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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cd에 대한 검색결과
'귀멸의 칼날 cd' 검색결과가 없어 '귀멸의 칼날'(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리뷰 (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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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멸 의 칼 날 11권 숯을 파는 탄지로는 어느날 가족을 일고 누이동생 네즈코는 도깨비로 돌변한다. 누이동생을 인간으로 돌려놓고 가족을 죽인 도깨비를 처단하기 위해 탄지로와 네즈코는 여행을 떠난다. 정통으로 맞으면 칼이 부러진다고 새각하고 흘려보내려고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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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그림 잘 그리는 만화가들은 많지만 내가 생각했을 때 귀멸의 칼날은 그냥 몇미터 멀리서 광고판만 봐도 아 저거 귀칼이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특색이 있다. 캐릭터가 귀엽지만 박력이 있는 그런 그림체라 남녀 불문하고 호감을 느낄 것 같고 검의 기술 화풍에 일본 느낌을 굉장히 잘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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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작품들은 악역이더라도 의지가 있거나 무언가 사연이 밝혀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작품 속의 오니의 왕, 무잔은 절대악이고 귀살대는 절대선에 가까운 모습을 둡니다. 왕도물과 인기작의 클리셰를 따라가면서 요즘 트랜드보다는 오히려 고전적인 형태로 시나리오를 전개해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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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귀칼이 굉장히 일본적인 요소가 강해서 사실 불편한 사람들에게는 거부감이 생기는 요소로 다가갈 수 있는데 캐릭터가 굉장히 귀엽게 디자인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그런 느낌이 있다. 내용 전개를 질질 끌지 않고 빨리빨리 처리하는 것도 좋았다. 보통 만화들은 빌런 한명 한명씩 죽이고 회상 죽이고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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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주인공이 좋든 나쁘든 대세인 시절에 이처럼 마음 따뜻하고 불의에 분노하는 주인공과 그 동료들이 정말 반가웠습니다. 기초가 된 단편을 보면 분위기가 굉장히 무거운데 연재로 와서는 그림체도 귀여워지고 개그가 곳곳에 들어가서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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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은 특유의 어두운 느낌이 잘 드러나서 좋아합니다. 탄지로는 숯을 팔며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보니 귀엽습니다. 간만에 만화 너무 재밌게 봤네요. 아름다운 가족애가 많이 나옵니다. 귀멸의 최대장점은 템포가 늘어지지 않는다는 점에 있어요 끝까지 휘몰아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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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그냥 그랬는데 뒤로 갈수록 몰아치고 서사 탄탄 각자의 이야기 캐릭터성 뚜렷하고 완벽합니다 너무 재밌게 잘봐서 리뷰 다시쓰러 왔어요. 정말 다 좋은데, 제일 좋은건 권두에 쓰는 작가의 말이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로 시작하는거에요 처음부터 끝까지 이렇게 감사해하는 작가 처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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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페이지. 거울로 본 위치를 겨냥해서 장식장까지 한꺼번에 일륜도로 베자, 도자기 깨지는 소리와 함께 그 향기로운 부취가 사라졌다. 부서진 장식장의 나무 조각 밑에서 깨진 향로를 확인한 마사치카는 복도로 나가 큰 소리로 외쳐ㅛ다. 그 소리에 사네미가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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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을 보면서... 애니가 정말 대단하구나란 생각만하게 되네요. 원작은 아마 여기까지 보게 될 것 같아요. 렌고쿠 그 열차편 진짜 멋있고 슬픈데 생각보다 원작은 그 느낌이 안났고 훅 지나가는 느낌이라 좀 놀랬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치비 무잔ㅋㅋ 진짜 열심히 사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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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케 표지 왜 멋있는 건지 모르겠네ㅋㅋ 그런데 계속 원작보면서 애니랑 비교하긴 그런데 원래 이렇게 내용이 없는건가...? ㅠㅠ 아니 계속 도깨비 나오고 싸우고 그렇게 무한 반복인 느낌. 거기다 젠이츠는 그놈의 네즈코 타령.. 어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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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른 주들도 다 등장했고... 어 음... 큰 어르신이라고 불리는 분은 좀 도깨비만큼 무서워 보이는데... 그런데 그 와중에 무잔 어쩔ㅋㅋ 무잔 여장 너무 이쁜데ㅋㅋ 솔직히 무잔이 못생긴 얼굴은 아닌데.. 나쁜 놈이라 비열한 인성 때문에 욕 많이 먹을까봐 얼굴은 신경 쓴 느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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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4권에서 좀 재밌는 것 같다가 5권에서는 그냥 쏘쏘하네요. 아직 탄지로 일행들이 기술 등 싸움 패턴들이 비슷하고 좀 더 성장이 필요해보이는 것 같고 도깨비는... 서사를 또 왜줘가지고.. 루이 얘는 좀 안타깝긴했음. 기유랑 그 시노부인가? 아무튼 애들이 힘들어서 그런가 눈이 죽어가지고 얘네들이 더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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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살대는 나이 제한이 있어서 대부분의 대원들이 10대의어린 청소년들이다 애당초 탄지로 세대도 하나같이 오늘날로 치면 중고등학생정도의 어린나이인 것이다. 주 중에서도 현 시점 으로 10대가 3명이나 될 정도이다 거기다 사망률 까지 높은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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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안 시대 당시 무잔이 도깨비로 변모한 이후 다이쇼 시대까지 도깨비를 섬멸해온 조직 귀살대. 우부야시키 일족이 창설하고 운영해온 사조직으로 수장은 대대로 우부야시키 일족의 당주가 맡아온 조직이다. 다만 누가 수장인지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묘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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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전권 구매하고 다 읽었습니다. 몇번을 봐도 너무 재미있어서 외전까지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본편에서 몰랐던 스토리라 더 재미가 있고 흥미롭네요 아직 구매하지 않았다면 추천 드립니다. 재미있습니다. 또 다른 외전도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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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귀칼이 굉장히 일본적인 요소가 강해서 사실 불편한 사람들에게는 거부감이 생기는 요소로 다가갈 수 있는데 캐릭터가 굉장히 귀엽게 디자인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그런 느낌이 있다. 내용 전개를 질질 끌지 않고 빨리빨리 처리하는 것도 좋았다. 보통 만화들은 빌런 한명 한명씩 죽이고 회상 죽이고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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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그림 잘 그리는 만화가들은 많지만 내가 생각했을 때 귀멸의 칼날은 그냥 몇미터 멀리서 광고판만 봐도 아 저거 귀칼이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특색이 있다. 캐릭터가 귀엽지만 박력이 있는 그런 그림체라 남녀 불문하고 호감을 느낄 것 같고 검의 기술 화풍에 일본 느낌을 굉장히 잘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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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그냥 그랬는데 뒤로 갈수록 몰아치고 서사 탄탄 각자의 이야기 캐릭터성 뚜렷하고 완벽합니다 너무 재밌게 잘봐서 리뷰 다시쓰러 왔어요. 정말 다 좋은데, 제일 좋은건 권두에 쓰는 작가의 말이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로 시작하는거에요 처음부터 끝까지 이렇게 감사해하는 작가 처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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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소년 성장 만화이지만 그만큼의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 감동적인 서사 최애가 매번 바뀌었지만 이만한 만화는 두 번 다시 없을 것 같습니다.이제 애니만 보면 완벽해 질 것 같아요. 최종국면 편 작화가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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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케는 진짜ㅋㅋ 본판 봐도봐도 적응이 안되네요ㅋㅋ저 외모에 저 흉물스런... 맷돼지탈... 그리고 젠이츠... 얘도 그렇고 나오는 애들 다 특이함. 솔직히 탄지로도 네즈코도 둘 다 평범하지는 않아보임ㅋㅋ 그리고 기유... ㅎㅎ 잠깐이지만 참 잘생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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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애니를 먼저 봐서 그런건지 아니면 제가 너무 기대를 많이 한건지ㅜㅜ 애니에서의 그 긴박함이나 전개가 만화에서는 별로 와닿지가 않네요ㅜㅜ 진짜 개쩌는 연출이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만화에서 몇 컷 안되서 진짜 놀랐음ㅜㅜ 그래도 재미는 있는 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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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작품들은 악역이더라도 의지가 있거나 무언가 사연이 밝혀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작품 속의 오니의 왕, 무잔은 절대악이고 귀살대는 절대선에 가까운 모습을 둡니다. 왕도물과 인기작의 클리셰를 따라가면서 요즘 트랜드보다는 오히려 고전적인 형태로 시나리오를 전개해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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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그냥 그랬는데 뒤로 갈수록 몰아치고 서사 탄탄 각자의 이야기 캐릭터성 뚜렷하고 완벽합니다 너무 재밌게 잘봐서 리뷰 다시쓰러 왔어요. 정말 다 좋은데, 제일 좋은건 권두에 쓰는 작가의 말이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로 시작하는거에요 처음부터 끝까지 이렇게 감사해하는 작가 처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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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주인공이 좋든 나쁘든 대세인 시절에 이처럼 마음 따뜻하고 불의에 분노하는 주인공과 그 동료들이 정말 반가웠습니다. 기초가 된 단편을 보면 분위기가 굉장히 무거운데 연재로 와서는 그림체도 귀여워지고 개그가 곳곳에 들어가서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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