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옥이 - 예스24

리뷰 (25)

정확도순 최근등록순 조회순 추천순 24개씩 보기

[도서] 경옥 '경옥' 새창이동

이명환 글그림 한솔수북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결혼식이 떠오르네요. 경옥이와 저는 엄마와 딸 정도의 시간 차를 두고 결혼을 했지만 결혼하는 날의 풍경은 참으로 많이 닮아 있군요. 분명 이날의 경옥이는 저처럼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꿨을 테지요. 새댁 경옥이는 서울 끝동네 단칸방에서 살림을 시작하고 아들도 둘 낳았습니다. 경옥이의 삶은 잘 풀릴 때도 먹구름이...

YES마니아 : 플래티넘 i****g님 2022.06.21 작성 추천 0
[도서] 경옥 '경옥' 새창이동

이명환 글그림 한솔수북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보면 하늘에서 얼마나 뿌듯하고 기특할까요. 경옥의 꿈은 무엇이었는지, 경옥이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책을 통해 그 감동을 꼭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면지의 의미도요?? 경옥을 통해 엿본 우리 엄마의 젊은 날을 본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었습니다:) *서평...

s****5님 2022.06.12 작성 추천 0
[도서] 경옥 '경옥' 새창이동

이명환 글그림 한솔수북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걸 그랬나보다.'경옥!'방금 내 이름 대신에 그림책의 이름을 불러 주었다.저절로 손이 움직이기 시작한다.지금부터는 그림책이 보여주는 길을 따라 가보자.앞면지 속 파랑 물방울이 궁금하다. 얼른 뒤면지를 열었다. 구름 위의 존재가 지상을 향하여 물을 주고 있다. 물뿌리개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서 식물에 물을 주는...

n*******s님 2022.06.06 작성 추천 0
[도서] 경옥 '경옥' 새창이동

이명환 글그림 한솔수북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어디 아플까 매일 걱정하시는 우리 엄마. 그림책 속 경옥이 하늘나라에서 색시꽃에 물을 주는 장면의 실루엣이 왜 우리 엄마처럼 느껴졌을까. 김장성 작가님의 <엄마의 초상화> 그림책 소개글 속 문장이 떠올라서 일부를 옮겨 적어본다. 모든 '엄마'는 어떤 '여성'이 포기하거나 미루어 둔 꿈과...

YES마니아 : 골드 s******7님 2022.06.06 작성 추천 0
[도서] 경옥 '경옥' 새창이동

이명환 글그림 한솔수북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산 경옥씨에게 갑자기 생긴 일과연 경옥씨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이 책을 읽으면서엄마의 사진첩을 봤다.멋쟁이였던 엄마~내가 엄마를 꼭 닮았나보다.외모도 멋내는것도엄마도 7남매 5째로 장녀이기시도 한 울 엄마다행히 엄마는 큰 어려움없이 사셨지만 결혼해서 우리 3남매낳고 키우고 남편의 사기를 당해 한동안...

YES마니아 : 로얄 j*****9님 2022.05.30 작성 추천 0
[도서] 경옥 '경옥' 새창이동

이명환 글그림 한솔수북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하늘 아래 어린 경옥, 20대의 경옥, 중년의 경옥이 마주 보고 있다. 중년의 경옥이 ‘나도 이런 시절이 있었지.’라고 혼자 속삭이며 자신의 어린 시절을 뒤돌아보는 것 같기도 하고, 아이들과 엄마가 마주 보고 있는 것 같기도 한 이 표지 그림에서 한참을 눈을 떼지 못했다. 한없이 베풀고 희생만 하던 나의 엄마도, 엄마...

YES마니아 : 플래티넘 m****6님 2022.05.03 작성 추천 0
[도서] 경옥 '경옥' 새창이동

이명환 글그림 한솔수북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꿈을 잃지 않고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살았던 경옥. 몇 달 동안 병원에서 지내다가 집으로 돌아온 날도 다부진 얼굴에 미소를 잃지 않고 있다. 마지막 순간에도 아들에게 “엄마는 괜찮아. 하늘에서 색시꽃에 물을 주고 있을게.”라며 아들을 다독인다. 엄마라는 말은 언제나 복잡한...

c******u님 2022.04.30 작성 추천 0
[도서] 경옥 '경옥' 새창이동

이명환 글그림 한솔수북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무리가 되었는지 경옥은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경옥은 평생 자신을 희생하고 가족만을 위해 살았다. 자신의 몸을 챙기고 돌보지 않아 결국 몸이 고장난다. 병이 심해져 끔찍한 고통을 겪는, 삶의 마지막 순간에도, 자식만을 염려하고 걱정한다.경옥은 엄마라는 이름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모습이다. 할머니, 엄마, 그리고,...

YES마니아 : 로얄 h****4님 2022.04.18 작성 추천 0
[도서] 경옥 '경옥' 새창이동

이명환 글그림 한솔수북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씩씩하게 살아가던 경옥.그녀의 꿈은 무엇이었을까요.봄꽃이 어여쁘게 피었다가 지는 것처럼우리들의 인생도 찬란하게 피었다가 지겠지요.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이 인생의 법칙 안에서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참으로 따뜻한 그림책입니다.처음 읽을때랑 두번째 읽을때랑그 느낌이 또 다른 이 책.우리 아이들이 좀 더...

YES마니아 : 플래티넘 j********2님 2022.04.17 작성 추천 0
[도서] 경옥 '경옥' 새창이동

이명환 글그림 한솔수북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서울로 올라온 경옥은 서울에서 멋지게 살고 싶었다. 경옥이 서울에서 하게 된 일은 미싱 일이었다. 누구보다 열심히 하며 미장 일을 하는 남편을 만난다. 경옥의 삶을 만날 수 있는 이야기이다. 누군가의 딸로 태어난 그녀가 이제는 누군가의 어머니가 되었다. 그녀의 아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새로운...

YES마니아 : 플래티넘 n******e님 2022.04.14 작성 추천 0
[도서] 경옥 '경옥' 새창이동

이명환 글그림 한솔수북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작가님의 어머니 이야기 경옥! 크레파스의 따뜻함과 부드러운 그림으로 어머니를 향한 이명환 작가님의 절절한 마음이 절제되고 담백하게 그려진 그림책이다. 경옥, 그녀는 충청도 산골에서 태어나 서울로 상경해 미싱사로 일하다 미장이 총각과 결혼하고 두 아이를 낳았다. 세상이 변하며 남편의 미장일이...

l******i님 2022.04.13 작성 추천 0
[도서] 경옥 '경옥' 새창이동

이명환 글그림 한솔수북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미장이였는데, 성실하고 손재주도 좋아보였지. 경옥이 고된 노동만 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밤벚꽃놀이를 즐기며, 핑크빛 연애도 했으니 말이다. 이 장면과 닮은 그림책 속 또 다른 장면 ! 어머니, 아버지의 만남은 둘째 아들의 삶에서 다시 재현된다. 돌이켜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장면 장면은 참 많이도 닮았다....

j*******n님 2022.04.12 작성 추천 0
[도서] 경옥 '경옥' 새창이동

이명환 글그림 한솔수북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펼치던 경옥은 병을 얻고 만다. 사랑하는 아들과 헤어지며 경옥이 한 말 ‘하늘에서 색시꽃에 물을 주고 있을께.’ 그래서일까, 둘째 아들은 웃을 때 엄마를 닮은 아내를 만난다. 아들에게 엄마는 어떤 의미였을까? 어린 아들과 헤어지는 엄마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책을 읽는 내내 엄마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경옥’....

YES마니아 : 플래티넘 a**m님 2022.04.10 작성 추천 0
[도서] 경옥 '경옥' 새창이동

이명환 글그림 한솔수북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된 경옥이 서로 마주 보고 있다.<미장이>에 이어 <경옥>이라는 작가님의 가족 이야기로 다시 만나 너무 기뻤다. 책을 들고 벚꽃 아래에 앉아 읽어야 할 것 같은데 현실은 아니라 아쉽지만 좋은 기억이 있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읽어보겠습니다. 꿈을 잃지 않았던 엄마 경옥, 고단하지만 아름다웠던 삶에 대한...

이달의 사락 t*******4님 2022.04.04 작성 추천 0
[도서] 경옥 '경옥' 새창이동

이명환 글그림 한솔수북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품에 안고 말하던 엄마의 이름은 경옥이야.?라며 그림책은 시작되었습니다. "경옥" 이라는 이름을 가진 엄마의 이야기. 이명환 작가님의 어머님에 대한 이야기였어요.몸이 작고 약했지만 악바리 같아서 누구에게도 지지 않았던 경옥. 자신의 이름 '서울의 보석'이라는 뜻의 '경옥' 이름이 마음에 들었던 그녀는 서울에 가면...

t****6님 2022.04.04 작성 추천 0
[도서] 경옥 '경옥' 새창이동

이명환 글그림 한솔수북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이라는 뜻의 이름을 마음에 들어했던 경옥은 19살에 상경의 꿈을 이루게 됩니다그때 그 시절의 언니 ㆍ누나가 꿈과 희망을 쫓아 모여들던 시기였지요콩나물 시루같은 빽빽한 버스도, 밤새 돌아가는 미싱소리도 참아가며 버틸 수 있었던 건 바로 청춘이기 때문입니다선남선녀가 만나서 결혼을 하고 가족을 이룬다는 건 일...

YES마니아 : 로얄 y********4님 2022.04.01 작성 추천 0
[도서] 경옥 '경옥' 새창이동

이명환 글그림 한솔수북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그때를 아시나요? 이 그림책의 배경은 나의 옛 추억을 상기시키는 것이 아니라... 나의 부모님에게 전해 들었던 그 시절 그들의 이야기를 그림책을 통해... 더 생생하게 듣는 것 같았다... 벚꽃과 함께 온 이야기는... 엄마의 옛 시절을 생각나게 하고 .. 아.. 엄마가 이랬겠구나... 이게 그...

h*****y님 2022.03.31 작성 추천 0
[도서] 경옥 '경옥' 새창이동

이명환 글그림 한솔수북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끝동네 단칸방에서 아들 둘을 키우던 경옥은남편의 고향으로 돌아가 낡은 집을 고쳐 살아갑니다.누구보다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온 세월이었지요.-서울의 보석이라는 이름을 가진 '경옥' 엄마처럼,향기로운 비라는 이름을 가졌던 우리 '향우' 엄마.책을 보는 내내 엄마가 떠오르고 뭉클해졌어요.엄마의 꿈이 떠오르고 엄마의...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r********7님 2022.03.30 작성 추천 0
[도서] 경옥 '경옥' 새창이동

이명환 글그림 한솔수북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보았어요. "엄마, 경옥이라는 이름은 서울의 보석이래" 할머니와 이 책을 읽는다고 하니, 제일 먼저 책을 읽은 딸이 이야기를 합니다. 이름에 대한 의미가 기억에 남았나 봐요. '경옥'엄마는 봄꽃을 닮았나 봅니다. 엄마가 있는 자리엔 벚꽃 잎이 살랑살랑 흩날립니다. 젊은 경옥 뒤로는 서울역이 보이고...

YES마니아 : 플래티넘 n*****2님 2022.03.29 작성 추천 0
[도서] 경옥 '경옥' 새창이동

이명환 글그림 한솔수북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나의 아들이 떠올릴 나까지도 생각하게 되었어요.그림책을 읽고 다시 앞표지를 한참 동안 보았어요.벚꽃이 만개한 날에 마주 보고 선 어린 경옥과 나이 든 경옥은서로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을까요?살았던, 살고 있는, 살아갈 '경옥'들이모두 벚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이제 벚꽃이 피는 계절이 오면'경옥'이란 이름도...

YES마니아 : 플래티넘 h*******a님 2022.03.29 작성 추천 0
[도서] 경옥 '경옥' 새창이동

이명환 글그림 한솔수북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미장이, 잉어맨 그리고 마지막 경옥경옥이 안고 있는 아이는 작가님 일까요?시골에서 팔남매 중 일곱째로 태어난 경옥은 작고 약했지만 악바리 같아서 누구에게도 지지 않았어.경옥은 서울의보석 이라는 뜻의 이름이 좋았어.그리고 서울에 가면 뭐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았어.19살 소녀 경옥은 돈도 많이 벌고 멋지게 살...

YES마니아 : 로얄 a**********4님 2022.03.28 작성 추천 0
[도서] 경옥 '경옥' 새창이동

이명환 글그림 한솔수북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유명한 이명환 작가의 신작.'경옥'입니다.마음이 뭉클해지는 우리네 어머니의 이야기 '경옥'크레파스로 그린 것 같은 예쁜 삽화와 함께 따뜻하고 가슴 뭉클하게 감동이 전해옵니다.무언가 자극적이어야만 재미있게 느껴지는 책이 아닌 글도 많지 않은 동화책이지만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해 보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우리네...

j***u님 2022.03.27 작성 추천 0
[도서] 경옥 '경옥' 새창이동

이명환 글그림 한솔수북 2022년 04월

리뷰 총점8.0

하늘에서 색시꽃에 물을 주고 있는 엄마... 경옥 한때 원슈타인의 <당신이에요> 노래를 엄청 들었다. 불가리스를 불가사리라고 골든 리트리버를 골든 리틀버그라고 카라멜팝콘을 카멜레온팝콘이라고 말하는 엄마지만 시간이 많이 지난 뒤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것은 오직 엄마뿐이라는.... 그 노랫말이 귀에 박혀...

YES마니아 : 로얄 y****3님 2022.03.24 작성 추천 0
[도서] 경옥 '경옥' 새창이동

이명환 글그림 한솔수북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삶을 살며 자신의 꿈도 잃지 않고 살아낸 경옥의 이야기.*꿈을 안고 서울로 올라와 고단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낸 우리 부모들의 삶을 아름답게 그려냈다.우리 엄마가 아빠가 살아낸 그 시절을 생각나게 한다.힘든 시절 힘든 줄도 모르고 자식들과 가족을 위해 애썼던 우리 엄마들.'경옥'은 이명환작가님의 엄...

p*******r님 2022.03.22 작성 추천 0

1 2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어깨배너

빠른분야찾기

카트에 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