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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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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걱정 하지 말라는따뜻한 말...누가 뭐라해도내가 나를 믿고 당당히 나의 길을 가는 것!!어차피 내인생인까어차피 잘 될거니까작고 귀여운 표지만큼이다귀엽고 작은 목소리로 내게 마법의 주문을 거는 것 같다아무 걱정하지마넌 어차피 잘 될테니까~~^^어떤 순간이 와도 지나가는 과정일 뿐이고부정적인 생각이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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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아도 괜찮다고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이야기를 나에게 해주는것 같아 가슴이 말랑말랑 해지는 기분이었다. 나를 가장 다그치고 괴롭혔던건 어쩌면 나자신이 가장 클것이다 어둠속에서 길을 잃으면 찾으면 그만인것을 다시한번씩 무너지고 마음이 팍팍해질때 지금의 문구들을 생각하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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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전업 작가가 되기까지 버틸 수 있었던 이유가 한 달에 100만 원 정도는 꾸준히 벌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최소 생활비는 혼자 해결할 줄 알아야 '내 인생 내가 알아서 해'라고 말할 수 있는 어른이니까 말이다. 타인에게 휘둘려 사는 사람은 행복할 수 없다. 그런 사람은 듣도 보도 못해서 그렇게 생각한다. 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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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 어차피 잘될 거니까" 에세이. 정무늬 작가님은 작법서와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된 분이고, 웹소설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던 저에게 큰 도움이 되어 주신 분이라서, 에세이집이 나왔다는 소식에도 꼭 구매해서 읽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침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읽을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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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니까 내키는 대로 ㅋㅋㅋ) 키워드 설정을 잘 해낸 눈에 띄는 제목이야말로 방문자 수를 늘릴 수 있는 필요조건일 테니 말이다. 작가들 역시 출간 전 가장 많이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 제목이 아닐까. 넘쳐 나는 출판물들 사이 경쟁을 뚫고 독자의 눈에 띄는 제목이야말로 읽히느냐 마느냐가 결정될 타이밍일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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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담겨있다. 저자는 마냥 위로 하지 않는다. 자신의 아픔이 우선이라 말하지 않는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하며 실천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 뻔한 에세이가 아닌 경험과 조언, 희망을 주는 에세이 책을 찾는 이에게 추천한다.넘어졌더라도 실망하지 말아요.너무 빨리 일어나려고 애쓰지도 말고요,넘어진 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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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거는 마법 같은 셀프 응원의 문장을 시작으로 인상 깊었던 문장들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 최소한의 예의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왜 그리 많나요? "내가 너무 예민한 건가?" 자신감은 바닥을 치고, 이룬 건 없고, 앞날은 컴컴하기만 합니다. (...) 연애도, 관계도, 삶도 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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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어차피잘될거니까 웃기는 작가 빵무늬’ 정무늬 작가의 따뜻하면서도 뻔하지 않은 유쾌한 응원과 위로 “네가 좀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 저자★정무늬★ 펴낸 곳 ★부크럼★ 목차 1. 어둠 속에서 길을 잃지 않는 법 2. 덜 불안하고 더 평화롭게 3. 망한 관계도 심폐 소생이 필요합니다. 4. 잘 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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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기도 하다.제목만 읽고 자석에 이끌리듯 마음이 움직였다.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문장이었나 보다. 몇 번이고 제목을 읊조렸다. 마치 계속 입으로 내뱉으면 꿈이 이루어질 것 같은 마법의 주문처럼.정무늬 작가는 웹소설 작가로 많은 사람을 받고 있고 <걱정마 어차피 잘될 거니까>는 그녀의 첫 에세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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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지 않아도 돼요. 쉬엄쉬엄 마음 편히 가보자고요. 들어가며 중 존버의 세상은 끝났다 루틴의 장점. 그냥 시작하게 된다. 슬럼프가 왔을 때 회복하기 쉽다. 몰입도가 올라간다. 루틴 만드는 법. 나만의 스타일 찾기. 컨디션 좋을 때 제일 중요한 일하기. 휴식도 반드시 포함할 것. 자주 수정하고 반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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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이가 보면 좋은 책이고요 둘. 작가 정무늬의 조언을 듣고자 펼친다면 엥? 작가 생활에 필요한 팁이 콕 찝어서는 없네? 라고 하실수도 있어요. 셋. 하지만요, 작가든 뭐하는 분이든 자신의 일을 하고 있는 분이라면 힘든 업무를 마친 하루 끝에 쉼을 줄 책이 되어 주리라 생각합니다. 선물하기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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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 어차피 다 잘 될 거니까.' 이 책은 이 메시지를 각기 다른 표현으로 나눠서 말하고 있다. 그 메시지들은 궁극적으로 같은 뜻을 나타내기에 반복적인 그 메시지는 가슴에 박히게 된다. 여기까지만 하면 그저 위로를 전하는 에세이라 하지만 그건 아니다. 제일 인상깊었던 대목은 바로 '아무것도 이루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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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놀랐다.앞으로에 대한 고민에 대해서,어떠한 상황에 대해서누군가에게 정답을 받을 수는 없지만남은 어떻게 극복했을까나 말고 다른이들은 어떤 상황들을 겪으며 성장했을까를 보며더 힘을 낼 수 있는 것 같다.걱정마 어차피 잘될 거니까는용기없고 불안들로 움츠러져있는 나에게그럼에도 잘 될거니까더 용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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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슨 일을 하기도 전에 걱정, 근심이 가득한 편.이렇게 하면 안 될 것 같은데? 안 되지 않을까? 부정적인 생각부터 들면서 매번 시작하는 것이 어렵고계획을 하더라도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나도 참 답답한 게, 실제로 해보지도 않았으면서내 경험 데이터베이스도 한정적인데다가 많지도 않은데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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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있다고. 어차피 잘될 거라고.(p.205)??어차피 잘될거니까 걱정말라는 책 제목만으로도 모든 것이 괜찮아질 것만 같다.너무 잘 나가기만 하는 사람의 에세이를 읽다보면 나랑은 전혀 상관없는 것처럼 괴리감을 느낄 때가 있다.하지만 이 책은 마치 친한 언니와의 대화를 하며 나와 다르지 않구나..다들 비슷한 고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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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마. 넌 어차피 잘 될 거니까." 라는 말을 주변에 몇이나 내게 해줄까? 살다보면 이런 말이 듣고 싶지만 이런 말을 내게 해주는 사람이 곁에 없는 시기도 온다. 그럴때 인생의 긴 터널을 고독히 지나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한다. 처음에는 크게 기대하지 않고 책장을 넘겼으나, 작가의 꿈을 위한 긴 여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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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의 먹구름으로 뒤덮혀 위기를 맞이할 때 마음을 담아낸 진정한 사과 한마디가 어떠한 변화와 감동을 주는지 교훈적으로 다가오는 대목이었다."아이든 어른이든 울고 싶을 땐 울어도 된다. 좀 힘들면 어릴 적 핑계를 대도 된다. 눈물을 닦고 나서 웃는 법을 연습해보자~" 저자의 이 말이 중년의 나이에 이른 내게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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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줬어. 허우적 거리고 길을 잃고 방황하는 나의 마음을 니가 잡아줬어 니 말대로 나는 정말 언젠가 어차피 잘될 사람이잖아 내가 그런 사람이란 걸 알려줘서 너무 고마워. 그게 진심으로 느껴졌어. 맞아. 나 정말 정말 진짜로 이런말 듣고 싶었어. 나 자신에게도 내가 스스로 못한 말을 해줘서 너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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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여낸 유쾌한 지침서이다. 읽는내내 마음이몽글몽글해지고 기분을 업 시켜줬다. 솔직하며 스스로 꽤 괜찮은 사람으로 살고 있다고 응원해준다. 각자의 삶의 형태로 살아도 괜찮다고 응원해준다. 지금 조금 텐션이 떨어져 있거나 뭔가 확인받고 싶다면 추천해본다. 후회조차도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고등한 능력이라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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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 어차피 잘될거니까 _정무늬에세이나는 마음이 항상 걱정과 불안으로 가득하다 하지만 겉으로는 그렇지 않은척한다. 약해보이기싫어서 그냥 누가 내속을 들여다 보는게 싫어서 말이다 난 그런 나에게 너도할수있다 뭐가그렇게 불안해남들도 다하는거 너라고못하겠어 하며 마음속 주문을 외쳐본다다른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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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걱정마 어차피 잘될 거니까/정무늬 에세이 가만히 누워 편안한 품에서 잠시 쉬는 모습에 담긴 표지일러스트가 먼저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열심히 쓰지만 죽기 살기로 매달리지는 않고, 다만 꾸준히, 될 때까지 한다는 마음으로 매일 쓴다.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짓고 그 이야기가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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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의 시선으로 전하는 위로라니..마흔중반을 넘기고 나서야 깨달은 것들은 작가는 좀더 일찍 알았구나 싶은 마음에위로를 받고 위로를 건네고 싶었던 책이다.p.28중요한 것은 쉬 흔들리지 않는 것이고, 흔들리더라도 방향을 잃지 않는 것이다.그렇지..우리는 미약한 인간인데 어찌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을까.. 방향을 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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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 작가의 행보를 덮어놓고 응원하게 된다. 「걱정마 어차피 잘될 거니까」의 정무늬 작가도, 책을 다 보고 유튜브까지 구독하고나니 그 친밀감이 더 깊어졌다. <걱정마 어차피 잘될 거니까>라는 말에 묘한 위안을 느꼈다. 특히 이 책의 뒷표지 말이 참 좋았다. 애써 독려하지 않고, 유난스럽게 위로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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