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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머리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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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권동안 유진과 역사 속의 여러 사건을 겪으며 웃고 울고 하다보니 처음에 26권 보고 이거 어떻게 다 읽냐 싶어 약간 부담스러웠던 마음과 달리 이젠 마지막 장을 덮는 게 아쉽네요. 대체역사물의 매력을 알게 해 준 책이어서 너무 좋았고 외전 연재되고 있다는데 단행본으로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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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26권이라 처음 시작할 때 중간에 재미없으면 하차하면 되니까 하는 심정으로 시작했는데 어느덧 25권째네요. 이십대의 유진과 사관학교에서 시작했는데 어느 새 70이 된 유진과 함께 마지막을 함께하게 되네요. 새로운 역사에서의 한국이 압록강과 두만강을 지켜낸 거 보니 마음이 뿌듯하고 실제로 역사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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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25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세계1차대전이 종전된 후 미국인들은 여유를 누리며 살고자 합니다. 하지만 유진은 이 평화가 단지 짧은 기간의 휴전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다른 준비를 해나갑니다. 대통령 후보들중에 본인이 기억하는 역사속 인물과 접선해 신사업을 일구고 새로운 보직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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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원 작가님의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026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유진은 군인으로 아이를 구하다가 차에 치여 눈을 뜨니 약 100년전 1900년대 초반의 인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다시 태어난 순간 앞으로의 역사를 위해 고군분투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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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게 사실이야? 대체역사라고 너무 수정들어간 거 아니야? 하면 그게 사실인 게 검머대라고는 들었는데 스탈린 마지막 보고는 정말 어이없었네요. 이것도 고증이라니~~ 그래도 나름 유진이 활약한 끝에 냉전시대의 양상이 원역사와는 조금 다르게 진행되네요. 장개석이 살아있는 냉전시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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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유진 어케 이렇게 현대 미국사를 자세하게 알고 있을 수 있대요ㅋㅋㅋㅋ 사실 역사로 치면 아이젠하워와 맥아더의 공적을 유진이 사이좋게 나눠 가진 거라 아이젠하워가 과연 역사대로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했는데 다행이 유진의 전폭적인 지지 앞에 무난히 당선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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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김유진 명원(命元)님의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13권 리뷰입니다.13권에서는 해군에 입대해 생활하는 헨리의 모습을 볼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돌아가는 정세가 답답하긴 한데 유진이 또 어떤 활약을 보일지 기대되네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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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김유진 명원(命元)님의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12권 리뷰입니다.유진은 북아프리카 사막에서 롬멜을 만나게 되지만 역시 잘 물리치게 되네요.유진의 명성은 더욱 치솟습니다.강대국들의 모습들이 열받긴하지만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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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김유진 명원(命元)님의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11권 리뷰입니다.11권에서는 사막에서 롬멜과 대치하게됩니다. 프리렌달은 큰 실책을 하게되고 유진은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네요.등장인물들이 많긴하지만 다 개성있어서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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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원 작가님의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11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사막의 여우 롬멜이 나오네요 앞으로도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됩니다 그리고 시대도 시대이긴 하지만 인종차별 진짜 답이 없긴 하네요 굳이 참모장으로 밴플리트를 데려간 빅픽처에 감탄 유진 킴과 웨스트포인트 친구들이 갈수록 거물이 되어가네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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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원 작가님의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10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호치민 얘기가 여기서 풀렸네요 앞에서 가명쓴 호치민보고 속으로 호치민같은 사람은 아니니까 괜찮겠지하는게 웃겼는데 1차세계대전 때도 그랬는데 이 시기에서도 다들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있네요 서류에 치이는 직장인의 애환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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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높은 유명인들을 실제로 만난 것만 같은 느낌을 주는 소설이었다. 이상하게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이 소설을 보면 진짜로 현실같이만 느껴지는데 그 몰입감이 대단했다. 3만명의 병사를 다뤄야 하는 막중한 임무 앞에서 숙고하는 유진의 모습에 감격스럽기까지 했다. 엄청난 허구의 설정인데 사실감이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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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주인공은 이 능력을 십분 발휘하게 된다. 대공황 시절의 역사를 알고 보면 훨씬 재밌는 부분이었다. 미국 역사 잘 모르는데 이 부분은 조금 알고 있어서 더욱 흥미롭게 몰입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의 전개도 더욱 재밌을 거 같고, 정말 이 시대의 검은 머리의 남자가 살고 있는 것만 같다. 그만큼 재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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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머리 미군 대원수, 이 작품은 우선 독특한 설정과 치밀한 사건 전개가 매우 재미있었다. 요 시절 실제 역사를 알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도 같단 생각에 실제 역사에도 관심이 생겼다. 역사를 잘 모르는 사람도 읽기 쉽게 쓴 소설이긴 하지만 실제 역사를 어떻게 변주했는지 아는 재미도 있을 거 같아서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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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기서 유진이가 대통령까지 해먹기에는 인종의 벽이 아직 너무 높죠. 거기다 유진이가 그걸 원하지도 않고요. 유진이 아이젠하워에게 스리슬쩍 토스하는 구렁이 뱀 넘어가는 기술이 웃기긴 했지만 원역사에서도 결국 아이젠하워가 백악관까지 갔던 걸 생각하면 이해가는 대목이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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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유진이가 태평양전쟁 사령관으로 참전하려면 맥아더가 없어야 하기 때문에 중간에 맥아더를 정치 쪽으로 빼신 건 이해했는데 맥아더가 결국 백악관까지 가네요. 사령관 대신 대통령이라니 이 남자 어딜 가든 결국 우두머리 자리 차지하는 데 성공하는 남자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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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유진이 많이 컸네요. 정치군인으로 찍힐까 몸사렸던데다 4선 대통령 루즈벨트 앞에서는 더더욱 꼼짝못했는데 이번 대통령은 그냥 시원하게 들이받네요ㅋㅋ 투표로 뽑힌 대통령이 아니라 그럴 수도 있지만 유진이가 원래 발뻗을 자리 보고 눕는 애라 그만큼 유진이 영향력이 커졌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 같아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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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유럽에서의 전쟁이 마무리가 되고 유진은 이제 그토록 원하던 조선으로 향하게 됩니다. 단순히 유진이 활약해서 일이 해결된 게 아니라 그동안 유진이 후원했던 독립단체들의 활약도 큰 역할을 했다는 게 너무 좋네요. 실제 역사가 이렇게 흘러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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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받을 때마다 검은머리 미국 대원수가 빠지지 않는지 알았어요. 저번 권의 칠면조 사건도 그렇고 우보크도 그렇고 단순히 역사를 알고 있다 정도가 아니라 정말 현실에 맞춰 슬기롭게 당면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유진의 활약이 진짜 보는 재미가 있네요. 아니 이런 애가 왜 전생에선 퇴역 일보 직전이었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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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자꾸 칠면조를 외치길래 사막의 여우 롬멜에게 보낸 초코케이크 같은 심리전인가? 싶었는데 와~~그런 뜻이 있었구나~~검머대를 읽다 보면 와~~ 이렇게도 판을 바꿔놓을 수 있구나 싶은 포인트들이 진짜 흥미로워요ㅋㅋ 이건 단순히 역사를 안다의 문제가 아니라서 저는 역사 알고 가도 유진처럼은 못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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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패튼의 머리를 북 두드리듯이 두드려버리다니ㅋㅋㅋㅋ 그나저나 그동안 유진이 패튼을 미친놈이라고 생각했듯이 패튼도 유진을 똑같이 미친놈이라고 생각했다는게 진짜 14권에서 유진이 독일에게 조롱당했던 것보다 더 수치플이네요ㅋㅋㅋ 그 패튼에게 미친놈이라고 생각될 정도는 도대체 어떤 정도라는 건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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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패튼의 머리를 북 두드리듯이 두드려버리다니ㅋㅋㅋㅋ 그나저나 그동안 유진이 패튼을 미친놈이라고 생각했듯이 패튼도 유진을 똑같이 미친놈이라고 생각했다는게 진짜 14권에서 유진이 독일에게 조롱당했던 것보다 더 수치플이네요ㅋㅋㅋ 그 패튼에게 미친놈이라고 생각될 정도는 도대체 어떤 정도라는 건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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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이면 지금과 비교해서 그렇게 먼 옛날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도 의학 수준은 정말 비교가 안 되네요. 사실 지금의 눈부신 의학발전은 1,2차 세계대전을 통해서 이루어졌다고 하니 이해가 아주 안 가는 바는 아니고요. 유진이랑 가장 쿵짝이 잘 맞았던 대통령 루스벨트를 이렇게 이번 권에서 보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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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이면 지금과 비교해서 그렇게 먼 옛날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도 의학 수준은 정말 비교가 안 되네요. 사실 지금의 눈부신 의학발전은 1,2차 세계대전을 통해서 이루어졌다고 하니 이해가 아주 안 가는 바는 아니고요. 유진이랑 가장 쿵짝이 잘 맞았던 대통령 루스벨트를 이렇게 이번 권에서 보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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