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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렌즈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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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나가 미루쿠 작가님의 걸프렌즈 1권이다. 샤방샤방한? 애니메이션이 떠오르는 귀여운 작화에 읽게 되었다. 아직 1권이여서 갈색 머리 여자 주인공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거지. 사랑인가 우정인가 궁금하다. 감정에 대한 묘사가 무척 좋았다. 귀여운 작화와 성격이 정반대이지만 점점 친해지면서 단짝친구가 되는 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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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좋습니다. 사회인이 된 모습까지 궁금한데 여고생 백합은 대학생까지만 보여주는게 많더라고요.졸업식편 마지막 장면은 살짝 아즈망가 대왕도 생각났습니다. 그러고보니 아즈망가 대왕은 정말 쿨하게 대학생이 된 모습도 안 보여줬었네요... 이걸로 만족해야겠습니다. 귀엽게 사귀다 작품 내에서 이미 할 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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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학원물에서 수학여행이랑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되는 이벤트였는데 여기서도 예외는 없었습니다. 드디어 사귀게 되네요.이번 권에서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던게 생리를 한다고 선생님한테 얘기해서 대중목욕탕 대신 따로 욕실을 쓰게 되는 부분입니다. 사소하긴 하지만 작가분이 여자여서 이런 세세한 전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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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권 읽어보고 안건데 이 만화는 꼭 페이지 제일 뒷장에서 키스신이 나오네요. 정해놓은 패턴인건지 모르겠지만 뒷권을 궁금하게 하는 절단마공 같습니다.사족으로 백합에서 흔히들 남캐는 안 나오는게 낫다고들 하지만 전 남자가 나오는 쪽이 좋더라고요. 남자라는 존재가 아예 배제되어 있으면 현실감이 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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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통행.그리고 지금이라면 아웃일 듯한 10년 전의 모랄이 너무 신기합니다. 학생이 여선생님을 소재로 19금 만화를 그린다든가 미성년자가 남자랑 호텔간걸 친구들이 당연시한다든가... 스기는 아예 남친 세다리를 걸치고 있는데 주변에서 기겁하긴 해도 도덕적으로 뭐라 하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어쩌면 일본 순정만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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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계에선 올드비인 모리나가 미루쿠의 청춘고교백합. 연재된게 10년이 넘었다 보니 여자애들 행동이나 옷 스타일이 올드하지만 학생 시절 시덥잖은 일로 깔깔 웃는 그 감성이 되살아납니다.솔직히 앗코나 마링 같은 타입은 굉장히 흔히 볼 수 있어서 현실감이 있어요. 이른바 인싸랑 아싸. 이 둘이 엮인다니 순정만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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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아하기도. 걸프렌즈. 복수형으로 눈치 주듯이 이 소설은 지극히 평범한 한 남자를 여자 셋이 사랑하는, 심지어 그 한 남자는 세 여자를 동시에 모두만나는, 이야기다. 흥미진진하다고 보면그럴 수 있겠으나 역시나에겐 별로. 소설 속 나 '한송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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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렌즈라는 제목만 보고 뭔가 산뜻한 내용일꺼라 상상했지만.. 한 남자를 사랑하는 세명의 여자들이 뭉쳐서 만들어 내는 이야기다~! 왠일이니... 한남자를 세명의 여자가 사랑하다니.. 이 평범한 남자는 세명의 사람을 만나면서도 시치미를 때고있다.. 나쁜사람이 아니고 너무 착한사람이라 그렇게 됐다고 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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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조금씩 캐나가다 결국 한송이의 촉수에 그의 그녀(들)이 걸려든 것이다. “... 난 상관없다고 했어. 누구를 만나든 말든. 솔직히 말해서, 여럿 사랑하는 게 전혀 가능성이 없는 일은 아니잖아? 왜, 여행은 여기저기 다니면서, 옷은 이것저것 입으면서, 책도 이 책 저 책 읽고 싶은 거 읽으면서...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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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를 사랑한 세명의 여자이라는 내용에 호기심이 갔다. 그런데 그 세여자의 우정이라니... 가능이나 한 이야기 일까 하는 나의 생각이 소설에서는 빗나갔다. 송이와 진호, 진이와 진호, 그리고 보라와 진호 세여자에게 진호는 같은 남자이면서 다른 남자이다. 송이에게는 남자다우면, 그리고 자신과 어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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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지 않았다면 이런 책이 있는줄도 몰랐었겠지. 그렇게 생각하면 책 선물이 참 좋을때가 있다.우편으로 도착한 이 책을 우리 직원이 먼저 훑어보고는 혹시 이 책이 동성애에 관한 책이냐고 물어봤다. 물론 전혀 내용을 모르는 나로서는 그저 옴니버스 형식으로 특히나 등장인물이 맞물리면서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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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프렌즈 5권입니다. 벌써 완결이네요.마링과 앗코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드디어 맺어지게 됩니다. 진로 문제로 갈등도 있었지만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네요. 덤으로 러브러브씬까지 ㅎㅎ5권이라는 길지 않은 권수에 늘어지지 않고 알차게 짜여진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마지막 독백은 정말 감동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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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프렌즈 4권입니다.저번 권 마무리를 보고 이번 권부터는 이어져서 잘될줄 알았는데 이게 왠걸 앗키의 오해때문에 또 빙글빙글 돌아버렸네요. 앗키와 이미 사귀게 된 줄 알고 들뜬 마링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4권까지의 내용을 돌이켜보면 사실 이야기의 패턴 자체는 좀 뻔한편이라고 생갑합니다. 그렇지만 그걸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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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프렌즈 3권입니다. 앗코는 마링에 대한 감정을 애써 숨기고 초등학교 동창 남자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마링은 그런 앗코를 보며 점점 새로운 감정에 눈뜨게 되는데요. 저번 권은 앗코의 감정 위주로 이야기가 진행됬는데 이번 권은 마링 위주로 진행되네요.갈등과정이라 그런지 전개가 약간 답답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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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프렌즈 2권입니다.마링이 자는 사이 충동적으로 키스를 한 후 앗코는 마링을 좋아한다는 걸 깨닫게 되고 점점 자신의 감정에 혼란스러워 합니다.1권을 봤을 때는 마링이 먼저 좋아하게 되는 상황이 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앗코가 먼저 사랑에 빠져 버렸네요. 순진한 소녀가 동성여자친구에게 좋아하는 감정을 갖게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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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쿠라 마리코라는 소녀가 오오하시 아키코라는 소녀를 고등학교에서 만나 친구가 되나 이후 둘의 감정이 사랑으로 발전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백합만화입니다.순정물 스타일의 백합이며 소프트한 터치에 두 주인공의 고민과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심리묘사가 섬세하며, 주인공들의 사랑에 대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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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이번『걸프렌즈』도 여러 면에서 흥미롭다. 무엇보다도 걸프렌즈가 가지고 있는 통념을 거부하면서 도발적이면서도 발칙하다. 예전처럼 불편한 관계 때문에 우울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경쾌하다. 이 책에는 한 명의 남자(준호)와 세 명의 여자(세진, 송이, 보라)가 나온다. 준호와 송이에게서 시작된 러브 스토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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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프렌즈라는 캐릭터는 꽤 낯설었는데 아이들 사이에서는 그래도 알고 있는 캐릭터인가 봐요. 학습만화에 과학을 주제로 하고 있어 구입했는데 생각보다는 폭소 과학 주제에 대한 내용이 다양하네요~ 내용은 아이들이 읽으면 킥킥거리면서 볼 것 같기는 한데 아직까지는 시리즈가 1권이라 앞으로 여러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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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을 더 할 수 있다. 디어 마이 프렌즈 역시 드라마를 먼저 봤고 이번엔 대본집이 아닌 소설로 다시 펼쳐보게 되었다. 이미 소설속의 희자는 김혜자, 정아는 나문희, 난희는 고두심, 영원은 박원숙, 충남은 윤여정님이다. 글을 읽으며 소설속 캐릭터는 그들과 겹쳐서 그들의 표정과 몸짓이 그대로 상상이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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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양다리를 걸친다. 아니, 세 다리다. 아무것도 모르는 청순한 소녀, 그리고 이미 결혼한 유부녀, 그리고 보통의 여자인 나. 그는 너무나 멋진 남자다. 그런데! 오 마이 갓! 그 남자가 다른 여자랑 있다. 그것도 나 말고 둘이나 더! 그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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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였기에 부담없이 읽을수 있었다. 처음에 <걸프렌즈>라는 영화가 개봉되었을때, 예고편을 보고 무척이나 보고싶었더랬다. 꼭 봐야지, 하고 다짐을 헀었지만 어쩌다 보니 영화는 보지 못한 상태였고, 원작 소설이 있다기에얼른 구입하게 되었다. 세 명의 여자가 사랑하는 한명의 남자, 진호는 그리 잘생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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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렌즈가 마음에 쏙 든다는 건 아니지만.. 귀엽다. 꾸밈이 없어서 좋았다. 하지만 작가 이홍은 다음에 출간할 땐 좀 신경을 써주었으면 좋겠다. 10000원이라는 돈이 껌값이 아니니까 말이다. 다음엔 좀 신중을 기해서 많은 책도 읽고, 많이 써 본 다음에 냈으면 좋겠다. 학력을 확인한 후에 기함했다. 제발.. 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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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렌즈><냉장고에서 연애를 꺼내다><쿨하게 한걸음>을 와르르 주문했다. 이 소설들의 타겟 독자인 "20대 후반~30대 초반" 여성인 나는 이 책을 어떻게 읽었냐고? 재밌게, 잘. 만화책보듯, 로맨스소설보듯, 미니시리즈보듯, 이런 소설이 로맨스소설과 다른 점이 뭐인것 같아?라고 J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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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로 오르고 싶다고 얘기했을 때부터 걸프렌즈들과 남산타워를 오르는 끝까지 여자는 입을 다문다. ‘그와 헤어지고 싶은 생각은 없다. 새벽을 거치면 소란스럽게 북적대는 아침이 오듯 우리들에게도 가혹한 현실은 들이닥칠 것이다.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하련다. 그냥 지금이 나쁘지 않을 뿐이다. 내가 한 칸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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