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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답지않아다투는우리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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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교회가 거룩해야 한다는 영적인 정체성에는 집중하고, 또 그것을 온전하게 드린다라고 말하면서 실제로 속해있는 사회에 대한 관심은 그리 크지 않다. 대형교회들은 점점 더 대형화되어 가고 있는 반면에, 시골교회의 목사라는 존재는 장례지도사 비슷해진 시점에서, 같은 한국이라는 사회 안에서도 도시와 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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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교회의 역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나긴 역사와 전통 속에서 과거와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현재를 살아가는 이 사회에서의 쇄신과 변화를 만들며 시몬 베드로부터 현재 제 266대 프란치스코 교황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우리 시대의 일곱 교황》은 가톨릭 신자뿐만 아니라 교회와 교황에 대해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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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 교회도 큰 건물로 된 교회, 학교도 신축으로 올려진 큰 학교,쇼핑센터도커다란 규모를 자랑하는 큰 건물로 되어 있는 곳에 눈길이 먼저 간다. 사람마다 큰 것을 좋아하는 이유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편리함 때문이 아닌가 싶다. 다양한부대시설이있고 사람들도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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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게 아닐지 싶었다. 교회에 진심인 분이 쓴 1세기 교회 이야기라니까 말이다. 관련 도서들을 좋아하고 찾아보는 독자들이라면 익숙할 수 있는 주제들을 다루는, 그럼에도 역서로만 볼 수 있던 내용들을 국내 저자를 통해서 보다 더 친근감 있는 문장으로 만나는 것은 행운이라 생각한다. 당대의 교회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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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하고 파악해서 이 세대들에게 "필요한 교회"를 제시하는 시각에 100% 동조하지는 못한다. 나름 개혁적이라고 해도 나 역시 기성세대이기 때문이다. 다만 예배의 본질, 교회의 본질을 생각한다면 오늘 우리가 매주 드리는 예배에 왜 젊은 세대가 집중하지 못하는 가를 고민해봐야 하는 것이 기성세대가 해야 할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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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밸런스를 잘 잡아두었다. 공동체의 나눔과 말씀 훈련이 구체적으로 도서관 사역으로까지 뻗어나가는, 즉 신앙의 이론과 실제경험이 균형있게 잡혀가는 성도들의 삶은 얼마나 풍성하고 아름다울까? 언젠가 꼭 방문해보고 싶은 교회다. 앞으로의 다움교회를 응원한다. 다움교회의 존재에 나 역시도 응원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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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집단들과 연속선상에 있었다고 보아야 한다. 고린도 교회는 큰 집을 가진 부자들이 있었고, 그들이 자신의 물질로 공동체를 기꺼이 섬기려는 의지를 가진 교회, 좋은 출발선에서 시작한 교회였다. 그런데 그 교회가 다른 가난한 교회들보다 훨씬 더 문제가 많은, 바울로부터 강한 질책을 받은 교회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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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보물같은 책이 될 수 있다. 1세기 교회 상황에 대한 책이 시중에 몇 권 나와있다. 그런데 생동감있게 입체적으로 그린 책은 많지 않다. 이 책이 그런 책이다. 내용이 쉽지는 않다. 차근차근 읽어나가면, 당시 교회의 상황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금의 교회 상황과도 비교해볼 수 있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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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우리 동네 작은 교회 꿈틀교회 이야기] 정용혁 작가님의 이야기는 마치 지금 내 앞에서 말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만큼 구체적이고 생동감 있다. 제주에 살고 있어서 [리빙 인 제주]를 보며 '아 맞어'라고 공감했고 [우리동네 작은 교회 꿈틀교회 이야기]를 읽으며 '그래 이런 교회를 경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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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 기독교가 많은 지탄을 받고 있지만 아무런 대가나 기대없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그저 흘려보내고 나누는 것에 집중하는 교회가 더 많다는 사실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행복한 교회생활.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는 신앙생활을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평신도 신앙회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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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가? 기독교인들에게 중요한 중심을 차지하는 교회이기에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주제이다. 내 계획이 아닌 나 지신의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으로 하나님의 것으로 모든 것을 맞추는 연습이 분명 필요하다. p.59_ 우리는 일(공로)이 아니라 믿음으로 그리스도인이 된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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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지, 그리스도인이란 무엇이고 교회안에서 우리가 행하고 있는 모습들이 무엇인지 모르고 습관적이고 관습적으로만 행하지 않도록 그 뜻을 알기위해 읽어봐야 할 책이라 여겨졌습니다. 교회 형식에는 익숙하지만 그리스도인이라는 것, 제자로 살아가며 댓가를 지불하는 것, 하나님을 아버지라 고백하는 하나님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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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라는 공동체 속에서 힘입어 나아가는 의미를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은혜 가운데 매일매일의 삶 가운데 질문하고 선택해 나가야 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생각하고 선택하고 행동할 것인가? 교회를 사랑하지 못했던 이기적인 모습을 회개하며 다시 하며 다시금 우리 교회 공동체를 향한 사랑의 의지를 다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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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두고 구독하여 보았던 한성교회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는 영상들을 보았다. 팬데믹 속에서 더 많이, 더 다양한 콘텐츠들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서 ‘대면 예배가 불가하니 온라인으로라도 열심히 하시는구나. 그런데 과연 이 영상들로 아이들의 신앙을 붙들고 교육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그런데 책을 읽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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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종교활동이 교회 성장의 요인이라면 좋은 일이다. 권력, 재정과 맞물려 정계, 재계와 함께 몸집 키우는 것이 아니라면 문제될 게 무엇이겠는가. 안으로 응집하는 힘과 돈으로 왕국을 지어 혈연세습하는 것이 아니라면 수고를 들여 지탄할 필요 뭐 있겠는가. 우리도 바쁜 사람들이다. <혐오와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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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이 책을 읽으면 포천 중리 교회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어떤 분들이 계시는지 환히 알게 된다. 장로님들, 권사님들, 중고등부/주일학교 학생들이 등장한다. 중고등부/주일학교가 따로 예배를 보지 않고 이 지루해 보이는 '다니엘서 강해' 설교를 온 교인들이 함께 듣는다. 하지만 그 어린 학생들도 가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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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책의 후속작격으로서 우리는 어떻게 이 땅 가운데서 교회로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우리의 환부와 치료제를 동시에 제공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을 읽고 이전에 신약개론에서 읽었던 부분에 대해 긍정하게 되고, 좀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극히 세속화되어버린, 예수 그리스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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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겨지는 이유는 우리 주변의 사람을 주인공으로 나타냈다는 점도 있지만 소설 속 화자가 주로 작가라는 점이다. 그것도 이기호라는 자신의 실명을 내세워 주변의 인물들을 탐색하는 소설이랄까. 소설 속 인물들의 작가의 주변 인물들 같았고, 화자가 이끄는 대로 화자의 삶을 엿보는 것 같았다. 우리는 저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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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시작했다. 우리는 왜 애꿎은 사람들에게 화를 내는지에 대해서.” (p.103) 이 문장은 소설의 도입 문장이라고 생각할 법하지만 실은 소설의 마지막 문장이다. 사건의 본질을 고스란히 둔 채 돌고 돌며 서로가 서로를 향하여 애꿎은 화나 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인데, 우리라고 예외는 아닐 것이다.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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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벤치마킹 하는 것인데...이번에 나온 “함께 하는 교회”의 20년 교회사는 한 교회가 어떻게 부흥해 왔고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책이다.지역사회와 연합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믿지 않는 이웃을 어떻게 교회안으로 함께 하게 할 것인지,그럼에도 복음이라는 본질을 놓지 않을 것인지,이러한 고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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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우리들교회의 큐티인이 궁금했었습니다.그런데 올해부터 한국교회에 큐티인을 공유하게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일주일전부터 제것뿐만이 아니라 아이들것까지 주문해서 1월 1일이 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1월 1일부터 기도원 집회인도를 위해 떠나신 남편 목사님을 보내고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이 된 아들, 초등학교...
![큐티인 (격월) : 1,2월 [2018]](https://image.yes24.com/goods/5761069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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