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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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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은 단순한 독서 에세이가 아니다. 책을 통해 사람들과 연결되고 자신을 발견하며 세상을 이해하려는 두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독서의 즐거움과 책이 주는 위로를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ㅡ '그래도봄'출판사를 통해 도서 협찬을 받아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그래도봄출판사@graedobom.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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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여 작가님의 소설 그 봄, 마치 꿈결처럼을 구매하였습니다. 다 읽고 작성한 리뷰이므로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스포일러에 예민하신 분들은 주의하시고 피해가시길 바랍니다. 판타지가 가미된 걸 좋아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단권이라 읽기도 쉽고 주인공들의 능력도 몽환적이고 신비로워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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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그 봄, 처음 1권](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코네꼬 작가님의 전작 중에서 "이씨네" 가족을 다루는 작품 중 "둘만 모르는 연애"의 귀여운 꼬마 이랑일이 주인공으로 나온 소설입니다. 작가님의 작품인 "설마가 사람 잡았다"에서 잠깐 성인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부분이 있기도 하였고, 작가님께서 이랑일을 주인공으로 작품을 출간할 예정이라는 글을 SNS 에서 본... -
오늘봄님 그 기억의 끝에 외전1 리뷰입니다 권이도 시점에서 과거와 현재의 일들이 서술되는데 참 두 사람 왜 이렇게 됐을까 안타까웠네요. 현재에도 과거의 기억에서 못 벗어나는 권이도를 세진이 잘 보살피네요 아무튼 과거를 잊고 현재에 집중해서 행복해졌음 좋겠어요 두 사람 결혼 하고 행복한 모습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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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봄님 그 기억의 끝에 5권 리뷰입니다. 드디어 세진이 잊고있던 과거의 기억을 모두 되찾아요 서로에게 너무나 상처였던 일이 많았어요 ㅜㅜ 권이도는 과거의 잘못때문에 세진에게 아무런 요구도 못하고 세진은 그런 모습을 보며 섭섭함이 또 쌓여요 ㅠㅠ 아무튼 떨어져 지내다가 다시 만나는데 두 사람의 감정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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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봄님 그 기억의 끝에 4권 리뷰입니다. 드디어... 세진이 기억하지 못하던 과거의 일들이 풀리기 시작해요. 그 전까지 분위기 좋았는데 ㅜㅜ 대체 권이도가 왜 세진을 잡지 않는가 궁금했는데 아주 과거 일이 난리인가봐요 ㅠㅠ 후회공 모습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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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봄님 그 기억의 끝에 3권 리뷰입니다. 슬슬 세진은 모르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풀릴 거 같네요 ㅎㅎ 후회공 모먼트 빨리 보고싶어요 ㅋㅋ 세진은 점점 권이도에게 스며들고 있는데 뭔가 모를 위화감을 자주 느껴요. 세진의 아버지가 구속됩니다. 세진은 법적으로도 그 집 아들이 아니었네요 ㅠㅠ 아무튼 옛 가족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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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봄님 그 기억의 끝에 2권 리뷰입니다. 권이도는 세진에게 너무 잘해주고 그가 위험한 상황에 항상 나타나요 뭔가 숨기는 게 있는 거 같지만 아직은 잘 몰라요. 세진이 꾸는 기분나쁜 꿈의 정체도 궁금하네요 일단 두 사람의 관계는 좋아보이지만 세진의 집안 사정도 그렇고 걱정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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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봄님 그 기억의 끝에 1권 리뷰입니다. 권이도와 정세진이 약혼을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돼요. 뭔가 알듯말듯 알쏭달쏭하네요 세진이가 회귀한 거 같은데 세진과 권이도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세진이의 악몽이나 의문을 갖게 되는 떡밥이 조금씩 나오는데 과거 서사가 참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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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은 다르다. 어디선가 봄은 '자유'라고 한 말이 기억난다. 냉혹함의 겨울을 밀어낸 사람만이 만끽하는 자유. '처음'의 낯섦과 두려움을 이겨내고, 그 봄을 살아가고, 살아내며 자유를 만끽하는 사람은 강지혜 작가의 말처럼 오로지 본인일 것이다. 우린 철없고 부족했던 그 시절의 나를 경외시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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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봄, 마치 꿈결처럼]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는 리뷰입니다. - 초반은 나름 흥미로운데 진행될수록 단권의 한계가 보여요... 사건이 허술하게 전개되고 얼렁뚱땅 해결돼서 아쉬웠어요. 공수 능력이랑 설정 자체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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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출간한 반짝여 작가님의 그 봄, 마치 꿈결처럼 리뷰> (스포주의) 단권이기도 하고 이벤트가 걸리기도 해서 사봤어요 우선 나름 재밌게 봤어요 따뜻한 글을 쓰고싶다는 작가님의 인사말처럼 잔잔하고 마음이 따스해지는 글이었어요 다만 키워드를 제대로 숙지하지 않고 글을 읽어서 그런지 공과 수가 명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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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해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그래서 표현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래요.이런 표현을 시를 통해 표현하도록 하고자 한 것 같아요.시의 언어는 아름다운 언어 표현과 함께 시의 언어에 담긴 좋은 말과 바른 행동 표현, 여러 가지 감정까지 다룰 수 있어요.이 책은 언어표현력, 감정표현력, 말과 행동 표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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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봄 작가님의 그 기억의 끝에 외전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외전에서는 본편과는 달리 공의 시점에서의 과거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본편과 겹치는 내용이 있지만 같은 사건에 공과 수의 마음을 다 엿 볼 수 있어서 저는 더 좋았어요. 본편에서 했던 공의 행동들이 다 이해되구요. 보통 수 시점으로 전개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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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가정으로, 그저 평범해 보이는 가정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런저런 문제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4명의 정치색도 제각각이다. 그토록 사랑하는 가족들끼리도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 참 힘겹다. 과연 이 가족은 궁극적으로 어디에 다다랐을까... 정치와 한국 현대사에 관심 있는 이라면 더더욱 공감하고 재미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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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해주기 위한 현재삶을 살아온 이도는 세진이 자신의 옆에 머무르기로 결정했다는 것을 알면서도 쉽게 불안을 놓지 못합니다. 오래 고생했지만 이도와의 미래를 생각한 세진과 여전히 지옥같은 과거를 사는 이도지만 이번에는 세진이 이도를 다독이며 미래를 그려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쌍방구원서사를 엿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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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서로의 감정이나 상태가 전해져 오면 이따금 세진은 이도를 생각합니다. 선호그룹의 산하에 있는 SEJIN이었기 때문에 선호그룹의 의뢰를 받아 일을 하게 된 세진은 그 담당자로 온 이도 때문에 황당하기도 했지만 이도는 자신의 잘못이 너무 커서 차마 세진을 잡을 수 없다고 하면서도 세진을 보고싶어하는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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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열람을 주의하세요> 각인을 거절당하고 세진은 이도에게 의존하기보다는 독립할 수 있도록 이도에게 거리를 벌립니다. 세진은 자신을 놓아주려는 듯한 이도를 납득하지 못하는데 술에 취한 이도가 세진이 총으로 자살하고 자신은 따라죽었다는 말을 듣고 의문을 품습니다. 이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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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려주고 대표자리에 앉힌 이도는 세진에게 하고싶은 것은 무엇이든 하라며 자신이 지지해주겠다고 말합니다. 뒤에서는 세진이 모르게 그에게 손찌검을 한 아버지와 해신그룹을 무너뜨리고 자신의 형을 처리합니다. 후에 해신그룹이 무너진 원인이 이도임을 알게 된 세진은 자신에게 남은 것은 이도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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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말해준 선호그룹 회장의 건강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전해 뺨을 맞습니다. 세진의 쓸모를 완전히 포기한 듯 가족들에게서의 연락은 완전히 끊기고 선호그룹의 파티에서 이도와의 약혼사실을 숨기고 참석한 세진에게 망나니 이도의 형이 음흉한 속셈으로 접근하고 다행이 큰일이 나기 전에 이도에게 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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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의 알파와 혼맥을 맺기 위해 입양한 오메가인 세진은 페로몬 샘의 기형으로 하자 있는 오메가 취급을 받으며 집안에서 구박을 받다가 선호그룹의 차남이자 망나니인 장남보다 더 유망한 차남 권이도와 약혼을 하게 됩니다. 이도의 집에 머무르며 잘 먹고 잘 살던 세진을 집으로 부른 아버지가 세진에게 약혼의 대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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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봄 작가님의 길들이는 연애 외전 리뷰 입니다. 안그래도 제목이 인상적이어서 무슨 내용인지 궁금했어서 예스24에서 출간되자마자 바로 구매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이 리뷰는 해당 도서를 다 읽고 작성하는 것이므로 스포에 유의해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내용 전개도 흥미진진하고 각 캐릭터들의 개성이 살아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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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하 추동 대행자 봄의 춤 하편입니다 그이름은 히나키구 봄의 대행자 과거 자신이 섬기는 주인을 보호하지못하고 고통속에서 살아온 검사 사쿠라 두사람이 자아내는 복수의 길 그리고 매듭지어지 못한 이야기를 끝내는 이야기입니다 일본은 여름의 이야기가 발매되었는데 생각대로 4부작 봄여름 가을 겨울의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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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봄 작가님의 <그 기억의 끝에> 3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스포 있습니다. 권이도처럼 냉혈한 같지만 자신의 수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캐릭터 너무 좋아요. 전생의 과오를 번복하지 않고 바꾸기 위해 세진이 좀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주변 정리부터 서포트까지 열심이예요. 여전히 찌통 구간이지만...
![[대여] 그 봄, 마치 꿈결처럼](https://image.yes24.com/goods/12318368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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