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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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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얼 퍼거슨 저 / 김선영 민음사 2010년 07월
    리뷰 총점8.0
    음모론에 기반한 책이라면 이 책은 객관적인 사실을 다루고 서술하고 있는 책이다. 앞 페이지는 돈에 관련한 내용이며 돈은 결국 신용 그 자체라는 것이고 후반부에는 증권, 채권, 부동산에 관련한 금융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돈의 형태가 어떤 것이든 간에 과거, 현재와 미래에도 역시 우리 삶에서 뗄내야 땔 수 없는...
    d*******8 2020.10.04 작성 추천 0
  • 니얼 퍼거슨 저 / 김선영 민음사 2010년 07월
    리뷰 총점10.0
    이 책은 금융의 역사를 따라가는 책이다. 어떻게 보면 돈은 어떻게 발전했는가를 보는 것 같기도 하다. 앞으로는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금융이 많은 돈을 지배하는 것 같다. 근데 금융은 눈에 안보이는 것인데 무언가의 법칙에 의하여 움직인다. 어떤 법칙인지, 처음 시작은 어떠했는지를 이 책을...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h****9 2020.05.20 작성 추천 3
  • 니얼 퍼거슨 저 / 김선영 민음사 2010년 07월
    리뷰 총점4.0
    성장과 금융의 발전 사이에 있었던 'interdependent and self-reinforcing'의 과정에서 '화폐 - 채권 - 주식 - 보험 - 부동산 - 국제금융'의 순으로 현재의 금융 제도가 발전해왔다라 설명해줍니다. 저자의 글로, 이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해 보자면, 화폐는 언제 금속에서 탈피해 종이로 바뀌었으며,...
    k******k 2018.03.11 작성 추천 7
  • 니얼 퍼거슨 저 / 김선영 민음사 2010년 07월
    리뷰 총점8.0
    '금융의 지배'라는 책에서 퍼거슨은 이러한 정치경제학적 관점을 담아 경제를 바라보고 있지 않다. 복잡한 수식으로 경제를 해석하는 주류경제학이'사실은 비합리적인 인간'이 참여하고 판단하는 실제 세계를 반영하지 못한다고 비판하면서, 퍼거든 또한'사실은 정치적일 수 밖에 없는' 경제의 역사를 경제라는...
    u****g 2013.05.13 작성 추천 2
  • 니얼 퍼거슨 저 / 김선영 민음사 2010년 07월
    리뷰 총점10.0
    1부 탐욕의 시작 2부 지불약속 3부 주식시장의 거품과 붕괴 4부 위험한 거래 5부 안전자산, 집 6부 이머징마켓, 차이메리카 금융의 지배 니알 퍼거슨 저/김선영 역 문제는 경제다 세트 선대인 저 1인분 인생 우석훈 저 예스24 | 애드온2
    r***o 2012.05.17 작성 추천 0
  • 니얼 퍼거슨 저 / 김선영 민음사 2010년 07월
    리뷰 총점8.0
    그냥 편하게 읽어볼만한 금융 역사서. 다른 역사서에서 본 내용도 좀 있고.. 편하게 읽어보는 거 추천한다. 그다지 두껍지도 않고, 니얼 퍼거슨 책 좀 읽어보려고 해서 읽기 시작한건데.. 기대보다는 그냥..별 남는 건 없네.. 그냥 고만고만한 책인듯.
    y****l 2011.09.09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책을 들여다 보면 일리가 있다. 왜 핀테크가 선진국이 아닌 이제 막 스마트폰을 보급하기 시작한 개발도상국에서 발빠르게 대중화 될 것인지.. 금융을 다루고 있지만 책은 다행히 어렵지 않다. 그래서 나같은 금융 초보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내용이다. 미래의 금융이 궁금하다면 반드시 일독해야...
    YES마니아 : 골드 m*****0 2022.06.14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7.0
    고민처럼 소수의 부자를 위한 금융으로 인해 고통받는 건 언제나 약자일 뿐이라는 말이 된다. 소설 속 마시모가 결정적으로 자신이 잘하는 일에서 손을 떼게 된 계기 역시 이런 금융 전쟁으로 인해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회사가 도산하고 이로 인해 벼랑으로 몰린 친구의 죽음이었던 것처럼... 이건 총만 안 들었을 뿐...
    y******0 2022.03.08 작성 추천 0
  • 니컬러스 섁슨 저 / 김진원 부키 2021년 09월
    리뷰 총점10.0
    나라의 금융 커넥션은 쉽게 큰 돈을 벌 수 있었던 반면, 금융계가 큰 돈을 벌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거품 인수자 또는 개미라고도 하는 일반 국민은 세금으로 자본에게 종잣돈을 마련 해 준 다음, 자본이 그 종잣돈으로 더 큰 돈을 벌기 위해 팔아치우는 자산을 떠안아서 망해가는게 현실입니다. 대자본이 언론을 소유하고...
    YES마니아 : 플래티넘 c******e 2021.12.23 작성 추천 1
  • 윤재섭 21세기북스 2016년 03월
    리뷰 총점8.0
    정치권력이 어떻게 금융지배해왔는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석유파동, 외환위기에 대한 이야기도 담고 있어, 더욱 관심이 갔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은... 1부. 한국 금융산업 무엇이 문제인가 Chapter 1 - 한국 금융산업은 삼류인가 Chapter 2 - 정치가 금융을 삼류로 만든다 2부. 정치권력은 금융을 어떻게...
    YES마니아 : 로얄 j******d 2021.06.18 작성 추천 0
  • 이희재 궁리출판 2020년 09월
    리뷰 총점10.0
    금융카르텔이 지배하는 경제는 곧 정치를 지배하게 되고, 언론을 통제함으로써 그들의 이익을 위해 온갖 부당한 행위를 할 수 있다는 점은 그 동안 금융위기를 경험하면서 알 수 있었듯, 이제는 우리 금융의 나아갈 길을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합니다. YES24리뷰어클럽서평단...
    YES마니아 : 로얄 l***4 2020.10.18 작성 추천 1
  • 윤재섭 21세기북스 2016년 03월
    리뷰 총점4.0
    한국 금융지배했는가" (*5) 우리나라 금융산업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었구나 하는 정도의 유익함이 있었다. 또한 한편으로는 일부 내용이 주관적인 관점에서 기술되고 있는데, 과연 저자의 의견이 곧이 곧대로 받아들여도 되는 것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다. 금융역사를 기술하는 컨텐츠 자체는 좋은...
    t********4 2016.06.26 작성 추천 0
  • 윤재섭 21세기북스 2016년 02월
    리뷰 총점8.0
    금융의 폐해로 인해 국제사회에서 신용할만한 평가받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앞으로 더 이상의 정치권력에 의한 금융지배는 단연코 없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세부적으로 과거 여러 정부에서 행해졌던 관치금융의 실제사례들을 통해 두 가지 측면에서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p*******3 2016.03.11 작성 추천 1
  • 알랭 소랄 저 / 이현웅 갈라파고스 2013년 01월
    리뷰 총점10.0
    세계 금융위기를 맞았다. 금융의 위기, 달러의 부족은 우리의 생존을 위협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기축통화인 달러가 없으면 석유, 원자재, 곡물 등 필요한 물자를 구입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달러를 한국은행에 쌓아두고 있다. 현재 자본주의는 산업자본주의를 넘어 금융자본주의로 변화되었다. 금융, 돈이 기업을...
    w*********n 2013.02.16 작성 추천 0
  • 니콜라 귀요 저 / 김태수 마티 2013년 02월
    리뷰 총점9.0
    왜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까’의 부제는 세계 금융지배하는 수퍼리치들의 두 얼굴이다. 이 책은 지난 2006년 프랑스에서 나온 책이다. 문제(?)는 제목이다. 원제인‘금융, 자선: 월스트리트의 사회학‘과 ’조지 소로스는 왜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까’는 거리감이 커 보인다. 이렇듯 원제와 거리가 먼 제목 설정은 별로...
    m******1 2013.02.09 작성 추천 2
  • 장 지글러 저 / 유영미 갈라파고스 2007년 03월
    리뷰 총점10.0
    식민지 정책의 영향, 그리고 특히 불평등을 가중시키는 금융과두지배와 투기자금에 대해… 이 책을 통해 인간의 생사를 가르는 '21세기 기아'라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들이 얼마나 정치, 경제 질서와 깊은 연관을 맺고 있는가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전세계 인구의 7분의 1이나 되는 기아인구, 더군...
    c****n 2012.02.26 작성 추천 0
  • 스캇 패터슨 저 / 구본혁 다산북스 2011년 07월
    리뷰 총점8.0
    월스트리트를 장악하며 금융의 재앙의 씨앗이 된 그들의 성장과정을, 마치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어, 퀀트들의 세계를 독자들이 알기 쉽게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또한 이들의 지나온 행적을 통해 수십 년에 걸쳐 얽히고설킨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인과관계를 보다 확연하게 들여다...
    p*******3 2011.09.22 작성 추천 1
  • 쑹훙빙 저 / 홍순도 역 / 박한진 감수 랜덤하우스코리아 2010년 05월
    리뷰 총점8.0
    17개 은행가문들이 20세기초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세계 금융 시스템을 지배했고, 어떤 금융 수단과 사건으로 은행 시스템을 비롯해 원유, 공업, 군수 산업을 장악했는지 파헤쳤다. (p4 - 책소개글) 300여 년 세계를 지배해 온 17개 금융 가문 인맥을 대해부한다는 전제를 가지고 이 책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많은 독자들은 ...
    n******5 2010.05.12 작성 추천 0
  • 아베 요시히로 저 / 김정환 엘도라도 2009년 03월
    리뷰 총점6.0
    될 방안도 구체적이지 않다. 때문에 금융지배하는 자본주의의 경제구조와 불합리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비 록 음모론이라는 시각을 가지건 아니면 사실로 믿든 간에 이 세계의 금융의 미래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 보게 되고,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조금이나마 생각해 볼 책이라고 믿는다. 외부의...
    k*****y 2009.07.10 작성 추천 0
  • 니얼 퍼거슨 저 / 김선영 민음사 2010년 07월
    리뷰 총점10.0
    없지 않은가? 니얼 퍼거슨이라는 학자이자 저술가에 대해 전혀 모르면서도 없던 신뢰감이 막 들었다. 로스차일드가도 인정하는 역사학자이자 경제사학자인 그의 필력을 통해 듣게 되는 [금융의 지배]는 (책 표지는 병맛이지만) 정보로서도 재미로서도 나은 여행이 될 것이다. ...
    이달의 사락 k****t 2023.06.26 작성 추천 0
  • 니얼 퍼거슨 저 / 김선영 민음사 2010년 07월
    리뷰 총점6.0
    제목은 금융의 지배이지만 읽어본 결과 금융의 역사라고 하는게 나을 것 같네요. (물론 부제목은 세계 금융사이야기입니다만...) 하지만 그 마저도 내용 구성을 보면 좀 뭐랄까 애매한 건 사실입니다. 특별히 이 책에서 통찰력있는 저자의 의견을 보기는 좀 어려울것 같습니다. 마지막 6장에서 차이아메리카에 대한 설명은...
    c****e 2019.02.24 작성 추천 8
  • 니얼 퍼거슨 저 / 김선영 민음사 2010년 07월
    리뷰 총점8.0
    경제를 추구해 리스크르르 줄이려는 금융의 속성과도 일맥상통한다. 금융시장 메커니즘에 대한 당국의 규제가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지만 속성상 금융은 평등의 부재와 깊은 관련이 있다. 금융위기의 시기와 강도를 예측하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는 것이 저자가 내린 또 하나의 결론이다. 금융의 발전역사를 되돌아보면 점...
    c******4 2018.03.28 작성 추천 6
  • 니얼 퍼거슨 저 / 김선영 민음사 2010년 07월
    리뷰 총점5.0
    효과가 더욱 파괴적으로 나타나 금융 자산가이기도 한 지배 엘리트들을 크게 위협했고, 높은 인플레이션은 실업에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었으므로 결국 케인즈식 처방은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한 것이다. 복지 국가의 실패, 즉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해 밀턴 프리드먼은 자신만만한 처방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이...
    b****a 2012.04.20 작성 추천 5
  • 니얼 퍼거슨 저 / 김선영 민음사 2010년 07월
    리뷰 총점10.0
    세계 금융의 역사는 화폐의 역사와 호흡을 같이 한다. 이 책의 내용은 세계금융사 이야기지만, 책의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결국 금융이 개인을, 기업을, 나라와 세계를 지배한다고 볼 수 있다. 때로는 작년에 국내 금융계를 혼란시켰던 몇몇 저축은행의 사례처럼 개인 또는 집단이 있기도 하지만,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s******5 2012.01.04 작성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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