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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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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위즈덤하우스 2023년 06월
    리뷰 총점8.0
    구입하게 됐습니다 소설의 배경이되는 구주는중국 작가 7명이 같이 만든가상의세계를 배경으로 여러 작가들이 다양한 소설을 쓰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책도 가상의 세계인구주를 배경으로한 소설로 독특한 세계관 만큼이나 흥미로운 소설입니다 강남작가님의 구주표묘록 세트...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h******5 2023.07.05 작성 추천 0
  • 야운 케이너스랩 2017년 04월
    리뷰 총점10.0
    요천성이 두개의 아미자를 돌리자 묵직한 기세에 경각심을 품은 추비엽은 빠르게 요천성의 얼굴을 강타했습니다 먼저 팔을 뻗었음에도 추비엽의 연타가 먼저 얼굴로 날아들자 요천성의 눈이 번뜩였습니다 어느새 요천성의 주먹을 제 주먹위로 흘린 추비엽은 그대로 요천성의가슴을 손바닥으로 후려쳤습니다 하지만 곧장...
    d****k 2018.04.14 작성 추천 0
  • 야운 케이너스랩 2017년 04월
    리뷰 총점10.0
    각주 스스로가 점화제라고 칭하지만 무인들에겐 점마제라고 불리던 자라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온갖 악행에 구주강호 전체에서 공적으로 찍혔던 인물임에도 그의 박투와 점혈법에 수많은 무인이 목숨을 잃었고 그는 언젠가부터 강호에서 홀연히 사라졌었습니다 그랬던 자가 이곳 괴요각에서 신분을 숨긴채 각주로 온갖...
    d****k 2018.04.14 작성 추천 0
  • 야운 케이너스랩 2017년 04월
    리뷰 총점10.0
    운몽과 추비엽은 제식으로 해석하는 각주를 보며 뭐 이런놈이 다 있느냐는 얼굴로 인상을 찌푸렸습니다 운몽과 추비엽의 반응을 본 각주가 입가를 씰룩이며 원래 세상이라는 것은 힘있는 자들 위주로 돌아가고 그걸 모르고 날뛰는 것이 어리석다고 말했습니다 악당이면 악당답게 덤비라는 추비엽의 말에 입가를 비튼 각주가...
    d****k 2018.04.14 작성 추천 0
  • 야운 케이너스랩 2017년 04월
    리뷰 총점10.0
    운몽과 추비엽은 각주의 지독함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운몽이 항마검을 쥐며 다가가려는 순간 어느때보다 화가난 추비엽이 나섰습니다 운몽도 이번에는 더는 말리지 못하고 물러섰습니다 화유옥을 품에 안은 화유린이 원독에 가득찬 얼굴로 마지막 숨통만은 남겨달라며 고함을 내질렀습니다 그리고 제품에 간직하고 있던...
    d****k 2018.04.14 작성 추천 0
  • 야운 케이너스랩 2017년 04월
    리뷰 총점10.0
    말을 잇지 못하던 화유린은 곧 죽을 것처럼 비명을 내질렀습니다 동생의 그 예뻤던 양다리가 허벅지 아래에서부터 무참하게 잘려있었습니다 화유린은 정신없이 동생에게 달려들었습니다 얻어터져 얼굴마저 뚱뚱 부은 동생 화유옥은 정신이 나간듯 멍해 있다가 화유린을 보고는 소리도 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들이 우는...
    d****k 2018.04.14 작성 추천 0
  • 야운 케이너스랩 2017년 04월
    리뷰 총점10.0
    화유린은 이곳 섬에 안개를 뿜어내는 기관장치를 한것은 모두 아버지의 작품이라고 말했고 말을 할수록 점점 분노한 얼굴이 되었습니다 방안은 하나의 감옥이라고 할수 있었는데 사방으로 알수없는 장치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었습니다 각주의 말에도 끔찍한 것을 보듯 그를 마주 노려보기만 하던 화유린은 그가 침대에서...
    d****k 2018.04.14 작성 추천 0
  • 야운 케이너스랩 2017년 04월
    리뷰 총점10.0
    앞을 가로막는 무인들과 살수들이 튀어나올때마다 처리하며 운몽과 추비엽은 위로 올라갔습니다 이들의 손에 쓰러진 자들의 수는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많았고 어느순간 겁을 먹은것인지 아니면 그 수가 바닥을 드러낸것인지 공격하는 자들이 점점 줄었습니다 화유린은 철문이 보이기 시작하자 격동을 참을수 없는지 앞으로...
    d****k 2018.04.14 작성 추천 0
  • 야운 케이너스랩 2017년 04월
    리뷰 총점10.0
    바닥에 쓰러진 수많은 무인을 두고 운몽과 추비엽이 요운영과 화유린을 데리고 장원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들의 전신에는 여기저기 피가 튀어있었습니다 운몽의 손에 붙잡힌 요운영은 피묻은 그의 옷자락에 시선을 고정한채 공포에 질렸습니다 세살수는 운몽의 손에 소각주인 요운영까지 잡혀있었는데 평상시 지랄맞은...
    d****k 2018.04.14 작성 추천 0
  • 야운 케이너스랩 2017년 04월
    리뷰 총점10.0
    성대주는 곧장 운몽에게 도를 들고 달려들었는데 이러니저러니해도 소각주인 요운영을 구하기 위해서 라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주변에 몰려든 무인들까지 운몽과 추비엽 화유린에게 각자의 무기를 들고 공격했씁니다 하지만 도를 내리치기도 전에 운몽의 주먹이 성대주의얼굴을 정면으로 찍었습니다 성대주는 비명도...
    d****k 2018.04.14 작성 추천 0
  • 야운 케이너스랩 2017년 04월
    리뷰 총점10.0
    화유린의 서두르자는 말에 운몽과 추비엽은 경신술의 속도를 더욱 끌어올렸습니다 그들 주위로 몰려드는 괴요각 무인들이 점점 많아졌기에 운몽과 추비엽은 최대한 빨리 장원에 도착할 생각이었습니다 추비엽의 속도를 생각하지 못한채 비류풍영으로 나아가다가 그가 화유린과 둘만 뒤에 남겨질까 걱정이 되어 속도를...
    d****k 2018.04.14 작성 추천 0
  • 야운 케이너스랩 2017년 04월
    리뷰 총점6.0
    대여라기에 큰 부담 없이 구매했지만 제목과 표지에서 받은 느낌 덕분에 어느 정도의 기대치는 있었어요. 기대치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무협이라는 장르를 감안해서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았네요. 허약하기 그지없는 단씨세가의 소가주인 주인공이 어느날 사라져 무림 고수가 되어 돌아온 내용입니다. 사라져있는동안...
    t*****e 2018.08.26 작성 추천 0
  • 야운 케이너스랩 2017년 04월
    리뷰 총점6.0
    천도장주가 장원을 떠난 뒤 터져 나온 승리의 함성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았다. 단제현은 모든 세가 사람들의 구심점이 된 운몽을 바라보다 의도적이든 우연이든 간에 사람들에게 점점 밀려 구석으로 물러선 자들에게 시선을 돌렸다. 단룡표국의 표주를 비롯한 자신을 따르는 자신들이었다. 시선이 마주치자 슬그머니 다른...
    t******0 2018.08.02 작성 추천 0
  • 야운 케이너스랩 2017년 04월
    리뷰 총점6.0
    한 사내가 바위산에 앉아 멀리 보이는 길목을 바라보고 있었다. 운몽과 임부인이 바닥에 널브러진 낭인 무사들을 두고 그 길목에 서 있는 것이 작게 보였다. 그런 사내의 주위로 네 명의 인영이 날아들었다. 한자리에 자리한 이들은 귀살오객이라는 살수들이었다. 한 사부를 둔 사제지간들이지만 귀살오객은 감정을 죽인 채...
    t******0 2018.08.02 작성 추천 0
  • 야운 케이너스랩 2017년 04월
    리뷰 총점6.0
    청년들이 이서한을 부축해서 객잔을 나서자 한쪽에서 안절부절 못하고 지켜보던 여인도 그들의 뒤를 쫒았다. 운몽은 이 모든 일이 항마검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 생각되어 표정이 굳었다. 운몽은 임부인 때문에 잠시 어찌 해야 할지 생각에 잠겼다. 그렇다고 신의보의 화를 모르는 척 할수도 없었다. 또 도우러 간다면...
    t******0 2018.08.02 작성 추천 0
  • 야운 케이너스랩 2017년 04월
    리뷰 총점6.0
    화유린의 말에 운몽과 추비엽은 경신술의 속도를 더욱 끌어 올렸다. 그들 주위로 몰려드는 괴요각 무인들이 점점 많아졌기에 운몽과 추비엽은 최대한 빨리 장원에 도착할 생각이었다. 앞으로 치고 나가던 운몽이 추비엽과의 거리가 점점 멀어지자 갑자기 속도를 멈추고 주춤했다. 그에 따라 추비엽이 지나쳐 먼저...
    t******0 2018.08.02 작성 추천 0
  • 야운 케이너스랩 2017년 04월
    리뷰 총점6.0
    풍토촌 본가에서는 단천몽이 신형을 날렸다. 풍찰대주 과진철과 무인들이 그 뒤를 따랐다. 그들이 향하는 지점은 무예대주의 처와 아들이 붙잡혀 있는 부관주의 장원이었다. 여려 가주들과 관주들까지 모인 만찬회에 운몽과 단룡무림관 총관주도 한 자리를 차지하고 음식을 맛보고 있었다. 식사와 더불어 연회이기도 해서...
    t******0 2018.08.02 작성 추천 0
  • 야운 케이너스랩 2017년 04월
    리뷰 총점6.0
    표국의 문을 나서는데 운몽은 올때처럼 등뒤의 현판을 제대로 볼 낯이 없었다. 표국이 이리 되도록 내버려 뒀다고 조부가 호통이라도 칠것같은 기분에 휩싸여 앞만을 뚫어지게 바라본 채 걸음을 옮겼다. 총표두 송무형의 부름에 운몽은 별 수 없이 뒤를 돌아봤다. 그냥 돌아갈 생각이었던 운몽은 자신이 알던 총표두...
    t******0 2018.08.02 작성 추천 0
  • 야운 케이너스랩 2017년 04월
    리뷰 총점6.0
    네명의 흑의인은 무표졍했는데 한 흑의인만이 불만스런 얼굴로 입을 열었다. 입술이 남들 세배로 두꺼운 데다가 생긴 것도 묘하게 두꺼비를 연상시켜 태구마라 불리는 사내였다. 태구마의 말이 끝나자마자 나머지 흑의인도 보기에도 섬뜩해 보이는 거치도와 뾰죡한 못이 틈 없이 박힌 편, 금은쌍륜을 꺼내 들었다. 가차량이...
    t******0 2018.08.02 작성 추천 0
  • 야운 케이너스랩 2017년 04월
    리뷰 총점6.0
    조금씩 몰려든 마을 사람들은 운몽이 상황을 파악하고 사람을 부려 대처하는 행동에 신뢰가 생겼는지 호감 어린 시선으로 주시했다. 하지만 지켜보던 백수로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빼앗긴 것 같아 상당히 불쾌했다. 이제와서 자신이 데려온 무인들에게 운몽처럼 똑같은 지시를 내린다는 것도 볼썽사납게 느껴졌고 자존심도...
    t******0 2018.08.02 작성 추천 0
  • 야운 케이너스랩 2017년 04월
    리뷰 총점6.0
    운몽은 아버지 단학 역시 코끝이 빨개진 것을 보았다. 하지만 의연하게 서서 그들을 바라보는 단학을 보고 있자니 역시 사람이란 위기에서 그 성격이 드러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버지는 칼같이 끊어내는 냉정함은 없어도 모두를 포용할수 있는 깊은 인정이 있었다. 자신이 아버지에게 배워야하는 부분이기도 했다....
    t******0 2018.08.02 작성 추천 0
  • 야운 케이너스랩 2017년 04월
    리뷰 총점6.0
    곽 가주는 운몽을 혼내주려는 마음에 내기를 최대한 끌어올렸다. 살기가 깃든 검기가 온몸의 심장을 향해 쏘아졌다. 검기만으로 상처를 내는 검기상인의 경지는 아니나 충분히 심장에 통증을 느낄수 있는 한 수였다. 동시에 보통 무인이라면 심장이 베이는 듯한 느낌에 공포를 느낀다. 하지만 운몽은 담담한 얼굴로 공격을...
    t******0 2018.08.02 작성 추천 0
  • 야운 케이너스랩 2017년 04월
    리뷰 총점8.0
    산적들과싸우던청수관무인한명이피를 토하며 스러지는 것이 보엿다 백수로는 안타까워하면서도 이런일개산적들에게 목숨을 잃는청수관무인이 한심스러웟다 신형을날린백수로는 청수관무인을 죽인산적들의 목으로도를 휘둘럿다 백수로의 도에 산적들은목으로 도를 휘둘럿다 백수로의 도에 산적들은 뒤로 주춤거리다가목이...
    YES마니아 : 플래티넘 a*******3 2018.05.07 작성 추천 0
  • 야운 케이너스랩 2017년 04월
    리뷰 총점8.0
    자기가단학에게한말을 그대로 돌려주는 운몽때문에 분노로눈이시뻘게진곽기주가버럭소리를 내지르며운몽ㅇ게다시검을쏘아갔다 곽가주의 검은 지금까지보다 배나기세가 날카로워졋다 변화도더욱빨라졋다 하지만 어느새곽가주의 폼으로 파고든 운몽이 손등으로 검신을 튕기듯후려졋다 검신중앙이부러져조각이 위로 솟구쳤다가...
    YES마니아 : 플래티넘 a*******3 2018.05.07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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