들과 대화하고 일상을 살아가는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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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드니 말이다. 이런 생각을 나만 할까, 대한민국 직장인이면 대부분 다 비슷하지 않을까. 그래서 현대인들에게 '저녁 같이 드실래요?'라는 말은 참 많은 의미가 담겨있다고 본다. 단순히 밥을 같이 먹자는 것을 넘어서 그 밥을 먹는 시간을 너와 함께 공유하고 싶다는 소박한 고백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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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로 나올 예정이라는 <저녁 같이 드실래요?> 원래 신민아가 주연을 맡을 예정이었다는데 캐스팅 불발되었다고... 아쉽 ㅠ 하지만 아예 쌩 신인이 나와도 좋을 듯. 아니면 식샤를 합시다에 나왔던 서현진이 나와도 좋을 듯.. 아 너무 겹치겠구나. 저녁 같이 드실래요? 는 사실 보면서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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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감정이 없는 밥만 같이 먹는 사이이기 때문인지 오히려 서로가 가진 속상한 이야기를 술술 하게 되지요. 사랑했었던 남자친구의 이야기를 그 남자 해경에게 하게 되고 해경은 너무나 많은 여자친구와 사귀고 헤어져 이제는 여자친구를 당분간 안 사귀려고 하는 중이어서 두 사람은 의기투합을 하게 되어 썸 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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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들로 많은 사랑을 받은 웹툰인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2016년 드라마 방영 예정이라고 한다. 전혀 몰랐던 소식인데, 드라마로 제작된다면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정말 궁금하다 ㅎㅎ 배우는 누구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우연히 만나 ‘주말 저녁 메이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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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세상에서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웹툰 <저녁 같이 드실래요?>가 드디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2016년 드라마로도 방영될 예정이라고 해서 더욱 기대하고 있던 책이었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8년간 만나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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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웹툰으로도 유명하지만, 드라마화된다고 하면서 더욱 더 화제가 된 작품이기도 한데, 웹툰계의 대부인 강풀 이후 참 많은 작가가 배출되고, 한류 문화의 콘텐츠를 제공해 주면서 웹툰의 위상은 점점 더 높아지는 듯하다~~~ 신민아, 김우빈의 열애사실이 알려지기 전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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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게하기도 한다. 오늘 만난 <저녁 같이 드실래요?>가 바로 그렇다. 연재 당시부터 인기가 있던 작품이라는데 난 책으로 만나게 되었다. 두 남녀가 저녁 식사로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인데 이들은 각각의 사랑에 상처가 있는 사람들이다. 여자 주인공 도희는 8년동안 사귄 남자와 헤어졌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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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저녁 같이 드실래요? 저녁같이드실래요? 는 다음에서 웹툰 연재할 때 재미나게 봤던 웹툰이에요. 보다가 중간에 잠시 안 본 사이에 이렇게 책으로 나오다니~~ 반가운 마음에 바로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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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첫만남에서 두사람의 오픈마인드와 솔직함에 놀라웠고 아마도 그들에게는 눈에 보이지 않는 , 그리고 무어라 단정 지을수 없는 서로에 대한 편안함이 느껴졌기 때문이 아닐까 싶었다. 연분인지 인연이지 단정짓기에는 다소 이른면이 있지만 인연의 시작은 그렇게 작은 사소한 일부터 시작이 되는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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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드실래요"를 꺼내들었다. 드라마로도 제작된다고 하니 읽기 전부터 기대감이 부푼다. 예전에는 혼자서 밥을 먹고,영화를보고, 여행을 한다는 자체를 생각해보지 못했다.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친하지 않는 사람과 식사자리라도 생기면 체하기 일쑤이고, 코드가 맞지 않아 영화를 선택할때도 불편하고, 조용한성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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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사람과 먹는 저녁은처음 회사를 출근했을 때 처음 보는 직원들과먹어본 적 말고 살아가면서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만큼 한국사람에게 저녁이란 중요한 사회생활 중의 하나 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주인공인 도희는 우연히 싱글남(?)인 해경과 저녁을 먹게 되는데싱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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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저녁 드실래요? - 박시인, 식사와 시간을 공유하는 두 사람만의 이야기! 같이 저녁 드실래요? 이 한마디가 갖는 대단히 함축적인 의미들. 한국인은 유독 혼자 밥 먹는 행위 자체에 묘한 거부감을 갖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혼자 식당가서 밥 먹는 걸 꺼려하고 가능하면 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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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도...? 2016년에 드라마로 제작되어 방영할꺼라는 이 만화는.. 그냥 남여 사랑이야기인가보다...싶었다. 그런데. 1권을 읽다보니.. 그저 그런 흔한 순정만화가 아니다. 나도 이해 할 수 없는 그냥 주말에 밥만 먹는 사이인 해경과 도희의 감정이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지.. 정말 아주 중요한 순간에 1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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