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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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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북] 굿바이 마이 프렌드 -열 두살, 친구와의 모험 속으로.. 남자아이들의 성장 이야기 이 책을 다 보고 난 아이의 반응은... "엄마, 이 책 너무 슬퍼요. 친구들의 모습이 말이에요." 였습니다. 저보다 먼저 책을 봤지만, 제목만 보고서도 어느 정도 내용은 예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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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마이프렌드 오리하라 미토 글 전미화 그림 홍성민 옮김 양철북 사춘기에 접어든 큰아들 굿바이 마이 프렌드에 나오는 네친구들의 나이와 같은 열세살~!! 6학년이 되면서 이제 시작이지만요 뭔가 중압감과 두려움 그리고 미래에 대해 조금씩 생각해보며 어른이 된다란건 어떤 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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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와 제목을 보고서는 친구를 떠나보내는 내용인 줄 알았는데, 자리에 앉아 한시간 넘게 정독을 하고 나서야 남겨지는 여운이란... 서른이 되어서도 우정이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이해가 가질 않았다. 약간은 어른스럽지만 용감한 쇼타, 잘난체하는 아쓰시, 겁이 많은 노부가 다케루를 찾아 떠난 모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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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북/ 초등고학년 창작동화] 굿바이 마이 프렌드 가볍게 읽기 사작한<굿바이 마이프렌드>는 읽어가다보니 그다지 가볍지만은 않은 내용을 담고 있더라구요. 이혼과 재혼, 사업실패, 치열한 입시열기 등.. 초등6학년이 되는 딸 아이는 깜짝 놀랬다가 화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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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마이 프렌드 .. 제목부터 슬픈책.. 내용은 가슴훈훈해지는 책.. 오리하라 미토 라는 일본작가분의 책 입니다.. 예전엔 책 읽으면서 작가는 별 신경을 안썼던거 같아요... 사실 지금도 작가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건 마찬가지 이지만... 2년반동안 도서관도우미 (책 읽어주는 엄마) 봉사를 하면서 조금 바뀐건 작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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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도서.문학] 굿바이 마이 프렌드 오리하라 미토 글. 전미화 그림. 홍성민 옮김 양철북 출판사 일본문학을 만나는 작품이다. 초등 5,6학년을 보내는 어린이 독자들에겐 비슷한 또래친구들의 이야기를 만나게 되는 작품이다. 사립 중학교 입학시험을 준비하는 주인공 친구의 6학년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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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마이 프렌드 도서는 간접적으로 나마 아이에게 꿈과 용기,자신감을 가질수 있게, 부모에겐 자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삶의 쫓기듯 지나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게 해주는 도서 입니니다. 주인공 아이들의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커다란 용기가 필요한 모험을 계기로 우정과,사랑을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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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열두살때만 해도 공부걱정없이 마음껏 뛰어놀았던거 같은데 , 지금의 열두살은 참많이 다른것 같다. 올해 열두살이 되는 우리딸아이에게 대하는것만 해도 그렇다. 이제 고학년이니 예전보다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 뒤쳐지지 않는다고 대놓고 잔소리를 시작하는거 보면 나도 별수없는 엄마인가 보다. 열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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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행복해야 할 어린 시절을 공부'만'으로 채워나가는이 시대의 어린이들을 보면정말 안타까울 때가 많다. 이 책의 주인공쇼타도 마찬가지. (일본은 사립중학교 경쟁이 치열하여 우리 나라 보다 더한 모양이다.) 쇼타는 지금 초등학교 6학년학생. 사립 중학교에 들어가기 위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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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혈로 AIDS에 감염된 조그마한 친구 "덱스터"와 마음의 문을 닫고 혼자만의 세계에 있던 "에릭"이 만났다.... 에릭은 부모님이 이혼하고 엄마와 함께 살고 있었다...엄마는 오전에는 부동산중개업일을 하고 저녁에는 편의점에서 일을 했다...항상 바쁜 엄마 덕분에 혼자 음식을 데펴 먹고, 게임을 하고, 잠이 들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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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이름을 들은지는 상당히 오래됐다 같은 제목의 노래까지 나온 걸 보면 모르긴 몰라도 아마 인기가 제법 많이 있었나보다 그리고 사촌의 추천까지.. 그러나 나는 반대가 끌렸고 결국엔 지금에 와서야 책을 다 보았 다 . 최근에 본 영화를 보고 feel 받아서 본 책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영화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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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나오고나서 일년쯤 있다가 늦게서야 알았다. 꼭 한번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얼마전에 비디오방에서 빌려서 보았다. 그리고 내친김에 책까지 사 읽었다. 뭐 라고 해야될지..그저 막상 소감을 써보려고 하니 잘 되지는 않지만, 친구를 보낸 뒤의 이루 말할수없는 심정을 아직은 느껴보지 않았지만, 그 둘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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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 어린이들의 슬픈 우정과 아름다운 반항' 제목옆에 조그만게 쓰여진 이글귀를 보고 책을 손에 집어 들었다. 안경을 낀 꼬맹이인데다 운동도 빵점, 툭하면 울음을 터뜨리는 울보노부 부잣집 도련님에 건방지고 아니꼬운 데가 있는 아쓰시 사립중학교 입학시험준비를 위해 학교와 학원만을 오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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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마이프렌드’가 그림책은 아니지만 이 책을 읽는데 그림책이 왜 필요한가에 대해 그림책 평론가 소피 반 더 린덴이 한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아이들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봅시다. 갑자기 어느 날 낯설고 거대하고 복잡한 세상에 도착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새로 배워야 할 대상이죠.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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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가장 친한 친구 다케루'가 죽었다. 쇼부와 아쓰시, 노부에게 다케루는 형 같은 존재였다. 아니, 세 친구의 영웅이었다. 13살 난 소년들에게는 감당하지 못할 소식이었다. 슬픔과 혼란 속에서 세 친구는 중학교 입시 공부 때문에 다케루의 장례식 마저 참석하지 못한다. 부모들은 오히려 죽은 다케루를 질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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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에 들어선 네명의 소년들, 각기 다른환경 다른 성격을 가졌기에 서로 친해질 수 없을 것 같았지만, 한 명의 친구로 인해 친해질 수 있었다. 그 친구는 바로 다케루이고, 네명의 아이들 모두 축구를 통해서 만나게 되었다. 또래 답지 않게 맏형같은 다케루,평범한 아이 쇼타, 잘난척 비호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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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마이 프렌드는 새록새록 떠오른 국민학교 3학년 때의 기억을 떠 오르게 했고 그 때 내가 받은 상처를 감싸주는 역할을 해 주는 책이었다. 서로 다른 외모에 외모만큼 다른 가정환경과 성격을 지닌 4명의 남자 아이들이 한 명이 죽게 되므로 겪는 이야기이다. 아직 아이들에게는 생소한 친구의 죽음이라는 소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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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읽은 후 미니 감상평 ♣ 아주 오래전 이 책을 영화로 본 기억이 또렷이 난다. 그때도 울었고 이번에도 울었다. 슬퍼서 울었다기 보다는 아니 슬프기도 했지만, 메마른 가슴에 한 송이 꽃이 감동이 되어 정원을 이루었다. 여름날의 소나기처럼 그들의 우정은 잠시 잠깐이었지만, 진정한 친구를 만날 수 있어 생에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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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감동있게 봐서 원작을 읽고싶었다. 우정, 사랑, 좋은 단어들이지 하지만 그런 간단한 것도 지키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이 책은 서평에도 나오듯 에이즈에 걸린 소년과 이웃집 소년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다 아마 두명의 주인공들이 그렇게 쉽게 우정을 나눌수 있었던데에는 어린아이라는 입장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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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전 난 에이즈란 병이 동성애자만 걸리는 병인줄 알았다. 그리고 그런이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책을 읽으면서 나 아니 우리는 편견에 사로잡혀 있었을지 모른다른생각을 해보았다. 그들에게도 그렇게 된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으며 아픔이 있다고. 나도 작년여름 몸에 이상이 생겨 수술을 받았다.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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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 내가 너라면 너무 슬프겠어. 니가 처음 , 에이즈걸린 아이가 뒷집에 이사왔을때 니가 친해지지않으려고다짐했지? 그런데 니가 그 아이와 친해지고 나서 깊은 우정을 나누자 나는 그떄에 동감했던 내 마음에 너무 부끄러워졌어. 니가 덱스터의 기억을 꺼내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또 , 네가 신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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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에는 별 다섯개가 아깝지 않다. 영화를 본 후, 가슴이 찡할 정도로 감동을 받았었던게 기억이 나서 책을 사서 보았는데, 영화와는 다른 느낌의 감동이 있는것 같다. 내 친구가 불치병, 그것도 에이즈에 걸렸는데 난 그 친구와 우정을 유지하면서 지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아마도 불가능 할 것 같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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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함께 동반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그 사람은 행복하다고 말한다. 그만큼 우리의 삶에 있어서 친구는 그 어떠한 것보다도 중요하고 소중하다는 말일 것이다. 힘들고 지쳤을 때 옆에서 위로의 말 한마디를 건네주는 친구에게 우리는 감동을 받을 수 있고 삶에 희망을 되찾을 수도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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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동안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스토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체놀이 하는 거나 배를 타는 것 등등... 생각해 보니 옛날에 이 영화를 조금 봤던 것 같다. 이 이야기는 정상인인 에릭과 에이즈 환자인 덱스터가 우정을 나누는 것인데 아무리 어릴 때부터 친했던 친구라도 이렇게 친구의 약을 찾아 무작정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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